어제 좌포님과 더리치회원 가족들이 용인으로 캠핑을 떠났습니다. 저는 게스트로 오후에 갔다 밤에 귀가했는데요, 낮시간에 도착하고 비오,벌써,오케이요맨 부부, 멋진인생,킥킥, 여행, 소풍님과 인사를 나누고 캠핑장에 적응할 즈음, 걷는다 난다님이 오시고, 방방(트램블린)을 타고싶다는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로 올라갔습니다 ㅎㅎ 저도 어른들과 어울릴 나이대인데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저도 신나서 놀이터로 갔네요,








큰 어린이들도 같이 방방을 타거나 미끄럼틀을 타는 바람에 아이들이 다칠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오히려 넘어더라도 씩씩하게 일어서는 걸 보고 흐뭇했습니다. 뭐 하나 더 보여주고 같이하려고 '이모 이모' 옹알이처럼 외치던 모습도 이젠 눈에 새록새록하네요,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너무 많이 커버리기 전에 만나길..!
첫댓글 앨리님 이모 노릇 톡톡히 하셨네요~
행복한 한 때 같네요~
와우 행복한 시간 보내셔서 너무 좋겠습니다. ㅎㅎ
하핫 더리치 주니어들 좋은 추억남기셨네요^^
저희베베들이 앨리이모 찾네요
담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