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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한 오늘입니다..ㅠㅠ
회원님들 빙판길 조심하셔요~~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봉사자님들의 발길이 이어져서 간사 마음이 너무 므흣한 하루였어요~~~
오전에 청소봉사 와주신 윤덕병님, 황결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며칠전 도착한 해먹을 장군이방에 조립해서 놓아주었는데요~~
우리 장군이 은근 겁보라서 간 만 보고있습니다....ㅎㅎ
열심히 조립해 주셨는데 장군아~~~ 좀 써주라~~~~
오후에는 산책봉사자님들이 5분이나 오셨는데 그중 3분은 원어민 선생님들이셨어요~~
콩글리시를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다시 영어공부 시작해얄듯요...ㅎㅎ)
아이들은 3조로 나누어서 멍스퀘어 뒷쪽으로 길게 다녀왔어요~
우리애들 어쩜 이래요~~~~~~ㅠㅠ 하나같이 동시에 쳐다보질 않아요...ㅠㅠ
사진 구도를 바꾸어도 이러구요....
한넘이 쳐다보면 다른넘이 뒤돌앗.......ㅠㅠ
너무한거 아닌가요?????
오늘은 귀남이 호동이 빠진 모든 아이들이 산책을 했는데요~~~
사진에서 보면 뭔가 통일되어 보이지 않나요???
아이들 패딩도 그렇고 리드줄과 목줄이 다 통일되어 있으니 꼭 강아지 유치원에서 소풍 나온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어디가도 우리 애들인거 알겠죠????
일산에 사시는 우리 회원님들 호수공원이나 다른곳에서 뵈면 우리아이들 아는척 해주세요.
점점 산책 나가는 빈도가 높아지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글쎄요~
우리 보리가 간사를 버리고 봉사자님과 일등으로 뛰어갔다 왔답니다~
봉사자님들 오늘 고생많으셨고 아이들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뵙도록 해요^^
약속~
첫댓글 카메라를 등지는 브링미홈 유치원 친구들ㅎㅎ 수고해 주신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산책 중 포즈 잡느라 멈춘 거 자체가 대단 ~완벽한 시선처리까지 바라시는 건 좀 무리가 아니엇을까요?ㅋㅋ얼릉 다시 산책하고 싶은 마음 뿐이엇을 거 같아요~하얀 눈밭을 누비는 울 아이들 너무 신나고 즐거워 보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