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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문학동인
 
 
 
카페 게시글
작품토론방/옛자료 단풍나무 아래서/ 목련
꽃나비달 추천 0 조회 2 24.09.15 20: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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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15 20:06

    첫댓글 서강 23-12-12 21:52
    정정지샘의 시는 어렵지 않고 특별한 표현 없이도 은근하고 포근하고 따뜻하게 독자에게 스미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연의 '가고 없는'과 4연의 '돌아와'는 빼도 되겠다 3연의 '사이가 봉숭아 씨앗처럼 여물어 갈 때'에서 추상적인 사이가 여문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다 걸린다 다른 것으로 퇴고하면 좋겠다 마지막 마무리에서 내면을 풍경화 한 것이 잘 보이는데 '가을 바람에 단풍잎처럼 흩날리고' 쯤으로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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