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중앙에서부터 두질않고,
귀에서 시작하는 것은
뿌리를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이다.
물 위를 떠다니는 식물을
우리는 부평초라고 부른다.
떠도는 인생도
부평초같이 인생이라고 한다.
뿌리가 없기에 일어나는 일이다.
뿌리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하는 모든 것에 흔들린다.
남이 하는 흉보는 일에 흔들리고,
남들이 잘 나가는 것을 보면서
흔들리고
평생 비교만 하다가 산다.
내것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영업을 하다보면 늘 물어본다.
어디가면 장사가 잘 되는지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역세권이라고 하고
시내 중심이라고 한다.
시내 한복판에 가서
어떤 사람들이 영업 하는가에 따라
오는 사람들이 다르다.
남들이 잘하는 것을 따라 하다보면,
내것이 무엇인 줄 모른다.
내가 사장 할 인재인지,
내가 영업 할 인재인지,
내가 참모 할 인재인지 모른다.
모르면서 어떤 일을 할 때에는 성사 되는 것 같아도
시간 지나면서 갈라지는 원리도
내 앞에 온 사람이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잘못하는지 모르면서 진행된 결과물이다.
미래는 투명한 사회라
누구 언제 어떤말을 왜 했는지
육하 원칙이 정확하게 들어나는 세상을 산다.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 원리를,
국민들이 이해 하고나면
더 이상 거짓말 안하는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간다.
모든 국민이
인터넷을 운용 하고
휴대폰으로 정보를 흡수한다.
우리 후배들은 무엇을 하고자 한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인터넷으로 올리면서
나와 뜻과 이념이 같은 동료를 만나는 일이다.
노력없이 일어나는 법칙은
앞으로는 절대 일어 날 수가 없다.
결혼 상대자도 인터넷으로 공유하면서
나와 함께하려는 동료중에 나온다.
유튜버로 방탄소년단도 만들고,
유튜버로 수 많은 젊은 인재를 발굴 한다.
같은 것을 추구하면서 공유하는 일이다.
나와 뜻이 같으면,
무엇을 하든 든든한 지원자들이 된다.
부평초같은 인생은 과거에 일어났던 삶이다.
오늘 휴대폰으로 공유하면서
겸손하게 상대를 존중하면 어떤 자리에서도
같이 소통 할 수가 있다.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오늘 부터라도 공유하는 일이다.
연구는 거기서부터 시작이 된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내가 누구인지 찾는 시대가 열린다.
대한민국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세상이다.
2024년3월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