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전철 안
노인,
남 들릴새라!
두런두런 통화 내용
골자
오냐오냐 하고
그냥 넘어가줬더니
안 되겠더라
수긍하지 말고,
포기도 하지 말고,
틈만 나면 반항하고,
거역해야 하는 게
있다
노년의 나이다.
유광렬
첫댓글 오늘은 먼 뜻이니 잘 몰겄는디요?땡님이 술이 덜 깬건지 내가 덜 깬건지. ㅎ
나이 먹었다고 죽을 날짜만 기다리지 않고, 활기차고 젊은 기분으로 살겠다는, 그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지공족이면서내가 낸 세금으로 지하철 만들고 움직인다.라고 하시는 분들 지금도 여전하시는지...고집과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고집과 욕심!나이 먹은 자들이 버려야 할 것들이지요.^^
나이라는 숫자를 받아들이지 말고 반항하라는 말씀?
그래야만 활기차게 살 수 있다는...^^
자식들한테 너무 괜찮다 걱정마라 하지 않고 아프면 아프다 나 좀 봐다오~ 하시겠다는 말씀이겠지요...발란스를 맞추기 참 힘들지요 ㅠ날은 흐리지만 활기찬 월요일되세요!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있는 노년이 되어라'이런 말이겠지요!^^
ㅋㅋㅋ 이런 시가 바로 열린 시인가요?시를 읽고 나면 독자에 따라 각양각색의 생각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는..어쨎든 저도 올해부터 지공족입니다. 얼싸~좋아~^^근데 타면서도 은근 걱정되네요.이러고도 지하철 사업이 흑자가 되나? ㅋㅋ
아지공족이 뭔가 잠시 헤맸었습니다. ㅋ지공족 입성을 축하드리고 머지않아 따라가서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ㅋㅋㅋ
첫댓글 오늘은 먼 뜻이니 잘 몰겄는디요?
땡님이 술이 덜 깬건지 내가 덜 깬건지. ㅎ
나이 먹었다고 죽을 날짜만 기다리지 않고,
활기차고 젊은 기분으로 살겠다는, 그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지공족이면서
내가 낸 세금으로 지하철 만들고 움직인다.
라고 하시는 분들 지금도 여전하시는지...
고집과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고집과 욕심!
나이 먹은 자들이 버려야 할 것들이지요.
^^
나이라는 숫자를 받아들이지 말고 반항하라는 말씀?
그래야만 활기차게 살 수 있다는...^^
자식들한테 너무 괜찮다 걱정마라 하지 않고 아프면 아프다 나 좀 봐다오~ 하시겠다는 말씀이겠지요...발란스를 맞추기 참 힘들지요 ㅠ
날은 흐리지만 활기찬 월요일되세요!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있는 노년이 되어라'
이런 말이겠지요!
^^
ㅋㅋㅋ
이런 시가 바로 열린 시인가요?
시를 읽고 나면 독자에 따라 각양각색의 생각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어쨎든 저도 올해부터 지공족입니다. 얼싸~좋아~^^
근데 타면서도 은근 걱정되네요.
이러고도 지하철 사업이 흑자가 되나? ㅋㅋ
아
지공족이 뭔가 잠시 헤맸었습니다. ㅋ
지공족 입성을 축하드리고 머지않아 따라가서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