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먹을수록 위험한 체질!모르고 먹었다면 피하세요

[나눔]

다이어트, 건강 관리를 위한 식단을 꾸릴 때 가장 흔히 떠오르는 식자재 중 하나가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는 포만감과 풍부한 식이섬유, 달콤한 맛까지 곁들여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폐 기능 증진, 항암효과 등 고구마가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지닌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모두가 고구마를

먹는다고 건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당뇨병

어떤 사람에게는 고구마가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바로 당뇨병 환자입니다.

혈당 조절이 정상적으로 제 기능을 한다면 고구마는 당뇨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을 이미 진단받은 상태라면 고구마는 오히려 피해야 합니다. 

소량만을 섭취하더라도 환자에게 혈당을 급하게 올리게 하여 악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생고구마의 경우 당지수가 50 정도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이를 가열하게 되면 당지수가 올라가면서 당뇨병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는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중요하게 관여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병원에 가서 당뇨병 여부를 체크하시고 식단을 조절해야 합니다.

●당뇨병 전조 증상

당뇨의 전조증상에는 밤에 소변을 자주 보거나 갈증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

저절로 살이 빠지는 경우,

배가 자주 고픈 경우,

시야가 흐려지거나 손발이 무감각하고 따끔거리는 느낌,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피부가 매우 건조한 경우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면 속히 병원을 찾아 검진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뇨를 예방하는 방법

당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활 습관의 교정입니다.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체중을 5~7% 줄이는 것만으로도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는데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대근육을 높이고 이를 통해 당을 더 많이 저장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습관 개선을 통해 췌장에 휴식을 주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과 꾸준한 검진, 건강관리를 통해 현대인의 고질병 당뇨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구월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운 오늘 보내세요

[나눔]

불금 되세요

[소나무]

당장 병원부터 다녀 와야 할듯요 2가지 정도 증세가 ㅎㅎ 유익한 건강정보 감사드려요~

[나눔]

저도 장운동 때문에 물을 많이 먹는 편입니다

[강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눔]

기분좋은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