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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공급망 관리에 사활
◇팬데믹 때 반도체 공급망 붕괴...공장 멈춰 생산 차질 뼈아파
◇팹리스 회사와 설계 협업하고...국내 파운드리 통해 생산 모색
◇산업 생태계 키울 촉매제 기대
◇캐나다 AI 스타트업 투자 등...해외 선두기업과 협력 강화도
2. 한국이 G7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의체에 가입했습니다.
G7 국가인 일본을 제외하고 아시아 국가로선 유일한 회원국이 되면서 최대 12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사업 참여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궁에서 한-우크라이나 정상회담 공동 언론발표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2023.7.1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DCP 신규 회원국 합류…
◇대통령실 "우크라 재건·복구 위해 계속 노력"
3. 정부가 18개 부처에 걸쳐 부과되는 법정부담금 91개(총 25조원) 중 최소 절반 이상을 정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사실상 준조세 성격이 강한 데다 시대 변화와도 맞지 않는 부담금이 많아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대대적인 개혁을 주문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윤 대통령 전수조사 지시
◇18개 부처 기재부에 개혁안 제출
◇3.2조 전력기금부담금이 1순위
4. 아시안컵 4강 탈락과 대표팀 내분으로 비판을 받아온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물러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안컵 결과 등을 논의하고 대표팀 감독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아 협회 집행부에 건의했습니다.
아시안컵 4강 탈락과 대표팀 내분으로 비판을 받아온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사실상 경질됐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안컵 결과 등을 논의하고 대표팀 감독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아 협회 집행부에 건의했다.
미국 자택에 머물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이충우 기자>
5. 국민의힘이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 계양을) 등 경기·인천 지역의 단수 공천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고민정·홍익표 의원 등을 서울 지역에 단수 공천했습니다.
6. 감세 이어 금융지원 통한 경기 띄우기…"인플레 역습 우려"
[커지는 유동성 함정]
◆이슈&워치-정치권 총선 전 돈풀기 남발
◇시중 통화량 6개월 연속 늘었는데
◇유동성 확대로 물가압력 더 커져
◇고금리 장기화→서민 부담 가중
◇통화정책 운용환경 악화 불보듯
7. "쿠바 수교, 사회주의권 외교 완결판"… 北 '한중 수교급' 충격
◇韓, 중남미에 새 외교거점 확보
◇글로벌 중추국가 지평 더 넓혀
◇北, 뉴스서 쿠바 빼는등 불쾌감
◇北반발 가능성에 극비리 협상
◇국무회의서도 '철통보안' 당부
◇수교발표 12시간 전 美에 통보
8. 발등에 불 떨어진 한전 발전자회사…3조 '날벼락' 맞았다
◇"배당 줄 현금 없다"...빚내서 '한전 빚' 갚는 발전자회사
◇"중간배당 달라" 한전 요구에...연초부터 회사채 발행 러시
◇한전, 아랫돌 빼 윗돌 괴나
◇적자로 한전채 발행 어려워지자...자회사 6곳에 중간배당 3兆 요구
◇서부·남부발전 벌써 4700억 발행
◇빚폭탄 떠넘기다 동반부실 우려
9. 코픽스 5개월 만에 최저치 은행 주담대 금리 낮아질듯
◇지난달 0.18%P 내려 3.66%
◇추가 하락 계속될진 미지수
■은행 주담대가 더 싸다…특례보금자리론 중도상환 러시
◇특례보금자리론 중도상환 러시.
◇경쟁력 잃어가는 ‘정부 대출’
10. "수천억 토해낼 판" LG화학 쇼크…SK·한화도 '초비상'
■글로벌 최저한세 쇼크
◇기업 덮친 '글로벌 최저한세'…稅폭탄 비상
◇美 공장 돌릴 때마다 韓 세금 '눈덩이'…SK·한화 줄줄이 직격탄
◇기업들 최저한세 '초비상'…美생산량 비례 IRA 보조금 늘어
◇올해부터 시행한 '국제 조세포탈 방지 협약' 후폭풍
◇美보조금 받은 LG엔솔, 실효세율이 '최저한세' 밑돌아
◇모기업 LG화학이 내년부터 세금 수천억 부담할 수도
11. “2나노는 압도할 것” 삼성, TSMC와 '초미세 회로' 격돌
삼성전자 파운드리 임직원들이 3나노 웨이퍼를 들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일본 AI 유니콘 기업 프리퍼드 네트웍스 로고. 사진제공=프리퍼드 네트웍
■日 PFN서 AI칩 양산과제 수주
◇기업가치 3조 넘는 PFN에 '낙점'
◇삼성의 칩 생산 노하우 인정받아
◇업계 “美 실리콘밸리행 관문 될것”
◇파운드리 시장 판도 걸린 2나노서...삼성
'GAA 첫 적용' 자신감 보여
12. [카카오 매출 8조 첫 돌파] 카톡에 AI 접목…광고·커머스 더 키운다
◇작년 年매출 전년대비 14% 뛰어
◇영업익 급감···수익성 개선 과제
◇헬스·브레인 신사업도 활용 앞둬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도
13. 러 '스타트렉'처럼 우주서 핵무기 쏘나 … 美의회, 긴급안보회의
◇러시아 위성용 핵무기 추진
◇첩보 입수한 美행정부·의회 "심각한 위협…기밀 해제를"
◇실제 활용땐 타국 위성 마비
◇美, 2019년 이미 우주군 창설...中·러시아 우주위협 대응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