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2016 희망풍차 결연세대 나눔 잔치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회장 백상순)는 18일(금) 오전 11시 구리 아이컨벤션 웨딩홀 3층에서 희망 풍차 결연세대와 어르신 그리고 내빈과 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희망 풍차 결연세대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이경희 재무가 사회를 맡아 식순에 의해 개회식을 알리며, 송병주 직전 회장의 내빈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신은섭 봉사원의 시낭송(나는 生이라는 말을 얼마나 사랑했던가./ 시인 이기철)이 울려 퍼지고, 구리문화원 소속 섹스폰 동우회(이기철 예비군 동대장)가 연주를 하여 어르신들의 잔치에 흥을 돋구었다.
구리지구협의회 백상순 회장은 그동안 봄, 여름, 가을 3계절을 지내면서 구리시 한강시민공원과 농수산물 도매시장 먹거리 장터에서 “사랑 나눔 축제”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평소 희망 풍차 결연세대 돌봄 어르신들과 지역 內 홀로 삶 어르신들을 모시고 ‘희망풍차 나눔 잔치’를 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민경자 시의회 의장, 시의회의원, 국회의원, 구리자원봉사센터장, 금곡 희망나눔봉사센터장, 등 많은 내빈과 기관장이 참석하여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인도주의 박애 정신과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노란 천사들에게 찬사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첫댓글 희망풍차 결연세대들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베풀어
즐거움과 기쁨을 선물해주신 구리지구 백상순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