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So ‘idaṃ dukkha’nti yoniso manasi karoti, ‘ayaṃ dukkhasamudayo’ti yoniso manasi karoti, ‘ayaṃ dukkhanirodho’ti yoniso manasi karoti, ‘ay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ti yoniso manasi karoti. Tassa evaṃ yoniso manasikaroto tīṇi saṃyojanāni pahīyanti – sakkāyadiṭṭhi, vicikicchā, sīlabbataparāmāso. Ime vuccanti, bhikkhave, āsavā dassanā pahātabbā.
21. ‘‘So ‘idaṃ dukkha’nti yoniso manasi karoti,
“그는 이와 같이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기울이고,
11.“그는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한다.
“그는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현명하게 의意를 행한다.
‘ayaṃ dukkhasamudayo’ti yoniso manasi karoti,
‘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기울이고,
‘이것은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한다.
‘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이다.’라고 현명하게 의意를 행한다.
‘ayaṃ dukkhanirodho’ti yoniso manasi karoti,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기울이고,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한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현명하게 의意를 행한다.
‘ay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ti yoniso manasi karoti.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기울인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한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현명하게 의意를 행한다.
Tassa evaṃ yoniso manasikaroto tīṇi saṃyojanāni pahīyanti –
그는 이와 같이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기울임으로써 세 가지 결박을 끊어버린다. –
그는 이와 같이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하면 세 가지 족쇄들이 제거되나니, –
그는 이와 같이 현명하게 의意를 행함으로써 세 가지 결박이 소멸한다. –
sakkāyadiṭṭhi, vicikicchā, sīlabbataparāmāso.
개체가 있다는 견해, 의심, 규범과 금계에 대한 집착.
[불변하는] 존재 더미가 있다는 견해 유신견有身見와, 의심 의疑과, 계행과 의례의식에 대한 집착 계금취戒禁取이다.
유신견有身見과, 의심疑과, 계금취戒禁取이다.
Ime vuccanti, bhikkhave, āsavā dassanā pahātabbā.
수행승들이여, 이것을 관찰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봄 견見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들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