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글은 단지., 제 주관적인 생각만임을 강조하며 시작하겠습니다.
25개월 대리운전을 했습니다.
카페에 가입한지 며칠안됐고요.
많은 회원님들의 좋은글들 많이 보았고요.
저 또한 글을 올리려 했으나, 가입한지 얼마안돼는 녀석이 건방지게 글올리는거 같애 먼저,회원님들의 글부터 시간나는대로 많이 읽었습니다
앞으로 글 많이 올리겠습니다(거의다 읽었으니깐 자격은 된다 생각하네요)
대리운전은 그야말로 흔히말하는 그저, 기사일뿐입니다.
운전해주고 댓가를 받는 그야말로 그저 단순하기 짝이없는 일이지요.
노동부에서조차 인정해주지않는(앞으로 좋아질거고, 좋아져야 하겠지요,꼭 좋아질겁니다)일을 하면서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때론, 비굴해지기도 합니다.
회원님들이 거의 8000명 가까이 되더군요.
그분들중에 참 몹시부러운 글 올리시는분들도 있고 , 안타까운 글 올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래도 기사일뿐입니다.
단지, 수입의 차이겠지요.(고수의 요건이 수입인이상)
이 카페에 등록된 회원님들중 쉽게말하는 고수되고싶지 않은 회원님들 있겠습니까?
날카로운 초침의 비명소리가 찰칵찰각 지나고나면, 어느새 자기 자신이 고수가 되어가고 있는걸 느끼실겁니다.
여기 있는 몇몇분들의 글을 보면서 부러움과, 시기심, 질투,. 때로는 거부감을 가지는 회원님들도 있을겁니다.(저 개인적으론 거부감을 가집니다)
자기 자신을 남에게 보여주면서, 나는 이렇다라고 표현하고싶은 자신만의 이기심.자만심등등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못하는 사람도 있는법입니다
어느 큰회사? 큰 연합? 아님 오더많은곳?
자신이 하기나름입니다.
단 만원짜리 콜을타더라도 오만원짜리 콜타는 사람부러워 할것없구요.
그자리에서, 그시간에, 자신을 낭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나만큼 소중한건 없습니다.
나 자신을 존중하며 나 자신을 믿어야죠.
자신을 사랑하세요.
절대 포기하지말고, 어차피 시작했음 끝장봐야죠.
제글 읽어주시는분들 오늘도 행복하시고요.
화이팅 !
못다한말 : 유영.대영.로지.아이콘.초이.대표.천사.춘추전국.청방탑 등등(생각나는것만 열거했어요)
누구나 겪어와봤던곳입니다.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고, 그건 그저
개인적 판단일뿐, 자기 자신한테만 맞으면 된다고 봅니다. 본인의 노력과 의지가 중요한거지,,,,,별거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Good! 좋은 글 자주 부탁합니다.
참으로 건강한 직업관을 가지고 계시군요 부디 초심 읽지 마시길...
글 잘쓰시네요, 요점 정리도 잘되고 뜻도 잘 전달됩니다. 좋은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좋은글이네요,,앞으로 시간나실때 좋으글 자주 부탁합니다,,대리초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