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삼매.일행삼매)
마음을 (一行)에 두고 정 허여 닦는
(三昧)를 말 한다.
또는 眞如삼매 라고 하기도 한다.
여기에 事와 理를 어떻게 알고 어떻게
다스리느 냐 이다.
(理)의 일행삼매는 마음이 증 하여 진여의
( 一理)를 (觀)하는 것이요.
(事)는 염불삼매 와 다른 이름으로
(心一)염불 하는 것을 말한다.
일행삼매.모든존재가 나의 본질이나 우주의
본질이나 만유의 본 바탕이 된다는 도리을
말하는 것이다.
부처님의 명호를 일심으로 간단없이 염송하면
(염불삼매)에 들어간다.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백억 화신 석가모니불.
세분의 부처님 이 함께 하시는 곳이
극락세계 아미타불 세계라 한다.
위없는 깨달음을 얻고자 한다면 마땅히
(일상삼매 일행삼매) 릏 닦으라 하신다.
가르침의 정수가 무엇일까.?
만유 중생이 부처가 되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접하여 부처로 갈수있는 가장 쉬운
수행법은 염불수행 법이다.
염불에는 기본적인 윤리가 써야 한다.
윤리의 토대가 무너지면 일념삼매가 될수
없기 때문이다.
계율이 없는 공부와 수행은 호법선신이 도와
주지 못한다.
사바세계는 인간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에 순화하고 진리에 따르는 생활을 한다면
높은 신들이 보호하고 염려해 주신다.
(진여연기)(법계연기)여래장 (연기)가.
대승적 연기 법이다.
모든 존재를 포괄하여 보는 지혜의 연기법이다.
대승불교의 시조는 마명대사 이다.
우주의 생명과 실상을 하나의 진리에 구성되어
있음을 깨달으셨다.
나 따로 우주 따로가 아니다.
부처님 다르고 나 다른 것이 아니다.
상대유한의 진리 가 대승의 자리다.
좋은학벌 좋은직업 좋은자리 높은벼슬을 해도
그 사람의 행동이 바르지 못하면
그 사람을 숭상하고 존경할수가 없다.
바른 진리란 윤리적인 행동이 기본이 될때,
바른진리가 우러나올수 있다.
함부로 먹고 함부로 행동하면 건강할수가 없다.
마음의 통일.
일념이 되지 않으면 반야의 지혜가 나오지
않은다.
반야의 지혜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주의 진리가 (제법 공) 이다.
지계는 자기을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무한 자유를 열어주는 문 이요. 열쇄다.
계을 지키면 몸도 마음도 그 보다
자유로울수가 없다.
(불 살생)살아 숨쉬는 생명이 있는 것을
죽이지 말라.
부디 자성자각(自性自覺)하여.
본래불이고 천진불인 나의 본향이요.
본래면목인 본불본락(本佛本樂)하소서.!
참나를 찾아서 참되게 살아 가시길 두손모음 합니다.
(도봉산 망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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