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무등산 그리고 만연산

[해랑]

토욜 충청도 산행 다녀와 일욜 오전 뒹굴이하다
상가 김밥집에서 김발 두줄 사서 무등산 시무지기로~~화순 이서 상상 수목원을 들머리로~규봉암 상상수목원으로 원점회귀 후
화순 만연산에서 일몰보고
하산했네요

[고양사내]

항상안산 하시고 언젠가 아래사찰 갔었네요
편한밤 되세요.

[해랑]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세요

[드리미향기]

바위로
둘러쌓인 절 배경이 멋진 곳이네요.
습도가 높아 무더울 텐데
긴시간 걸었을 듯~
산행을 즐기는 분이시네요.
앉아서 감상 잘 보았습니다

[해랑]

드리미향기님
기회되시면 한번 오세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무등은 엄마의 품속처럼 포근하답니다

[빛여울]

해랑님 체력에 깜놀합니다~
화순 이서쪽에서 규봉암으로
예전엔 걸어서 다녔다는데
무등산 여름이 오지네요
하얀 버섯은 예술이구요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

[해랑]

빛여울님 반갑습니다
전 자연과 호흡하면서 천천히 다닌답니다
이서에서 시무지길은 짧고 편안한편이랍니다
고맙습니다
맛저하세요

[뮤즈샴]

장불재 갈대숲 한번 걸어
보았으면 ㅡ

[해랑]

요즘
넘 좋은데요

[뮤즈샴]

무릎이 아파서 못가는 신세가 되어 붓네 ㅠㅠ

이번에 10월 3일 친정엄마
제사 모시고 이틀 쉬고 올라 왔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