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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원문보기 글쓴이: 진주시민
이번 글에서는 서로 조금씩 연관되는 다섯 곡인 걸스데이 '헬로버블' & 카라 '큐피드' & 자이언티 '꺼내 먹어요', 자게이스 '아몰랑', B# '5월 27일'을 함께 다루어보겠습니다.
먼저, 걸스데이 '헬로버블'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헬로버블(Hello Bubble)'이라는 문구가 빨간색 테두리 속에 적혀 있으며,
이 빨간색 테두리가 기울어진 형태로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헬로버블의 버블은 거품이라는 뜻의 영어단어이며,
빨간색은 화(禍)를 상징하는 색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화보는 거품 & 재앙 & 기울어짐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이를 동시에 만족하는 구절은 시편 75편 8절 내용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를 들 수 있습니다.
결국, 화보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박했음을 경고하기 위함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헬로버블' 뮤비의 주요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뮤비에서는 분석할 만한 내용이 그다지 많지는 않고, 뮤비가 주는 교훈은 대체적으로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걸스데이 멤버가 빌딩의 옥상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는 장면과 뒤이어서 나오는 거품이 터지는 장면입니다.
도시는 현대문명의 집적체로서 이 세상을 상징하고, 거품은 곧 터질 존재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두 의미를 종합하면, 이 세상은 장차 망할 도성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두 번째로,
눈이 가려진 사람의 사진이 붙어 있는 장난감 로봇이 굴러 떨어지는 장면입니다.
곧, 이 장면은 생각 없는 로봇처럼 주변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다가는 영적인 소경이 되기 십상이며, 결국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여기서 앨범의 발매일을 살펴보면,
2015.5.12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발매일의 달과 일을 붙인 값인 512는 512=8×8×8로 나타낼 수 있는 수로서, 헬라어로 쓴 예수님의 존함을 수비학적으로 풀어서 총합한 값인 888을 응용한 수입니다.
그러므로, '헬로버블'이 암시하는 두 교훈과 앨범의 발매일이 암시하는 내용을 종합하면,
예수님을 따르는 좁은 길을 걸으라는 암시가 됩니다.
걸스데이와 카라는 둘 다 4인조 걸그룹인데다가, 각 그룹의 최연장자인 소진 및 박규리 씨의 생일이 둘 다 5월 21일로서 같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카라는 2015.5.26에 'In love(사랑 속에서)'라는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걸스데이의 최신 앨범 발매일 2015.5.12은 예수님과 관련된 날이라는 점을 살펴보았는데,
카라의 최신 앨범 발매일인 2015.5.26은 금년의 146번째 날이며,
146은 혈장 단백질의 아미노산 결합 갯수로서 피를 상징하는 수입니다.
그러므로, 카라의 최신 앨범은 '예수님의 사랑의 피' 즉, '예수님의 보혈'이라는 의미부여가 됩니다.
카라 'In love' 앨범의 타이틀곡은 '큐피드'입니다.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앨범에는 몇 가지 암시들이 복합적으로 숨어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첫 번째로,
카라 멤버들이 단장한 신부의 모습처럼 꾸미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화보의 상단에는 이번 앨범이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이라는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이러한 7은 역대 카라 멤버가 '박규리, 한승연, 김성희, 구하라, 니콜, 강지영, 허영지'로서 총 7명이라는 점에 부합합니다.
세 번째로,
박규리 씨와 허영지 양은 관심이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박규리 씨의 생년월일인 1988.5.21 및 허영지 양의 생년월일인 1994.8.30은 떼어서 더한 값이 각각 34입니다.
[1+9+8+8+5+2+1 = 1+9+9+4+8+3+0 = 34]
34에 부합하는 책은 성경의 34번째 책인 '나훔서'이며,
나훔서는 니느웨의 멸망 과정을 그려낸 책이고,
니느웨(Nineveh)는 '합의'라는 뜻을 가진 도시입니다.
니느웨는 선지자 요나의 경고에 즉각 반응하여 철저한 회개를 하였으나, 요나의 경고 이후 약 100년 동안 점점 잔인해지며 타락하였고 결국 선지자 나훔 때에 가서 멸망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니느웨는 타협을 했던 셈이므로, 나훔서와 관련된 숫자인 34는 타협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네 번째로,
한승연 씨와 구하라 양은 정면을 보고 있는데,
한승연 씨와 구하라 양의 생년월일인 1988.7.24 및 1991.1.13은 모두 떼어서 총합하면 64가 되며,
[1+9+8+8+7+2+4+1+9+9+1+1+1+3 = 64]
이러한 64는 8의 제곱으로서 8의 의미를 강화한 수이며, 8은 카라(KARA)의 그룹명을 감싸고 있는 팔각형에 부합합니다.
팔각형의 8은 노아의 가족의 인원 수에 부합하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화보에서, 카라의 그룹명을 감싸고 있는 팔각형의 형태를 잘 보면 사각형 제단 두 개를 포개어놓은 것처럼 꾸며놓았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노아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를 드렸다는 점에 부합합니다.[창8:20]
곧, 화보를 통하여 도출되는 한승연 씨와 구하라 양은 생존을 암시합니다.
단장한 신부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교회를 상징한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첫 번째 ~ 네 번째 과정을 종합하면,
7명의 교인 중에 3명은 카라를 탈퇴한 '김성희 & 니콜 & 강지영'의 행보처럼 예수님으로부터 이탈하거나 예수님을 배신하는 자,
7명의 교인 중에 2명은 'In love' 앨범의 화보에서 보여준 '박규리 & 허영지'의 모습처럼 예수님에게 관심이 적고 타협하는 자,
7명의 교인 중에 2명은 'In love' 앨범의 화보에서 보여준 '한승연 & 구하라'의 모습처럼 예수님에게 관심이 많고 살아남을 자라는 암시가 됩니다.
화보를 통하여 일곱 명의 신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요한계시록에서 언급되는 일곱 교회에 부합하기도 합니다.
곧, 화보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지금은 예수님께서 일곱 교회에게 한 말씀을 다시 한번 잘 새겨서, 자신이 어느 교회의 모습에 해당되는지를 잘 점검해보아야 할 시기임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큐피드' 뮤비의 주요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공중에 둥근 금속성 소품이 달려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둥근 금속성 소품과 관련된 물체는 UFO입니다.
화보를 통하여 예수님의 일곱 교회를 향한 말씀을 도출할 수 있었고,
요한계시록에서 그 다음의 내용은 사도 요한이 천국으로 들어올려지는 일 즉, 휴거를 암시한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러한 설정은 휴거 사건이 곧 발생할 것이고, 휴거 사건이 발생하면 이는 UFO에 의한 납치 사건으로 언론에 보도될 것이라는 암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승연 씨가 백장미를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백장미는 루마니아의 국화입니다.
여기에 한승연 씨의 생일이 7월 24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일차적으로 이 장면이 암시하는 것은 루마니아로 수출되어 2009.7.24에 루마니아 현지에서 첫 방영된 드라마인 '대장금'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장금은 총 54부작으로 이루어진 드라마이며,
이에 부합하는 책은 성경의 54번째 책인 '디모데전서'입니다.
백장미는 '존경'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궁극적으로 이 장면이 암시하는 것은 디모데전서 5장 17절 내용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인 것으로 풀이되며, 그 목적은 교회가 경영보다는 말씀 가르침에 정진해야 함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허영지 양이 천사의 깃털을 연상시키는 소품을 들고 있으며, 그때 무지개가 생겨났음을 볼 수 있습니다.
허영지 양의 생일인 8월 30일은 1997년도에 다이애나 비가 교통사고를 당한 날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허영지 양이 들고 있는 깃털은 교통사고를 당한 다음 날 죽어서 천사가(?) 된 다이애나 비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이애나 비가 사망한 해인 1997년도에 부합하는 숫자 97은 25번째 소수로서 25와 일맥상통하며, 25에 부합하는 책은 성경의 25번째 책인 '예레미야애가'입니다.
허영지 양이 만 3세가 된 날에 다이애나 비가 교통사고를 당했으므로, 이를 통하여 도출되는 장은 '예레미야애가 3장'입니다.
여기에, 무지개는 하나님께서 다시는 인간을 물로 멸망치 않겠다는 약속의 징표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 장면이 궁극적으로 암시하는 성경 구절은 예레미야애가 3장 내용 중에서 생사람을 물에 빠뜨리려는 장면이 묘사된 구절들인 예레미야애가 3장 52절 ~ 55절 내용...
[52]. 나의 원수들이 이유없이 나를 새처럼 사냥하는도다
[53]. 그들이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54]. 물이 내 머리 위로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그 목적은 악인들의 잔인한 핍박이 있을 때, 하나님께 의지해야 함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구하라 양이 다이아몬드 모형을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이아몬드는 선물로 줄 경우 큰 가치를 지닌 물품이라는 점,
구하라 양의 생일인 1월 13일은 1장 13절까지 있는 책인 '요한이서'에 부합한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 장면은 요한이서 1장 8절 내용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그 목적은 하나님의 사역에 따른 보상이 매우 클 것임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규리 씨가 쇠사슬을 움켜쥐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쇠사슬은 단단히 연결된 고리이며, 박규리 씨의 생일인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 장면은 남편과 아내의 단단한 결합을 권면하는 말씀인 고린도전서 7장 10절 ~ 11절 내용...
[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11].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그 목적은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현 시대를 경고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큐피드' 뮤비의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서는,
신사복을 입은 남자가 장미꽃에 맞아 쓰러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곧, 신사의 나라이자 장미를 국화로 삼는 나라인 영국이 화를 당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화(=테러)를 당할 장소가 구체적으로 어디인지는 걸스데이 '헬로버블'에서 나온 장면을 통하여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헬로버블' 뮤비에서는 축구를 하는 모습 및 'FC 247'라는 문구가 그려진 벽화가 등장하는데,
이 벽화는 '2012년 거리미술전'의 일환으로 조성된 '홍대 벽화거리' 중 일부이고,
247은 7월 24일의 달과 일을 바꾼 후에 붙인 값입니다.
곧, FC 247이라는 문구가 적힌 벽화를 통하여 도출되는 날은 2012.7.24인데,
이 날은 영국 최대의 축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의 특수 키가 분실된 날입니다.
http://www.mirror.co.uk/news/uk-news/wembley-stadium-keys-lost-by-police-1186846
↑ 2012.7.24에 웸블리 스타디움의 특수 키가 분실되었다는 소식
곧, '헬로버블' 뮤비의 벽화 장면을 통하여, 테러의 주요 타겟이 될 장소는 웸블리 스타디움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예수님과 연관되는 또다른 곡을 살펴보겠습니다.
그 곡은 자이언티(Zion-T)가 발매한 '꺼내 먹어요'입니다.
자이언티의 시온(zion)은 이스라엘의 건국 과정이 된 운동인 시오니즘(zionism, 고대 유대인들이 고국 팔레스타인에 유대 민족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 유대민족주의 운동)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자이언티의 T는 이스라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텔아비브(Tel aviv)의 이니셜인 것으로 풀이되는데,
텔아비브는 '아름다운'이라는 의미를 가진 도시입니다.
여기서,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면...
...자이언티의 머리가 사과처럼 묘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보는 아름답게 느껴지는 대상을 사과에 비유한 구절인 아가서 7장 8절 내용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구절은 신랑이 신부를 아름답게 묘사한 구절이며, 아가서의 신랑과 신부는 신약성경에 대입할 경우 예수님과 교회가 됩니다.
여기서, 앨범의 발매일을 살펴보면, 2015.5.19임을 알 수 있는데,
2015.5.19는 금년의 139번째 날이고, 139는 에스라서 2장 42절 내용 "문지기의 자손들은 살룸과 아델과 달문과 악굽과 하디다와 소배 자손이 모두 백삼십구 명이었더라"에서 알 수 있듯이 문지기를 상징하는 수입니다.
그러므로 홍보용 화보와 앨범의 발매일이 의미하는 바를 종합하면,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지키는 문지기이시다는 암시가 됩니다.
그런데, 화보를 다시 보면, 사과가 텔레비젼 속에 갇혀 있는 모습입니다. 텔레비젼은 향기를 내뿜지 못합니다.
결국, 화보는 예수님께서 보시기에 사과 향기가 나는 콧김을 뿜어내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텔레비젼처럼 영혼을 바보로 만드는 미혹거리로부터 멀어져야 한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이는 곧 곡명인 '꺼내 먹어요'에 부합합니다.
'꺼내 먹어요' 뮤비의 주요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뮤비에서는 분석할 만한 내용이 그다지 많지는 않고, 뮤비가 암시하는 내용은 대략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뮤비 진행 내내 남주인공인 자이언티가 여주인공에게 자신을 봐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여주인공은 자이언티를 계속 외면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홍보용 화보 및 앨범의 발매일을 통하여 도출된 개념은 '교회를 지키시는 예수님'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러한 설정은 예수님께서는 교회에 관심이 많으시지만, 교회는 예수님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자이언티가 빨간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했으며, 자이언티의 안경 한 쪽이 깨진 장면 및 액정이 깨진 휴대폰이 등장합니다.
빨간색 머리카락은 붉은 털을 가진 대표적인 인물인 에서(Esau)를 암시한다는 점 및 에서는 에돔 족속의 조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자이언티의 안경 한 쪽이 깨진 장면 및 액정이 깨진 휴대폰은 에돔 족속의 멸망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돔 족속의 멸망이 기술되어 있는 책은 '오바댜서'인데,
오바댜서의 마지막 구절인 오바댜서 1장 21절 내용은 "구원 받은 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입니다.
이 구절에 언급되는 시온(zion)은 자이언티(Zion-T)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그리고, 오바댜서 1장 21절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암시하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그러므로, '꺼내 먹어요' 뮤비가 암시하는 두 가지 주요 내용이 암시하는 바를 종합하면,
교회와 이스라엘은 둘 다 회복되어야 하며, 예수님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또다른 곡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이언티가 '꺼내 먹어요' 앨범을 발매한 2015.5.19 당일,
자게이스 '아몰랑' 역시도 발매되었습니다.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면, 자게이스 멤버들의 머리를 두부처럼 표혔했음을 알 수 있는데,
두부는 교도소의 수감자들이 출소했을 때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는 의미로 먹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곡명은 '아몰랑'이므로,
결국, 화보는 '죄의식이 없다'를 암시합니다.
죄의식이 없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앨범의 발매일을 통하여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아몰랑' 앨범 발매일인 2015.5.19은 유승준 씨가 홍콩에서 아프리카TV를 통하여 올해에 들어서 처음으로 병역 기피에 대한 소감을 밝힌 날입니다.
소감을 밝힌 당일, 유승준 씨는 네티즌들로부터 상당히 많은 욕을 얻어먹었다는 점 및 두 번째로 소감을 밝힌 날인 2015.5.27에는 방송 실수로 인하여 자신의 속내를 들켰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자게이스 '아몰랑'의 홍보용 화보 및 발매일이 암시하는 '죄의식이 없는 사람'은 유승준 씨를 뜻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50519224020093
↑ 2015.5.19에 유승준 씨가 밝힌 소감 관련 뉴스
유승준 씨는 2015.5.27에 두 번째 해명 방송을 하였는데, 마무리 단계 과정에서 마이크가 아직 안 꺼졌다는 사실을 모르고 감정을 표출하며 욕설을 하다가 자신의 속내를 들킨 바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527133718289
↑ 2015.5.27에 발생한 유승준 씨의 방송사고
유승준 씨가 1차 해명 방송을 한 날인 2015.5.5.19는 유대력으로 5775년도의 237번째 날이며, 2차 해명 방송을 한 날인 2015.5.27은 유대력으로 5775년도의 245번째 날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부합하는 나라는 각각 국제전화번호를 237 및 245로 쓰고 있는 나라인 '카메룬' 및 '기니비사우'입니다.
두 나라 모두 아프리카에 속해 있는 나라인데, 이는 유승준 씨가 '아프리카TV'를 통하여 방송을 했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카메룬의 인터넷 도메인은 [cm]이며, 기니비사우의 인터넷 도메인은 [gw]입니다.
카메룬의 인터넷 도메인인 cm은 센티미터의 기호이기도 한데, 이는 길이의 표준단위인 미터(m)의 100분의 1에 해당되는 단위입니다.
기니비사우의 인터넷 도메인인 gw는 기가와트의 기호이기도 한데, 이는 전력 에너지의 표준단위인 와트(w)의 10억 배에 해당되는 단위입니다.
그러므로, 유승준 씨의 첫 번째 및 두 번째 해명 방송을 통하여 도출되는 암시적인 교훈은 "순간을 참지 못한 울분과 뉘우침 없는 죄는 1000억 배의 후회와 심판이 되어서 돌아온다"입니다.
곧, 유승준 씨의 행보를 통하여 도출되는 성경 구절은,
잠언 22장 24절 내용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및 작은 죄가 크게 부풀어오를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함을 비유한 구절인 갈라디아서 5장 9절 내용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승준 씨의 행보를 통하여 또 하나의 성경적 교훈을 도출할 수도 있습니다.
유승준 씨는 홍콩에서 심경을 밝히는 방송을 하였는데, 홍콩의 국제전화번호인 852는 24번째 오각수로서 24와 일맥상통하며, 24에 부합하는 책은 성경의 24번째 책인 '예레미야서'입니다.
유승준 씨는 윤년인 1976년도에 태어났으므로, 유승준 씨의 생일인 12월 15일은 해당 년도의 350번째 날입니다.
곧, 홍콩에서 방송을 한 유승준 씨의 행보에 가장 잘 부합하는 성경구절은 예레미야서의 350번째 구절인 '예레미야서 14장 3절'입니다.
[19+37+25+31+31+30+34+22+26+25+23+17+27+3 = 350]
예레미야서 14장 3절 내용은 "귀인들은 자기 사환들을 보내어 물을 얻으려 하였으나 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들의 머리를 가리며"로서 하나님께 불순종한 이스라엘이 빈곤과 수치를 겪었음을 묘사한 구절이며, 이는 병역의 의무를 회피한데다가 구차하게 변명을 하려다가 방송 실수를 통하여 속내를 들킴에 따라 수치를 당한 유승준 씨의 행보에 부합합니다.
유승준 씨가 방송사고를 낸 날인 2015.5.27에는 4인조 보컬 그룹인 B#(비샵)이 '5월 27일'이라는 곡을 발매하였습니다.
'5월 27일'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신호등의 파란불이 켜졌을 때 사람들이 건너고 있는 모습입니다.
곧, 이를 통하여 도출되는 개념은 '순종'입니다.
그런데, 화보를 조금 더 자세히 보면,
그룹명인 B#의 문구 뒤로 가로수가 위치해 있겠끔 화보를 설정하였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B#의 #(샵, sharp)이 우물 정(井)자와 비슷한 형태의 기호라고 간주하면,
B#은 이니셜이 B인 우물 즉, 'Beer-sheba(브엘세바) 우물'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브엘세바 우물은 아브라함이 그랄 왕 아비멜렉과 화친을 약속하며 이름지은 우물로서 '맹세의 우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 우물이 이름지어진 후 거기에 '에셀 나무'를 심었습니다. [창21:33]
그러므로, B#의 문구 뒤에 절묘하게 위치해 있는 가로수는 에셀 나무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에셀 나무는 뿌리가 매우 깊게 박혀 있어서 잘 흔들리지 않고, 사막을 여행하는 자에게 쉼터를 제공해주는 특징을 가진 나무입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 우물에 에셀 나무를 심었을 때 영원하신 하나님의 존함을 불렀으므로,
'5월 27일'의 화보가 암시하는 바를 종합하면,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아브라함처럼 화친하면, 에셀 나무처럼 굳건하면서도 자비로운 성도가 될 수 있다는 암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앙심을 재점검해볼 때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