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n 매직 더 개더링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일 반 게 시 판 ptq장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규모의 차이인지 매출의 차이인지
ㄹㄹㄹ 추천 0 조회 1,097 14.03.05 10:46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05 10:54

    첫댓글 마진의 차이때문에 그래요. 각각 4만원 매출이 난다치면 유희왕은 제가 창신동 완구시장에서 떼다팔아도 12000원이 남아요 매직은 샵이 직접 공급을 받는데도 5000원이 남구요

  • 14.03.05 12:01

    결국 우석님 말씀대로라면
    생산원가야 어차피 종이 쪼가리 미국에서 만들건 유럽에서 만들건 얼마차이는 안날것 같고
    (아마 한팩당 몇백원 수준일거에요)

    위자드에서 공급자체를 비싸게 하면서 폭리를 취하는게 맞는 현실인것 같은데
    그렇게 비싸게 공급을 한다면 이벤트라도 잘 치뤄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14.03.05 11:00

    매직싱글카드 장사하는 샵이랑 PTQ 기획하고 주최하는 샵or하스브로는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 작성자 14.03.05 12:21

    기본적으로 유통이 적어지면 유통사도 힘든 부분 아닌가요?

  • 14.03.05 12:43

    싱글카드 샵의 카드유통이 우리나라 매직 업계 전체 유통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작을 듯 한데요.
    막말로 한국에 온라인 싱글카드샵 하나도 없을 때도 매직은 돌아갔어요.
    2011년 한글판 재출시되고 매직인&매클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을 때도 온라인 쇼핑몰은 그리 많지 않았고
    지방분들이 아니시면 필수로 이용해야 할 필요도 없었고요.
    (주요 매출거점은 누구나 알다시피 수도권/부산의 매클들이니까요)

    애당초 제가 제 리플에서 하고 싶었던 말은
    'PTQ 개최 얘기에서 온라인 싱글카드 샵 얘기가 왜 나오죠?' 에요.

  • 14.03.05 11:10

    흠...사실 종이쪼가리 판다는 입장에선 원가차이는 별로 안날텐데
    매직이 훨씬 비싸고 마진이 박한거는 사실 TCG계의 명품이라는 위자드의 고맷가 정책 때문인데

    이러한 긍지를 유저들이 느낄 수 있게 하려면
    이런식으로 이벤트를 개최하면 안되죠.

    가격 자체는 명품가격을 받으면서 말이죠......

    우리가 비싼가격에 매직카드를 사서 노는건
    해외 GP,PT등에 나오는것처럼 멋진 대회에서 멋지게 플레이한다는 환상이 곁들여져 있는거고
    실제 가격에도 어느정도는 그런거가 반영되어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우리가 사는 부스터가격의 상당비율이 생산원가/유통비용과는 별개로
    GP나 PT등의 이벤트를 꾸준히 여는 비용으로 메겨져 있을거에요)

  • 14.03.05 11:15

    반면에 한국 H사가 욕을 먹는건 세계에서도 가장 비싼가격급으로 부스터를 공급하는 주제에
    이러한 큰 이벤트에는 너무나도 소홀하기 때문이죠.

    분명히 우리가 사는 부스터에는 그러한 가격이 무형으로 책정되어 있을텐데
    H사가 무지한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GP를 열어주지 못할바에는 PTQ나 WMCQ는 적어도 그럴듯하게 열어주기를 바라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아니...그럴듯하게는 아니어도 적어도 남부끄럽게는 만들지 말아야죠....!

  • 14.03.05 11:25

    @[2LS] 닭소린 공감요~!

  • 14.03.05 11:40

    @[2LS] 닭소린 세계에서 가장 비싼가격급이라고 하셨는데 별로 동의가 안돼요;; 필리핀도 멜번도 한국보다 부스터가 비싸요(...)

  • 14.03.05 11:42

    @[2LS] 닭소린 일본 미국은 전세계를 들어서 봐도 가장 부스터 소비가 많은 두 집단이에요. 거기랑 비교해서 비싸지 않냐라는건 약간 억지라고 봅니다.

  • 14.03.05 11:44

    @[靑]우석 부스터가격이 비싸다고 하지 않고 공급가가 비싸다고 했습니다.
    현재 매장 마진이 500원선이라고 들었어요......(공급가 인상+오픈 프라이스)

    세계어디가도 마진률 10%가 안되는 곳이 더 있을지 의문이에요.

  • 14.03.05 11:47

    @[2LS] 닭소린 국내의 현실적인 부스터 개당 가격은 6~7천원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거에요.

    물론 그 경우에는 추가로 박스단위로 살 때 4천원대의 가격으로 할인해 15만원에 판다를 병행해야겠죠. 매장입장에서는 그렇게 해도 마진이 일부는 남으니

    지금처럼 부스터가격이 마냥 싸면 그냥 아무것도 못해요 앞으로도 똑같을거에요

  • 14.03.05 11:48

    @[2LS] 닭소린 이러한 현상이 초래된거는 우리나라에서의 현실적인 부스터가격은 4000원선인데
    무리하게 공급가를 책정한게 근본적인 이유인것 같고요......

    그렇게 공급가를 올렸으면 그에 합당한 이벤트라도 개최해 달라는거죠
    그정도는 카드파는 입장에서 당연히 해줄거라고 기대하는게 어려운 일일까요?
    서울 GP가 제일 좋겠지만 그게 안되면
    PTQ나 WMCQ라도 성대하게 치뤄주면 안되나요?

  • 14.03.05 12:04

    @[2LS] 닭소린 그 합당한 6-7천원이라는 부스터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마 근방에서 쉽게 열리는 GP나 보다 많이 배정된 PTQ권등에 대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을겁니다. 말씀하신 필리핀도 멜번도 GP가 열리죠.

    부스터가격에 그런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는 생각할수가 없고요.

  • 14.03.05 12:03

    매직의 부스터 가격이 딱히 다른 TCG에 비해 높게 책정된다기보단, 그냥 다른 TCG들이 유독 한국에서 싸게 판다는 편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에선, 유희왕이든 뱅가드든 팩당 장수를 따져보면 근본적으로 매직과 그다지 가격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때문에 티어 덱 짜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비슷한 편입니다.

    물론 그 대신 한국의 유희왕, 뱅가드는 카드 재질 면에선 거의 포기했지만 말이죠. (일판 뱅가드와 한판 뱅가드는 아예 카드 두께와 질감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슬리브를 씌워도 사기를 치는게 가능할 정도입니다...)

  • 14.03.05 12:04

    @[2LS] 닭소린 여기선 포켓몬 뱅가드 유희왕 부스터도 5불씩은 해요

  • 14.03.05 12:10

    @큐베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유독 싸게 파는 유희왕도 저정도 이벤트를 열어준다고 하니까요...
    매직은 훨씬 비싸게 팔면서 왜 이모양인지 화가 나는거죠.

    그렇다고 하즈브로가 돈이 없어서?
    회사규모로 보나
    쓸데없는 이벤트 여는거 보면 그럴것 같지 않고

    그런데 들일 돈으로 이벤트나 제대로 열어줬으면 하는거죠

    하즈브로 코리아 매직관련 마케팅 비용으로 잡힌게 꽤 되는걸로 아는데
    그게 거의 잘 되지도 않을 광고 같은데로 소모되는것 보다는
    제대로된 이벤트를 열어줬으면 하는 바램인거죠...

    (개인적으론 이분들이 다른 모바일 게임처럼 TV나 지하철광고 같은거 하지 않을까 걱정....)

  • 14.03.05 12:25

    @[2LS] 닭소린 유희왕과 뱅가드는.....카드질을 포기하고 양산,
    박리다매를 노리는 전략으로 10대층 이하 어린이들을 노리고 있구요.....
    가장 중요한건....카드 자체가 국내생산이라 막 찍어내서 가격이 바닥인거죠..;;;
    그래서 유독 쌀수밖에..;;;;

  • 14.03.05 12:28

    @[2LS] 닭소린 게임은 명품인걸 인정하지만 현실적인 부스터가격은 4천원이다... 어쩐지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 작성자 14.03.05 12:28

    @[울프브리더] 유희왕 국내판 카드질은 일본판이랑 비교해서 그렇게 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 14.03.05 12:38

    @[靑]우석 흠 명품이래서 4천원인건데 앞뒤가 안맞나요?
    6-7천원은 아무리 명품이라도 좀 너무한것 같고요.
    (그정도까진 솔직히 생각못했어요. 우석님이 6-7천원 말씀하시니 깜놀한거구요)
    유희왕이나 뱅가드에 비해서 명품이라는 비교였습니다.

    근데......뭐 많은거 원하는거 아니고
    PTQ같은 이벤트 공급사에서 1-2백이라도 지원해 달라는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GP서울 안열어준다고 떼쓰느것도 아니고)

    제가 왜 이렇게 당연한 요구로 우석님하고 논쟁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14.03.05 12:46

    @[2LS] 닭소린 매장은 피티큐를 통해 이익을 내기 위해 유치 경쟁을 하는 거지 해즈브로의 지원을 받아 유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는게 아니에요ㅡㅡ;

    이 부분은 예전 음성대씨가 진행하던 시절(즉 이것저것 많이 퍼주던 시절)이 바뀌었는데 이걸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이랑 동일해 보이네요.

    당연하시다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지금까지의 제 경험과 많이 어긋나있네요.

  • 14.03.05 12:48

    @[靑]우석 그런가요?
    제가 잘 모르는 관행같은게 있는 모양이네요.
    제 생각엔 이정도 규모의 공식대회라면 공급사에서 어느정도 지원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매직은 글로벌 스텐더드가 그렇지 않나 보군요.
    (우석님이 해외 많이 나가시니 아마 저보다 매직판에 대해 더 잘 아실테니....)

    그렇긴해도,아직 시장도 작은데 좀 아쉽긴 하네요.
    판이 좀 더 커질때까지는 지원을 해주면 좋을텐데...

    하여간,담에 뵈면 직접 현재 상황에 대해 여쭤볼께요.
    리플로 이야기하다보니 의도와 다르게 민감해지기는 하네요.

  • 14.03.05 13:35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부스터 가격에 이벤트 지원비도 포함되어있다고 위자즈가 가격올릴때 이야기 한 것이 생각 나는군요

  • 14.03.05 14:11

    @[靑]우석 근데 궁금한건 현실적이라는 부스터 가격 6~7천원은 어떻게 도출된거?

  • 14.03.05 20:58

    @Mr.M 다른 트레이딩 카드게임과의 마진율의 차이(소매가-공급가)를 감안해보면 그렇게 된다 정도에요

  • 14.03.06 16:07

    @[靑]우석 I see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3.05 11:36

    그런 저런거 다 감안해도 드랩 한판에 1만 6천원은 싸다곤 할수 없죠......
    그렇다고 다른 TCG가 아주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컨스도....스탠덱도 요샌 2-30만원이상이고
    모던-레가시로 넘어가면 기백만원~수천만원이고요...
    적어도 TCG계의 명품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보이고요

    명품인건 인정하니까 명품답게 팔아달라는거죠......

  • 14.03.05 12:11

    뭐 유통구조나 이익분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을 얘기하자면요.

    확실히 다른 온라인게임이나 TCG등과 비교해볼때 매직판은 홍보가 너무 부족한듯합니다.
    박리다매형 상품이든 고부과가치형 상품이든 어째든 유저수를 늘리고 매체에 노출되는 것에 치중해야할
    공급자 및 판권자가 한국시장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다른나라들은 스타시티나 GP, PT등 잘 열리는 편인거 같습니다. - 주관적인생각)

    단편적인 예로 이번 GP 우승자가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다음등에 관련 기사하나 제대로 찾아볼수 없는 지금상황에서
    매직유저로써 할일은 지인끌어들이기 정도밖에는 없네요ㅎ

  • 14.03.05 12:16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들 말씀하시는바처럼
    샵 운영의 어려움, 유저들의 쾌적한 플레이환경 조성등에 어려움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판이 커야 매출이나 이익이 그만큼 성장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PTQ를 공개장소에서 하는것은 바람직한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는 시작한지 얼마안되 아직 한번도 공식대회, 캐주얼대회에 참가해본적이 없습니다.ㅎ)

    장소의 크기 및 환경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부분은 주최자가 재정신이라면 원할한 대회진행을 위해 알아서 신경써야될 부분이기에..

  • 14.03.05 12:19

    @쿵쾅쿵쾅 아무튼 공급자 관계자분들은 제발 신경써서 매직판을 키울 방법 즉, 홍보에 좀 신경써줬으면 좋겠네요.
    온라인도 보면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가 정말...

    이상 천안아산 거주자인데 근처 샵도 없어서 일주일에 한번 플레이 하기도 힘든 지방유저의 넉두리였습니다.ㅎ

  • 14.03.05 14:15

    @쿵쾅쿵쾅 네 저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한국 시장은 그저 매출만 올려 수익만 챙겨가면 되는 호갱시장으로 보는것인지 헛갈릴때가 있어요. 지금 행태의 해코와 코보게는 도데체 둘다 뭐하는 건지 화가나네요

  • 작성자 14.03.05 12:23

    추가로 붙이자면 유자로 시작하는 티씨지는 이벤트 참가비가 없습니다. 또한 상품 현금이 아니죠 아이패x랑 특전카드 같은거와 최종전 오는 여비정도 지원해줍니다. 우승자는 당연 혜택과 일본이나 미국에서 하는 세계대회 참가자격이랑 여비가 지원되죠.

  • 14.03.05 12:32

    이것도 지금 PTQ 얘기랑은 별 상관이 없네요.
    게임도구가 비슷한 딱지일 뿐이지 농구랑 축구 비교할 필요는 없듯이요.

    가끔 매장에서 유희왕 이벤트 하는 거 보면 닌텐도 DS같은거 상품 주는 게 부러웠던 적이 있긴 하지만요 ㅋ

  • 14.03.05 12:25

    제가 답답한게 뭐냐면

    아래 꿈이님이 분석한 대회개최원가 분석을 보면
    PTQ한번당 하즈브로에서 1백만원~2백만원 정도만 현금지원을 해주거나
    아니면 상품지원을 해주면 훨씬 여유있게 대회를 치룰 수 있어 보입니다.
    참가비는 22000원대로 낮출수 있고
    훨씬 좋은 곳에서 대회를 진행 시킬수 있겠죠.

    하즈브로라는 회사의 규모나 매직이라는 게임의 추정되는 매출량에서
    예상되는 마케팅비용에 볼때 이건 돈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실무진들이 어디다 돈을써야 할지 잘 모르는게 아닌가 싶어서 답답한 거에요.

  • 실무진이 어디다 돈을 써야할지 잘 모른다는건 동감입니다.
    하지만 하스브로에서 현금지원과 상품 지원을 해줘야한다는건 좀 생소하네요. 다른나라에선 PTQ를 열면 하스브로에서 지원이 있나요?

  • 14.03.05 13:15

    계속 해즈브로만 물고 늘어지시는거같음ㅋㅋㅋ

  • 14.03.05 13:19

    @트로와바톤 물고 늘어질만한데가 하즈브로밖에 없어서요...
    코보게는 이제 PTQ하고는 상관없는것 같고...(그냥 중간 도매상?)
    이걸가지고 소매상한테 따지기엔 뭔가 딱해보여서요......

  • 14.03.05 13:19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건 과연 해즈코=해즈브로냐네요. 현재 해즈코는 조막만한 유한회사이고 주력 사업 또한 매직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해즈브로 본사에서 얼마나 지원이 되는지 이로인해 해즈코가 얼마만큼의 자금을 풀어 지원이 가능한지가 확인되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딱히 해즈코 쉴드는 아니지만 흔히 생각하는것처럼 해즈코=해즈브로 로 생각해서 매직 지원이 해즈브로 본사 수준으로 기준을 잡기에 아직 해즈코가 많이 부족할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그럴거면 적어도 코보게가 그냥 하게 냅뒀음 현상 유지라도 됐을텐데요) 이면의 계약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굴러가던

  • 14.03.05 13:20

    상태에서 해즈코가 끼어든 샘이니 제대로 해줬음 싶지만.

  • 14.03.05 13:25

    @[2LS] 닭소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3.05 13:24

    @[2LS] 닭소린 물고 늘어진다...라
    표현이 참 그렇네요

  • 14.03.05 13:24

    @[부산대 다락]유세훈 흠...지금까지 코보게는 지원을 해줬고
    음성대씨는(겪어보지는 않았지만) 지원을 해주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가 된다고

    원래는 유통업자들의 호의였는데.......유저들이 권리로 착각했을수는 있겠네요...

    어쨌건,공급가가 오른것도 그렇고 샵들이 PTQ 개최권을 가지고 경쟁을 하는것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서 바뀐것 같기는 하네요.

    단지,그 결과가 커피숍이라니 좀 아쉽고 슬프긴 하네요...ㅠㅠ;

  • @[2LS] 닭소린 처음엔 그냥 궁금증으로 지원을 해주냐고 여쭤본거지만 저 위 댓글을 보니 너무 해스브로만 탓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고 늘어질데가 저기밖에 없다는건 해스브로가 잘못한건 없는데 그냥 까고 싶어요. 라고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 14.03.05 13:31

    @[부산대 다락]유세훈 물고 늘어진다는 표현이 이상하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탓할곳은 하즈브로밖에 없어보이는건 사실이어서요.

    공급가를 갑자기 올린것도 그렇고
    PTQ건도 그렇고...

    분명 전보다 나빠지고 있는데
    소비자입장에서
    하즈브로-코보게-소매상을 두고 봤을때
    가장 책임이 커보이는곳에 탓하고 싶어지네요.

  • 14.03.05 13:33

    @[2LS] 닭소린 이런거 나올때마다 나오는 말이겠지만
    여기가 언제부터 해스브로 고객센터였나요?

  • @[2LS] 닭소린 해스브로가 책임이 제일 크고 프리미엄 토너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는 것도 동감입니다. 하지만 전 이게 여기서 싸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해스브로에도 컴플레인을 넣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싸워봐야요 ㅋㅋ
    점점 이렇게 싸우실때마다 닭소린님 이미지만 나빠지는것 같아 드리는 말씀이지만 해스브로에 대한 불만은 여기가 아닌 해스브로 홈페이지에 직접 토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14.03.05 13:44

    @[부산대 다락]유세훈 확실히 의도치 않은방향으로 논쟁이 되어 버리긴 했어요.
    10여년 만에 매직 복귀해서 환경이 좋아져서 작년 재작년
    너무 좋았었는데
    왠지,작년말부터 예전에 흑역사가 반복되는거 같아서
    필요이상으로 강하게 반발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이왕 이렇게 된 이상 하즈브로가 잘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지금 실제로 뭘 할 수 있는건 하즈브로라고 보이니까요.

  • 14.03.05 14:07

    @[2LS] 닭소린 아마도 오거나이저(매장) 주도의 WPN 시스템 내에서 PTQ는 현 상황에서 개선되기 어려워 보이네요. 타 국가를 보면 아마 이게 wotc의 글로벌 정책이라고 할꺼 같고, 하스코도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서 진행하는건 문제 없어도 정책대로 진행 되는 문제에는 개입 안하려고 할꺼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국가별로 접근 방법이 좀 달라야 하지 않냐는건데 (월마트나-이케아를 예로 생각해도 로컬라이징은 단순 번역에 그치는 문제는 아니죠) 여기까지 바라는건 머 ;; 무리지 않나 싶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