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꽃입니당~
어릴 때는 손톱에 물들이기도 했었는데..
첫눈오기전까지 손톱에 남아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ㅎㅎ
잘못하면 손가락까지 빨갛게 물들어서 한동안 손가락이 빨갛고는 했었죠 ㅎㅎㅎㅎ
요새 아이들은 그런 것 잘 모르죠? ^^
항상 헷갈렸었는데, 봉선화, 봉숭아꽃. 모두 같은 말이네요^^
추억의 꽃이 있어서 사진찍어 봤습니당~
환절기 감기, 독감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분꽃이 볼 수 없어요 굉장히 보고싶은데
분꽃 저는 가끔씩은 보이던데..
봉숭아꽃.참 손가락에 많이 찧어 발랐죠.정말 빨갛게 물이 들면 좋았습니다.머스마들이 좋아할 건 아니었습니다.ㅎ.ㅎ.
어린 제 남동생은 같이 하곤 했었지요 ㅎㅎㅎ
@땅올콩 동생이 누나의 마수에 걸려 혼이 났군요. ㅎ.ㅎ계집아이들이 손가락 물든 남자아이를 놀려먹곤 했답니다.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첫댓글 분꽃이 볼 수 없어요 굉장히 보고싶은데
분꽃 저는 가끔씩은 보이던데..
봉숭아꽃.
참 손가락에 많이 찧어 발랐죠.
정말 빨갛게 물이 들면 좋았습니다.
머스마들이 좋아할 건 아니었습니다.
ㅎ.ㅎ.
어린 제 남동생은 같이 하곤 했었지요 ㅎㅎㅎ
@땅올콩 동생이 누나의 마수에 걸려 혼이 났군요. ㅎ.ㅎ
계집아이들이 손가락 물든 남자아이를 놀려먹곤 했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