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우승한 기수와 참석자들에게 줄 상품들
대진표
경기는 이미 시작 되어 진행자들의 손길이 바빠진다
하루 전날부터 준비한 음식들을 쓸고
자르고
담고
나르고
치아가 건강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서 어묵도 1,500개 준비
총동창회 체육대회지만 사실은 다 일가친척과 이웃들이다
어느새 내빈석이 다 찼다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선서
세대가 바뀌면서 해가 갈수록 참석 인원이 줄고 있다
부설유치원 축하공연
재학생 난타공연
점심시간 맞추어 회갑 맞이하신 선배님들께 정성 들여 차린 회갑상
각 기수 대표들이 나와 절을 올린다
족구
배구
줄다리기
400m 계주
행운권 추첨
무대에서는 기수별 노래자랑
넉넉한 음식과 기념선물 에 더 흥이 나신 어머님들
치열한 결승전
심사
교가(팔공산 맑은 바람 능금꽃 향기 여기는 다정스런 배움의 송정)처럼 아직도 맑은 바람이 분다.
첫댓글 우~와~~~~
조목 조목 잘도 짂으셨습니다.
신 나던 운동회 생각이 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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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우리 시골 학교 운동회하고 같다예. 혹시 일주화 님 모교?
감회가 새로운 운동회함께 신났습니다.
모처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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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단어 만으로도 정감이 어리는 옛 동무와 동네 그리운 풍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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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창회라면 전국에 보급시켜도 될 듯...
제가 옛날에 변두리 시골학교에 근무할 적에 학교 운동회 날이 동네 잔칫날 이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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