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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성씨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
운선 추천 1 조회 475 24.02.07 08:55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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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7 14:37

    함께 3년 정도 근무했던 직원 중 한 사람
    위에 언급된 성씨중의 한분
    보통사람들의 언행과는 영 차이이가 있더라구요
    아 ~
    괜히 일반인들이 한말이 아니로구나
    제 아내는 청풍 김가인데
    어느 날 저(밀량 박가)한테 고집이 보통이 아니다

    아들 넘
    여친 을 데리고 집에 인사 오겠다
    아내는 성씨를 먼저 묻던데요 ㅎㅎㅎ

    우리 집은 아직도 편견에 사로 집힌 모양세여서 부끄럽습니다
    ~~~~^^_

  • 작성자 24.02.07 21:04

    ㅎㅎ 아닙니다 편견보다 익히 듣고 살아서 그 쪽으로 치우친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아직도 양반 성씨니 상놈 성이니 하고 따지는건 이제 좀 안해야 겠지요
    고집 없는 사람 없습니다 자기 주장이 확실한 사람의 성향을 무시하고 고집이 세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4.02.07 14:47

    네 대단한것 발견하셨습니다.
    성씨 안 따져요. 그냥 그사람 인격 을 봅니다.

  • 작성자 24.02.07 21:05

    잘하시고 있네 그랴 ㅎㅎ 성씨 따지면 안돼여

  • 24.02.07 15:22


    저는
    최씨는 고집쎄다 소리는
    들었지만
    최씨랑 별 인연이없어
    모르겠구요
    강씨 안씨도 전혀 모르고 살았네요
    첨 듣는다는요 ㅎㅎ
    울집에 서가도 고집 있두만요
    조금씩 자기고집 없는사람 있나요
    다 그러려니하며 살았어요

  • 작성자 24.02.07 21:06

    앙 서씨여? ㅎㅎ 다정하고 애처가 많다는 그 서씨 낭군님께서 좋겠따~

  • 24.02.07 17:14

    성씨에 대한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어떻게 한 개인의 인간관계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알게 됐습니다.
    강춘여씨와의 만남을 계기로 성씨에대한 부정적인 편견과 선입관을
    벗어던졌다는 말씀 공감됩니다.
    사람을 평가할때 그사람의 본질과 행동을 봐야한다는 진리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07 21:10

    지나고 보니 모두 나의 선입견과 들은 풍월에서 온 비뚤어진 시각이였다는 걸 알았습니다 성씨가 성격과 행동하고 하등 관계없다는 것을 다들 알면서도 고정관념에 젖어 생각을 바꾸지 못하는 거겠지요

  • 24.02.08 00:09

    지금 양반, 상놈 따지는 시대도 아닌데
    성씨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고라 고라.

    '최씨 앉는 자리도 풀 난다.'
    저는 이렇게 주장하는 놈입니다.

  • 작성자 24.02.07 21:11

    마저 앉은 자리에 풀 안나는 토양이 워디 있겠어야 ㅎㅎ

  • 24.02.07 18:55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ㅇㄱㅊ 고집 센것도
    맞는듯 합니다
    옛부터 내려 오는말
    그래도
    아주 틀린말은
    없지요

  • 작성자 24.02.07 21:14

    ㅎㅎ 그런가요 저도 예전엔 그리 알고 있었는데 이젠 사람의 행동은 성향이지 성씨 와 무관하다고 믿기로 했습니다.

  • 24.02.07 19:17

    그러네요.
    성씨따라 그리 함도 운선작가님 통해 안듯요.
    남은 여생에는 미워하지 마시고요, 하하

    항상, 좋은생각 고운 말씨는 나도 모르게
    정신건강에 좋은 기운을 끼쳐서 몸에 발산하니
    주위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자연스레 가까이
    하고 싶어지는 귀(貴)한 흡인력(吸引力)을 발산 한다고
    옛 어르신들이 귀태(貴態)가 흐른다고 자주 말씀 하신
    기억이 떠오르네요.

    작가님과 함께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에게 지구에 머무는 남은 시간동안
    밝은생각 맑은 마음으로 고운 말씨만 입에 다고
    이쁜 것 만 눈에 담아서 남은 여생 편안히
    서로가 머무는 곳에서 행복(幸福)하게 지냈으면 하네요, 하하

    저는 운선작가님의 열렬한 독자입장에서 우리 작가님이
    남은 여생 참 즐겁게 여러 따뜻한 지인들과 함께
    웃으면서 하루하루 곱게 물들어 가시길 두손 모아 보면서
    작가님, 하나도 둘도 절대 무리(無理)는 마시고요.

    몸관리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정기점검 반드시 체크 하시고요.
    그래야 항상 건강(健康)의 지름길인 것, 작가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작가님 아끼는 마음에서 오지랖 부산스레 떨어보며
    우리 운선 작가님 힘내시라고 힘차게 추천(推薦)꾸욱~!!., ^&^

  • 작성자 24.02.07 21:18

    우리 삼족오님 언제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부인께서 아프시다 하셨는데 좀 덜하신지요
    그저 바라옵길 두 분 건강하셔서 오래 행복하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늘 좋으신 모두에게 사랑꾼이신 삼족오님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2.07 20:37

    지는 송가 입니더~~~ ^^
    우리네는 어른들께 그리 들었습니다 만
    사람이 성씨따라 성격이 형성될리 없다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4.02.07 21:22

    고들님께서 송씨였군요 ㅎㅎ
    좋은 송씨 양반의 후예 이렇게 표현하면 시대에 뒤떨어졌다 빈축사기 십상이지요 ㅎㅎ 설이 코앞으로 왔어요 설빔 장만하시느라 아내분 바쁘시겠습니다 고들님 돕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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