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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잘 가라 나쁜 년
유현덕 추천 0 조회 580 24.02.07 12:53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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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7 13:14

    첫댓글 그러고 보니 2023년은 나쁜 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음력이 양력보다 친숙한 걸 보면 영락 없는 노땅입니다.

    부디..2024년은..
    사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좋은 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4.02.07 18:02

    꼭 사과뿐 아니라 제게도 꼬인 일이 몇개 있던 해였더랬지요.
    호사다마라고 위안을 하면서 며칠 후면 2023년과는 완전히 이별이네요.

    그래도 온에서만 알던 김포인 선배님을 처음 대면한 해였으니 나름 의미를 새겨볼랍니다.
    올해는 사과꽃이 만발한 봄날을 무사히 지나서 사과 풍년을 기원합니다.

  • 24.02.07 13:40

    제목 보고 흠칫~
    했다가
    ㅎㅎ
    그러네요.
    요즘
    사과가 금사과 입니다

  • 작성자 24.02.07 18:04

    ㅎ 금사과 먹으려면 이 정도 놀래킴은 살짝 감수해도 괜찮지 싶은데요.
    최근 자주 못 보는 페이지님이기에 반가운 댓글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페이지님의 오랜 카페 생활 연륜이 저는 보기 좋답니다.

  • 24.02.07 14:12

    제 남편은 가을부터 봄까지 매 끼니마다 사과를 후식으로 먹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집에 사과 떨어지면 가정의 평화가 깨집니다. ㅎㅎ
    저희는 포천의 한 과수원에서 대놓고 먹습니다.
    올해 그 과수원 사과도 흉작인데,
    때깔이 나빠서 상품성 떨어지는 사과를 10킬로에 3만 5천원 받아요.
    때깔은 나빠도 맛은 좋으니, 금년에는 그 사과만 줄창 사먹습니다.
    모쪼록 갑진년은 좋은 년이 되어서 ㅎㅎ
    사과 값을 비롯해서 뭐든 가격 안정이 되길요.
    장보기 겁나는 요즘, 공감가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24.02.07 18:06

    달항아리님의 사과향처럼 고운 댓글입니다.
    남편 분 식성이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매일 아침 사과 반쪽을 꼭 먹습니다.
    저는 여름에도 사과를 찾을 정도로 사과 밝히는 사람이랍니다.ㅋ

    아내와 의견 충돌 후에도 몇 시간 지나면 제가 먼저 사과를 하지요.
    사과 값이 안정이 되어 나쁜년 아닌 갑진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님과 같습니다.ㅎㅎ

  • 24.02.07 14:36

    네 ~~그래요.

  • 작성자 24.02.07 18:07

    네, 자연님 저도 그래요.ㅎ

  • 24.02.07 18:12

    울 때, 사과 주면 뚝!
    이모들이 외출할 때, 떼놓고 가려면
    사과 사 올게~
    어렸을 때 제 별명은 사과대장이었어요.

    지금이야 과일 종류가 많아서
    그때처럼 찾진 않지만
    예쁜 사과, 맛있는 사과가
    흔하고
    마음대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07 18:08

    외국은 제일 저렴한 과일이 바나나와 사과였습니다.
    사과는 대체 과일이 없어 더 소중한 과일이지요.

    모든 과일이 건강에 좋다지만 사과를 못 따라 갑니다.
    린하님, 사과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ㅎ

  • 24.02.07 18:24

    어려울 때가 아니고 어렸을 때인데
    오타를 고치니 댓글 쓴 시간이 이상하게 되버렸네요. ㅎ

    그러든 저러든 의미야 별 시럽지 않지만요.

  • 24.02.07 15:01

    환경의 영향도 있을겁니다.
    우리나라가 점점 따스해지니 사과의
    재배지가 북쪽으로 점점 올라가며
    그만큼 생산이 안되고 있다죠.
    겨울 옷 장사도 안된다하고...

    그나저나 기후영향에 상관없이 음식점에서
    소주는 왜 5천원씩 받는지 , 이제는 집에서
    술도 담가먹어야(??) 할판이네....ㅋㅋ~

  • 작성자 24.02.07 18:11

    ㅎ 역시 상식에 밝고 똑똑한 적토마 형,,
    저도 그런 뉴스를 본 적 있습니다.
    이제 제주가 아닌 한반도에서 귤이 생산될 날이 올 거라 하데요.

    사과의 고장 대구가 점점 사과와 멀어지는 것도 날이 더워졌기 때문이라네요.
    그럼에도 사과만큼은 다른 곳에서 많이 생산해 자주 먹을 수 있었으면 한답니다.

    형 동네는 소주가 5천 원밖에(?) 안 하나 보군요.
    며칠 전 옆동네 홍대 갔더니 6천 원, 뜨악~~ 나도 소주 담글래,,^^

  • 24.02.07 18:34

    @유현덕
    6천원까지 받는 식당도 있어요 ? 뜨악~
    하기사 호텔에서는 만원이 기본이지만...
    이러다가 포장마차에서 잔술이나 마셔야할지...
    우리 같이 소주나 담궈먹자고요. (*_*)

  • 24.02.07 15:06

    휴우
    사과 좋다지만
    의외로 잘 안먹게되고
    손쉬운 밀감류들~
    다양하게 먹게되니
    다행이라 해야겠죠?ㅎ
    딸기가 매우비쌀적
    뉴스에 한알에 얼마라고
    지금은 좀 싸졌어요
    우리집은 둘다 생일도 양력으로 전환했어요
    그래도 엄니생신 기일등은 아직 음력이라
    저도 나이항개 아직 안무글라꼬요 ㅋ

  • 작성자 24.02.07 18:13

    정아님은 귤을 좋아하시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우리는 둘 다 귤보다 사과를 넘 좋아해서 귤에는 손이 잘 안가서 가끔 썩은 곳 도려내고 먹을 때도 있지요.

    저도 생일을 양력으로 바꿔 볼까 했다가 이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해마다 바뀌는 날짜 계산하면서 달력에 동그라미 치는 재미도 있구요.
    며칠 후면 저도 먹고 싶지 않은 한 살 더 먹네요.
    우리 같이 먹어요.ㅎ

  • 24.02.07 15:14

    저도 사과를 좋아하는데 요즘 값이 너무 올랐습니다.
    기후 탓인지 장삿속 탓인지 모르지만 물가가 너무 올라 겁이 나는 세상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저도 보면 안타깝습니다.
    가끔씩 박스를 줍는 분들에게 무작위로 점심을 사드리는데, 부끄러워 하셔서 만원짜리 한 장 찔러드리곤 뒤도 안 보고 갑니다. 이제는 만원짜리 한 장으론 힘들겠네요 ^^;;;

  • 작성자 24.02.07 18:15

    요즘 시장 물가 정말 심각합니다.
    사과뿐 아니라 모든 것이 비싸서 큰일입니다.
    아내가 가끔 돌봐 드리는 독거노인은 매일 김치와 어묵볶음으로 식사를 하신다네요.

    앵커리지님의 착한 심성을 진즉 댓글에서 느꼈지만 오늘 유난히 감동입니다.
    그분한테는 만 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될지 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제가 대신 님께 복을 드립니다.

  • 24.02.07 18:27

    제목만 보고는 깜짝 했어요 ㅎ
    저도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사과인데 비싸도 너~~무 비싸요 ㅠ

    명절은 어릴때가 좋았지 싶답니다^^

  • 작성자 24.02.07 18:17

    ㅎ 제가 다소 과격한 제목으로 착한 홍실님 가슴을 놀래켰나 봅니다.
    사과를 맘 놓고 먹을 수 없는 것이 화가 나서 그랬습니다.

    어릴 적 요맘 때는 새옷 입을 생각에 어찌나 설렜던지요.
    홍실님, 사과처럼 상큼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ㅎ

  • 24.02.07 15:47

    어떤년이 유현덕님한테 아주 잘못한줄 알았습니다 ^^
    새로 오는 년은 좋은년이기를 바랍니다 !

  • 작성자 24.02.07 18:19

    ㅎ 며칠 후면 떠날 계묘년이 저한테 조금 잘못을 했답니다.
    이 해도 처음 보는 년이라 어떤년이 될지는 잘 모르겠으나 좋은년이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ㅎ
    모쪼록 그산님도 좋은년과 함께 늘 건강하시길요.

  • 24.02.07 16:00

    계묘년이 사과 한데요
    사과비싸게 받으니 부디 사해주십사ᆢ ᆢ
    그래도무사무탈 했으니 그리 나쁜년 하지말고 어여가거라~~ 그리고 새년이오그라~~ㅎ
    암튼 설잘보내시구 요

  • 작성자 24.02.07 18:22

    러브러브님의 닉처럼 사랑스런 댓글입니다.ㅎ
    계묘년의 그 사과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글구 님의 말씀 일리 있습니다.
    사과는 비싸지만 이리 무탈했으니 다행이라 여길랍니다.
    님도 즐거운 명절 되시길요.

  • 24.02.08 12:53

    요즘 과일 값을 비롯 물가가 엄청 올랐습니다.
    피부로 직접 와 닿는 물가 ~
    더구나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가 우리네 서민들 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ㅎ ^^~

  • 작성자 24.02.07 18:24

    피부에 와 닿는 물가는 저와 수피님처럼 서민들일수록 실감을 하지요.
    각자도생이라더니 허리띠 조금씩 더 졸라매며 알뜰하게 살려고 합니다.
    순수한 수피님, 피부에 닿는 물가로 손상된 피부는 사과 드시면 완화됩니다.ㅎ

  • 24.02.07 23:54

    @유현덕
    오늘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테너 이동현 독창회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성악가 이동현님의 멋진 공연에 열띤 호응을 하는 관객의 한 사람으로 저는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유현덕님 조언대로 물가로 인해 손상된 피부는 상큼한 사과로 조속히 회복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 작성자 24.02.08 12:09

    @수피
    멋지고 대단한 수피님이세요.
    클래식 공연 관람은 큰맘 먹어야 하는데 무지 좋았겠습니다.

    공연 끝나고 박수칠 때 느끼는 행복함은 경험한 사람만이 알기에 수피님 마음을 십분 이해하네요.
    수피님 덕분에 이동현님도 알게되고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ㅎ

  • 24.02.07 16:41

    오마넌 들고 마트에 가서 몇가지 담으면 돈이 모잘라서 왜 이런가 점점 경기가 왜 이러지 하는 불안함 비싼 건 아예 만지지도 못해보고 돌아 옵니다 손자가 딸기를 좋아 하는데 올 해는 몇 번 못먹였어요 사과 한 알씩 깍아 줍니다

  • 작성자 24.02.07 18:27

    두세해 전의 1만 원이 요즘 5만원과 동격입니다.
    고물가로 귀여운 손자에게 딸기도 맘대로 먹이지 못하는 운선님 마음 이해합니다.

    저는 더 열심히 일을 해서 어떻게 버티겠는데 폐지 줍는 노인들의 삶이 걱정입니다.
    사과는 천상 가을까지 기다려야겠지만 딸기값은 설 지나면 조금 안정이 될 것으로 보여 희망을 가져봅니다.
    매사에 열심이신 운선님, 명절 잘 보내세요.ㅎ

  • 24.02.07 16:53

    위트있는 표현이 멋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07 18:29

    시인처럼 감성 풍부하신 비온뒤님 오셨군요.ㅎ
    예전에 풍류방에서 뵐 기회가 있었으나 기회를 놓치니 자꾸 미뤄집니다.
    올해는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24.02.07 17:35

    ㅎㅎ, 잠시 놀랐네요.
    그런데 해걸이도 있는 법이니
    올해엔 풍작도 기대해볼만 하지요.

  • 작성자 24.02.07 18:31

    설이 가기 전에 석촌 선배님 액땜하시라고 일부러 그랬습니다.ㅎㅎ
    선배님께서 이리 생각도 마음도 손가락까지 건강하시니 한 살 더 자신들 대수겠는지요.
    모쪼록 올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과 풍년도 함께 기대하지요.ㅎ

  • 24.02.07 18:26

    정말 과일값 많이 비싸졋어요.
    채소는 그래도 계절탓을 하지만 겨울에 제일 만만한 귤까지요ㅠ

    그런데 현덕님.제목에 년은 한자로 써 주심이 어떨까요?
    연말 해가 바뀌면 년을 오해할 듯 말 듯 빗대어 쓰는걸 꼭 한번씩 보게 되는데,여자입장에 좀 불편 하답니다.^^

  • 작성자 24.02.07 18:39

    앗! 리진님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을 배려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금 제 의견을 강조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음엔 제목 선정에 더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건 나만 쓰는 줄 알았는데 또 누가?
    어쨌든 제가 천방지축 짓궂은 놈입니다.^^

  • 24.02.08 00:08

    @유현덕
    나도 한마디...
    나는 남의 글에 거의 100프로 가타부타 의견을
    내지 않고 있다네, 괜스리 관계가 소원해질까봐...

    그런데 유현덕아우는 코드가 통하고 뭔가 삶의
    고뇌속에 진지함을 갖고 살아온 것 같아 그냥
    허심탄회하고 편하게 의견을 제시할뿐이라네...

    매년 년말이나 정초가 되면 "년"이라는 단어로
    여자를 비하하는 연상을 하게하는 글들...

    연을 두개 날리면 쌍연이요. 가는 년 잡지말고
    오는 년 맞이하자...등등 자기 주변의 어머님
    여동생.할머니...등등을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공개적으로 여러 사람 보는 공간에서 꼭 그런
    표현을 해야만이 글을 쓸 수 있을까 ? 하는
    의문점이 들고있다네...ㅎ~

    아무쪼록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이 좋은 세상에
    고운 말, 아름다운 표현 , 고급 유머를 구사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보세....화이팅~!!

  • 24.02.08 00:53

    @적토마 대신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24.02.08 07:50

    @들꽃마루
    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_^)

  • 작성자 24.02.08 12:03

    @적토마 넵! 적토마 선배님의 말씀 단디 새기겠습니다.
    운장한테 당근 몇 개 준비하라고 말해 놨습니다.ㅎ

  • 24.02.08 12:42

    @유현덕
    관운장한테 이왕이면 중국산말고 대한민국
    제주도 당근을 준비해달라고 해주시게...ㅋ~

  • 24.02.08 02:08

    사과 비싼 해가 가장 나쁜 해!
    저도 공감 다섯 표 놓고 갑니다.

  • 작성자 24.02.08 12:05

    며칠전 사과값을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사과 앞에서 절망하는 저의 작아진 모습에도 실망했구요.
    사과향 같은 詩心을 담고 사시는 민순님,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 24.02.08 21:07

    @유현덕
    사과 앞에서 작아졌다는 말씀에
    백화점에서 명품가방 들었다가
    주눅이 들어
    슬그머니 뒷걸음으로 나왔던
    일이 있어서 ㅎㅎ

    저는 명품 앞에 쪼라들었으니
    부르조아이고
    사과 앞에 작아지는 현덕님은
    얼마나 시적인가요!

    명절밑이라
    명절증후ㅡ군 인지 균인지
    오만데가 아파서

    속으로
    영감님을
    저 영감탱이라 함시렁 궁시렁궁시렁


    현덕님!
    설 잘 쇠시고 봄 마중갑시다ㆍ





  • 작성자 24.02.08 21:33

    @윤슬하여 ㅎ 제 마음을 아시네요.
    무슨 복이 있어 이곳 카페에 들어와 윤슬님을 알게 되었는지 감사와 감탄을 하게 됩니다.
    바람결처럼 인생은 무심하게 흐르면서 나와 무관하게 나이테를 쌓아 가는 것,,
    누군가는 스쳐지나도 되는 사람이 있지만 누군가는 뻬도박도 못할 것 같은 사람도 있지요.

    아주 드물게 마음에 꽂히는 시집이 있으면 저는 열 권쯤 주문해서 쌓아 뒀다가 마음 가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제가 윤슬님께 꼭 전하고 싶은 시집이 있어요.
    어떤 시집이고 언제 전할지는 비밀입니다.

    글구,, 영감보다 영감탱이가 저에게는 훨씬 정감이 가는 시적인 호칭입니다.ㅎ

  • 24.02.08 21:41

    @유현덕
    하하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영감님보다
    영감탱이가 훨씬 깊은 맛이 있다는

    오ㅡ
    너무도 감사합니다
    코로 읽지 않고
    마음으로 읽을 것같습니다ㆍ


    가난한 강화에 사는 함민복
    시인이 그랬잖아요

    김치 선물을 받고
    마음이 마음을 먹는다ㆍ

    시집을 받으면
    마음이 마음을 읽는다 !

    참 ㆍ감사해요

  • 24.02.08 08:17

    살아온 생에~
    지금이
    최고로 비싼것 같아요~

  • 작성자 24.02.08 12:07

    좋은사탕님 마음과 저도 같습니다.
    외국은 비교적 저렴한 과일이 사과인데 우리는 너무합니다.
    사과값이 영국의 세 배쯤 되네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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