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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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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잔머리를 굴려 보자.
김포인 추천 0 조회 513 24.02.07 13:06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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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07 19:16

    기냥..저냥..
    부를께요.

    너무 잘 해서 징그러울 정도는 꿈도 못 꾸죠.
    엘프반주기 사는 건 좀 보류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애물단지 될 것 같아서..

  • 24.02.07 18:36

    오호 위의 현덕님의 김포인님 답글이 정답 같습니다.
    부인을 위해
    샀다면 못이기는 척 눈감아 줄 것 같기도 합니다. 그 속을 뻔히 알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설마 쫏아내진 않으시겠죠.
    엠프 연결만 안하면 소리를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으니까요.

  • 작성자 24.02.07 19:18

    제가 사면..
    아마 오죽하면 샀겠는가 하고 눈 감아 줄테지만..
    잠시 보류해야겠어요.

    점점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운동이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 24.02.07 19:35

    집에다 노래방 설치하면
    민원 들어와요.
    오늘 아침 뉴스에도 나오든데.

  • 작성자 24.02.07 20:25

    ㅎㅎ작게 부르면 안 될까요?
    마이크 사용 안 하고 부르면 될 것은 같은데..

    여러가지 고려하면 안 사는 게 맞는 것 같네요.
    그저 코인 노래방 애용해야죠.

  • 24.02.08 00:58

    아파트에서 방음장치 안하고 노래부르면
    아래위층에 다들립니다
    우리친구는 기타까지 치면서 노래 불러도 항의가 안들어온데요
    저는 바로 위층에서 노래제목까지 다안다면서 치를 떨더군요 우리친구는 아마츄어 공연다닐 정도로 노래 잘해요 그래서 듣기 좋아서 용서했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다들려요
    노래방기기 절대 사지마세요
    차안에서 유튜브 노래방으로 부르세요
    근네 노래보다는 춤에 매진해보세요
    건강에도 좋고 인생이 그렇게나 즐거워진데요

  • 작성자 24.02.08 10:35

    아마 그럴 것 같아 반주기 사는 건..
    좀 보류 해야 겠네요.

    요즘 층간 소음으로 사건 사고가 많이 들려 오는데..
    몸조심해야겠어요.

  • 24.02.08 06:49

    ㅎㅎㅎㅎ. ᆢ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ᆢㅎ

  • 작성자 24.02.08 10:35

    음치 탈출의 여정이..
    험난하기만 합니다.

  • 24.02.08 13:06

    동네 상권도 살릴겸 걍 노래방 이용하심이.^^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인데 말입니다.
    케렌시아에 TV를 들일까 엄청 고민하다
    TV없는 장점을 헤아리니
    없는게 훨씬 낫겠더라구요.
    위층에서 늦은 청소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듣기 불편하네요~^^

  • 작성자 24.02.08 17:03

    예~소음 때문에..
    아파트에서 노래방은 좀 무리겠네요.

    하마터면 저지를 뻔 했네요.^^
    코인 노래방..
    귀찮지만 다니는 걸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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