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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바람둥이 금둥이가…
도깨비불 추천 0 조회 279 24.02.08 02:2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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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8 03:42

    첫댓글 그래서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어요?
    작업의 시작인가?
    왜 번죽만 울리고?

    이제보니 먼저 윙크한 그녀가 금둥일세.

  • 작성자 24.02.08 03:59

    써 올리고 나면 글에 항상 모자람이 보여서 이것저것 고치러 간 새 댓글을 쓰셨네요. ㅜㅜ
    리진님 어제 꾼 개꿈을 하두 내가 걱정을 했던게 말썽이 낫는지 내가 꿈에서, 어떤 여자가 ‘Me too..‘ 해서 봤을 때 리진님이 안경끼고 웃고 있어서… ㅋㅋ
    금둥이는 리진님이다. 이런 말씀을 드려야 내 속이 편해지네요.

  • 24.02.08 09:45

    @도깨비불 고런 개꿈은 자주 꾸셔도 무방할 듯. ㅋㅋ
    나도 금둥이 되고싶다.
    그런 쪽엔 영 재주가 매주라오.

    우쨋든 그대 꿈에 출연한 여자금둥이가 리진이라니 영광이여라.^^

  • 작성자 24.02.08 04:14

    @리진
    그건 그렇구. 그 안경쓴 여자가 리진님 맞나.. 확인해 보려고 연애편지-리진 댓글에 올리셨던 사진을 보러 갔더니 없어졌엥. 그래서 출연자가 리진님인지 잘 몰루겠음..

  • 24.02.08 04:32

    @도깨비불 못생긴 얼굴 여기 있오.

  • 작성자 24.02.08 04:19

    @리진
    아니오. 그 여잔 다른 안경에 검은 옷을 입었소.
    미안하오.

  • 24.02.08 04:44

    @도깨비불 이 여자가 맞나요?

    십분 후 사라질 여자.

    펑~~~

  • 24.02.08 04:12

    이건 다른 얘기.
    언젠가
    해외방 여회원이 Me too 와 You too 의 쓰임새로 인해 맘이 상해서 탈퇴했지요.

    그 대화엔 Me too가 아니고 You too가 맞는 표현이다 라고 했거든.
    내가 좋아했던 회원인데 아쉬웠지요.

    이글에 Me too를 보니 문득 탈퇴한 회원이 생각나네.

  • 작성자 24.02.08 04:00

    Me too/You too
    그 때 내가 없었던 것이 아쉽네. ㅜㅜ

  • 24.02.08 06:01

    미투~ 라는 소리에 몇 년전 연예인 스캔들 터지던 기억이
    누군 죽고 누군 죽음같은 침묵 속에 사라지고

    미투~♡ 요렇게 돼야 할 속삭임이 독 묻은 전사의 촉으로 사람을 공격하는데 쓰였다니 사람의 속엔 미로처럼 혼미한 구동리 들이 존재 하나봐 때에 따라 큐피트 화살로 쏘아대다가 급변하여 그 촉에 독을 바르는 비수같은 사랑 미운 사랑
    나둥 미~투 💕😘

  • 작성자 24.02.08 13:51

    사람들마다 다르겠지요. 미로같은 심성이나 거울같은 심성이나 유리같은 심성도 있고.. 큐피트 화살에 독을 바르는 심성이면 최악이고요. 구질구질하지 않고 깔끔하게 살고 싶습니다.

  • 24.02.08 07:28

    산문과 운문의 중간지점에서
    이리저리 넘나드는 모습을 읽었네요.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2.08 13:52

    감사합니다. 배우면서 노력하겠습니다.

  • 24.02.08 07:56

    어젯밤 꿈의 이야기
    아름답고 이쁜 새의 움직임은 여인의 모습
    주변에 다시 부르는 그녀는 누구일까 궁금해 지네요

    아침 이슬을 마시는 새의 모습이 아무리 이쁠지라도
    바람에 휘날리는 여인의 검은 머리만 하겠어요
    새의 지저귀는 소리가 여인의 따뜻한 미소만 하겠어요
    새의 숨소리와 여인의 숨소리에 비할수가 없을겁니다
    하여간 여인의 모습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2.08 13:55

    순전히 절벽님 생각이신데 저에겐 모두 맞는 말씀들로 들립니다.
    댓글을 멋있게 써 주셨네요. 글을 이리도 잘 쓰시면서 매번 너무 겸손하시니... ㅋㅋ

  • 24.02.08 08:34

    금동씨!~
    여인의 미소에 흔들리지마시고
    정신 바짝 붙들어 매세요잉
    미투 유투를 속삭일 여인이 곁에 계시니
    안심이긴 합니다만...

    어젯밤 꿈에 근사한 남자가 뭇여성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그 여성들은 열광을 하고@#$%^

  • 작성자 24.02.08 14:00

    금둥씨 이옵니다. 여인의 미소에 흔들리지 않고 어떻게 버티나요. ㅋ
    여인은 눈 씻고 봐도 곁에 없네요. ㅜㅜ
    꿈에 근사한 남자분이 노래를 불러서 라고 하시니 무슨 노래를 불렀길래... 열광까지나.

  • 24.02.08 09:45

    저번 주 토요일 우이동 입구에서 ..
    눈 속에서 먹이를 찾아 내려온 딱새 한 마리~
    건빵 1통을 밟아 잘게 부스러기 만들어
    하얀 눈 위에 뿌려 주었더니..
    사람 경계 안하고 살포시 내려온 딱새가
    물고 날아가서 먹더니..

    주변 친구들을 많이 데려 왔더이다 ㅎ
    귀여운 녀석...

    도깨비불님 글 읽는데
    그날의 딱새가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참 새끼고양이도 같이 동참 했는데

    원래 냥이는 과자종류는 절대 먹질 않는데
    신기하게도 건빵 부스러기를 잘도 먹더군요
    거참~~ ㅎㅎ

    그리고..
    바람둥이 금둥아~~~
    넌 절대 바람둥이가 아녀,,ㅎㅎㅎㅎ
    나름 참 착한?? 금둥이

  • 24.02.08 09:45

  • 작성자 24.02.08 14:04

    이 오빠한테 야. 너 하신거여? ㅋㅋ 딱새건 고양이건간에 그런건 눈에 안뵈고
    야.너. 만 보이네요.

  • 24.02.08 15:16

    @도깨비불 금둥이오빠 죄송합니다
    앞으로 오빠로 잘 모실겠습니다 ㅎ^^;;;;
    귀연 금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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