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 30분쯤 출발해서 친정에 9시쯤 도착했네요~ 엄마가 김치담궈놓으셔서 맛도 보고... 울 남편이랑 작은 딸은 밥도 먹는데 밥은 안 먹었어요ㅎㅎ 화장실 청소도 하고 씻고 거의 12시 넘어서 잠든거같아요~ 오빠네가 여수 해상케이블카타러가자고... 아버지 태워드리고싶대서 하루종일 차로 이동했어요ㅠㅠ 시골부모님 너무 부지런하셔서 6시부터 밥먹자고 깨우시고... 새벽밥먹고 놀다가 9시쯤 여수로 출발해서 해상케이블카타러갔는데 주차장에서 케이블카타는곳까지 걷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완전 힘들더라구요~ 케이블카는 바다위로 지나가니 시원하고 다 내려다보여서 좋긴하더라구요~ 남산케이블카는 많은 사람이 타고 복잡하고 별로 볼것도 없었는데 8명이 탈수있는 공간에 가족끼리 타니 좋더라구요~
케이블카 내려서 큰오빠가 담양에 전원주택(? 펜션느낌)을 짓고있는데 가보자고해서 그곳까지 갔더니... 정말 산속 대나무밭안에 많은 사람들이 집을 지었더라구요~ 원래 평당5만원에 샀는데 지금은 평당55만원이나 한다니... 그 마을에 전원주택들이 들어서니 땅값이 올라간듯싶어요~ 새로 지은 집이라 좋긴하더라구요~ 저희도 나중에 놀러가야할듯요^^ 날씨가 워낙 뜨거운 날씨여서 정말 하루종일 힘들었어요ㅠㅠ
다시 광주로 이동해서 큰오빠집에 들러서 과일먹고 식당으로 갔는데... 오빠집에서 과일과 떡을 너무 많이 먹어서 고기는 5점 이상 못먹겠더라구요~
또 작은오빠가 이사한지 얼마안돼서 자기집으로 가자그래서... 작은오빠집에 가서 아버지 생신케익도 자르고 과일먹고 다시 전남 함평으로~~~ 밤 10시20분이 다 되어서 집에 도착해서 12시 넘어서 또 잠들었네요ㅠㅠ
<7월몸무게 변화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26 71 | 27 71 | 28 70 | 29 70 | 6/30 70.5 | 7/1 70.5 | 7/2 70.5 | 3 71 | 4 70.5 | 5 70.5 | 6 70 | 7 69.5 | 8 69 | 9 7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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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변화일지>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7년 | | | | | | | | 75.0 | 70.1 | 68.6 | 65.7 | 65.0 | 2008년 | 64.0 | 61.5 | 62.3 | 63.5 | 63.0 | 63.5 | 62.7 | 63.0 | 62.0 | 61.4 | 58.5 | 61.2 | 2009년 | ?쉼 | ?쉼 | 63.4 | 64.5 | ? | 65.8 | 63.0 | 주 | 특 | 반 | 떠 | 남 | 2012년 | 결 | 과 | 는 | → | 다 | 시 | | 찜 | ㅠ | ㅠ | | 72.0 | 2013년 | 70.5 | 68.2 | 66.8 | 67.0 | 67.5 | 66.8 | 65.9 | 66.9 | 66.4 | 쉼65.5 | 쉼67.0 | 68.0 | 2014년 | 68.5 | 70 | 71 | 69.5 | 69.5 | 69.5 | 65.5 | 64.5 | 66.0 | 66.5 | 65 | 66.5 | 2015년 | 68.5 | 67 | 67 | 67 | 67 | 67.5 | 68.5 | 68.5 | 70.5 | 68 | | | 2016년 | ? | 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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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여기저기 많이도 다니신거 같아요. 그래도 친정가서 내식구들 만나니 좋으셧을거 같아요..ㅋ
저는 워낙 가까이 살아서...ㅋㅋ
전라도 일주를 한거같아요ㅎㅎ 가족들 만난건 좋은데...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2주 후엔 또 시댁 광주로 가야하네요~ 아예 휴가까지 쓰고올수도 있을거 같아요^^
오늘도 힘내셔서 화이팅해요^^
@저요♥ 전라도 음식 진짜 맛있다던데 부럽네여^^ 전라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