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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서치뷰 |
6.4 서울시장 선거에 있어 각 여론조사 기관들이 최근 공표한 전화면접조사나 유무선 혼합조사와 매우 판이한 조사결과가 나와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선거법 상 마지막 공표가 가능한 지난 28일 수도권에 사는 만19세 이상 유선전화가입자 2400명(서울/경기/인천 각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집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서울 “정몽준(49.5%) vs 박원순(47.6%)”, 정몽준 오차범위 내 1.9%p 앞서,적극투표층 “박원순(50.4%) vs 정몽준(48.1%)”, 박원순 오차범위 내 2.3%p 앞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존의 여론조사 결과와는 달리 서울시장선거는 손에 땀을 쥐는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통합진보당 정태흥, 새정치당 홍정식 네 명의 후보 중에서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49.5%의 지지를 얻은 정몽준 후보가 47.6%에 그친 박원순 후보를 오차범위(±3.5%p) 내인 1.9%p 앞섰다. 뒤를 이어 통합진보당 정태흥 0.6%, 새정치당 홍정식 0.5%순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매우 낮은 1.8%였다.
반면,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원순 후보가 50.4%의 지지를 얻어 48.1%에 그친 정몽준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2.3%p 앞서며 판세가 뒤바뀌는 것으로 나타나 선거일까지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 鄭 “중부권(54.2%)ㆍ강북권(52.9%)”, 朴 “강남권(50.3%)ㆍ강서권(51.3%)” 각각 우세
▲ 사진@리서치뷰 |
또한 본 조사에 응답한 800명의 시민 중 80.1%가 ‘반드시 투표할 것’으로 나타났고, 5.0%는 ‘그 때 가봐서’, 13.8%는 ‘투표를 못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정몽준 지지층의 77.7%, 박원순 지지층의 84.8%가 ‘반드시 투표할 것’으로 나타나 박원순 후보 지지층의 투표의지가 더 높았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는 새누리당 51.2%, 새정치민주연합 33.2%, 정의당 4.7%, 통합진보당 3.2%순으로 나타났고, 다른 정당 또는 무응답은 7.8%였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새누리당 49.4%, 새정치민주연합 35.8%, 정의당 4.6%, 통합진보당 3.4%로 나타났고, 다른 정당 또는 무응답은 6.8%였다.
참고로 본 조사 응답자 중 58.8%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36.1%는 문재인 후보에게 각각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인터넷방송 <팩트TV>,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공표조사 마지막 시점인 28일(수) 서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선전화가입자 800명을 대상으로 ARS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특히 가중값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3,344명을 무작위로 표집한 후 2014년 4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기준 성ㆍ연령ㆍ권역별 비례할당 후 2,400명 표본수(목표할당)에 맞춰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서울/경기/인천 각 ±3.5%p다[응답률 : 서울(3.0%), 경기(2.7%), 인천(3.0%)].
참고로 본 조사결과를 공표하기 전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7항에 따른 조사설계서 등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사항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가 지정한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절차를 마쳤다.
참고로 본지는 29일자 기사에서 "지금의 부동층은 대다수 정몽준 후보를 지지할 수 있는 사람들로 친박.비박이 결집하여 혼신의 힘을 다한다면 오세훈 시장의 경우처럼 극적 승리를 상상할 수 있다."며 초박빙 승부를 예측했다.
이어 정치공학적인 분석을 통해 "지난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나경원 후보가 박원순 시장에게 패배한 것은 1억 피부과 출입설보다는 나경원이 되면 박근혜가 대통령되는 데 힘들것이라는 친박세력들의 대거 기권으로 패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예를 들었다.
따라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 결국은 정몽준 후보가 뒷심을 발휘하여 추격해 승리한다면 1-3% 차이로 패배한다면 5-7% 격차가 날 것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http://www.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64
첫댓글 뒷심 발휘해서 헛소리 못하게 압도적 차 보여주자!!
이건 유선조사인데.... 과연 어떻게 될지??
이건 이기는 깨임입니다
서울광장에서 김일성 만세를 불러도 북한인공기를 휘날려도 죄가 아닌 표현의 자유라는 종북들을 몰아 내야 한다.
서울에서 정후보가 필승해야 합니다
방송에서는 마음 조여서 차마 시청을 못할 지경인데
꼭 승리 했으면 합니다
이번엔 반듯이 종북을 몰이내고 서울을
수복합시다
진짜 기분조타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반역좌파가 대통령이되고 서울시장이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남은 4일동안 최선을 다 하면 역전승도 가능할 듯~ 역전승이 짜릿하잖아
하느님 도와 주실꺼라 믿습니다
하늘이 돕기전에 성질급한 우리박사모가 먼저 정몽준후보를 도와야합니다..이참에 아주 좌빨들 깔아뭉개야지요..
서울 시민이 누구입니까?
서울 시민은 대한민국의 대표 얼굴인데
모든것을 다 보고,듣고,격어 보았는데
올바른 선택을 안 하실리 있나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서울시민이 앞장 서실줄 믿습니다.
정몽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