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찬진 교수님...
저번주와 이번주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4학년학생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지금까지 느껴왔던거지만..
정말 제가 지금까 무엇을 위해서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하며 살아갈지 참 생각이 없었던거같습니다..
취업이라는 말을 듣거나 앞으로 무엇을 하며살아갈꺼냐는 질문에 저는 항상 그 대답을 피해오고 도망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재까지 스펙다운 스펙은 커녕 자격증하나 따지못하고 어떤길로 가야할지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있습니다.
요즘 들어 교수님 강의를 듣고 생각에 생각을 해보아보니.. 일단 제가 목표가 없었던거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학교가라면 학교갔고.. 학원가라면 학원만 갔지.. 제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잘했는지 생각한번 하지도 않았네요.. 그래서 지난일들을 떠올려보니.. 남다르게 잘하거나 관심있는것을 찾아낼수가 없더군요.. 에휴.. 역시 교수님 말대로 제가 쓴글을 보니 반성문이네요^^;;
그래서 현재 늦었다고 생각되지만.. 늦었다고 생각될때 제일 빠른 것이라고.. 최대한 빨리 목표를 잡아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목표를 잡음과 동시에 사소한거 하나부터 끝까지 귀찮게 할 예정이니 교수님 잘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주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열심히 준비하여 희망하는 회사 입사를 기원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