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음식 조선조 정당 정파에 못견뎌 한양을 떠나.. 유배란 이름으로,,
자산어보 ㅡ 정약전 윤선도 어부사시사 를 낳았고
따스한 햇살아래 반짝이는 물결 살아 펄떡이는 이름모를 물고기 곰익은 남도 막걸리는 가락과 흥을주었다.
전주 막걸리 골목은 경기전 한옥마을 기준 택시바 4-5000원 청산에살고 삼천동 용심집 막거리를소개한다.
4-50대 푸집한 아주머니 2 명이 검정색 옷에 테불은 4인상 5-6개 5인 원형테불 1개 대기는 밖에서 해야... 허름한 홀안
상마다 사람이 차있고 상위엔 1회용 흰 비닐이 . 덮혀있다 우리 일행은 다행이 자리를 금새...
술 다마시고 앉아 잔소리 시작 할라치면 나가달라는 은연중 압력이 들어온다. 밤 9시 이후는 손님 받지않고
막걸리ㅡ 양조장 제조 병막걸리 ㅡ 냉장 쑈 케스에 저장 ㅡ 가라앉혀ㅡ 윗술 3병을 주전자에 담아낸다. 이것이 소위 한되다
첫번째 주전자 20.000원 (안주 포함 ) 두번째 부터는 15.000원 씩 술 올때마다 서로 다른안주 한가지씩 따라온다.
간천염 , 낚지 , 돼지고기 김치 홍어 삼합 . 계장 볶은밥 순으로 들어왔고 5명이 4되 다 못 먹었다 합 65.000원 1인당 13.000원
잘 먹었는데 오래 앉아있을수 없는 ... * 흥과 가락을 겸한 막걸리집은 전주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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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일은 봄날 원문보기 글쓴이: 청산에살고
첫댓글 먹고싶네요 ^^
전주막걸리집 유명하지요 인심이 후해서.ㅋㅋ
막걸리집에 서비스 안주 보소~~~ 보기만 해도 1되는 먹은것 같군요! 꿀꺽~~~
우와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