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RCY의 발상지인 부산시 서구 천마산 조각공원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RCY 발상지 since 1953, 꿈꾸는 RCY.’ 문구가 새겨진
기념비를 설치하고 “RCY 발상지 창립 7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전국에서 버스와 항공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장(신희영)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와
RCY 단원들이 참석하였으며
RCY 발상지 서구지구협의회(회장 박옥분)는
천마럭키슈퍼~서구 알로이시오 힐링센터 RCY 단원 이동 경로 안내 및 안전 지도를 했다.
RCY는 1953년 3월 문교부 승인과 대통령 재가를 얻었으며, 4월 5일 전쟁으로 황폐해진
국토를 푸르게 가꾸고 청소년에게 푸른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당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20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천마산에 모여
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로 첫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기념비는 6.25 전쟁으로 황폐화된 국가에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고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으로
인류애를 실천해온 RCY 단원의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를 담았다.
제막식에는 초등, 중등, 고등 RCY 단원과 대학 RCY 회원, 지도교사 등 560여명이 참석하였다.
RCY는? 영문으로 Red Cross Youth를 줄인 말로 청소년적십자라 합니다.
RCY를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적십자단, 중/고등학교에서는 청소년 적십자단, 대학교에서는 대학적십자회로 부르며,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범세계적 청소년단체입니다.
RCY는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국내외 단원들과의 친선활동을 통해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자신과 친구, 가족,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국경을 초월한 하나의 지구촌으로 인간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평화 달성을 위한 자원봉사의 시대입니다.
인도주의를 앞세우는 적십자 이념이야말로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꼭 배우고 익혀야 하는 정신입니다.
(적십자사 보도자료 펌)
첫댓글 Rcy창립 70주년 기념. 기념비 제막식에부산 서구 천마산을 방문해 주신 신희영대한적십자사. 회장님과 모든 관계자분들 환영하며 감사합니다. 서구지구협의회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취재와 기고하신 홍보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서구지구협의회 더운날씨에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하셔서 너무수고많았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회장 신희영)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서 참석 하시여 Rcy창립
70주년 기념. 기념비 제막식 실시 하시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만식(부산 서구지구협의회 홍보부장)님
취재 고맙습니다
신희영 회장님 봉사원님들 " RCY 발상지 창립 70주년 기념비 제막식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RCY 발상지 창립 70주년 기념비 제막식에 서구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경로 안내 & 안전 지도 봉사 활동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