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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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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2월 9일 출석부) "你莫走"(Ni Mo Zou) 가지마.
김포인 추천 3 조회 427 24.02.09 00:06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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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9 11:01

    哥哥哥哥我不走이지요
    可可는 아니고요 ^^

  • 24.02.09 11:26

    @피터리
    그러네요.
    한글 자판 급히 한자로 바꿔 댓글 쓰느라
    밑에 있는 哥哥 찾을 새가 없었네요.
    ㅎㅎ.
    지적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가끔
    그러거든요.
    엄마 중문과 출신 맞아?
    ㅠㅠ

  • 24.02.09 11:28

    @페이지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자변환 하지 않고요.
    중국어 자판으로 바로 입력합니다

  • 24.02.09 11:32

    @피터리 네~
    그러시군요.
    전 부치다가
    댓글 알람에
    기름 손 닦고 댓글 씁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터리님~

  • 작성자 24.02.09 13:23

    @피터리 두분 모두 홍콩과 중국에 연이 많으시니..
    그쪽 언어에 익숙하리라 봅니다.

    전 20 여 년 중국을 쉴세 없이 다녔으나..
    잘 못합니다.

    현지 법인이 있어 항상 직원과 동행하다 보니 그리 되었죠.
    여러모로 여유 있고 점잖으신 피터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2.09 08:35

    까치설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09 10:22

    매방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 24.02.09 08:46

    전 隐形的翅膀 을 좋아합니다.
    노래 따라 간다더니 요즘은 제가 하고픈 일들을
    하고 사니 이제야 숨겨진 날개를 펴는듯 해요.
    갑자기...보컬 연습도 노래도 진심인듯 보여려
    이왕이면 밝고 건강한 노래 부르셨음 좋겠다
    말씀 드려봅니다.
    우울한 노래 슬퍼지는 노래 말구요.
    新年快乐~~!!

  • 작성자 24.02.09 10:32

    예전에 쓴 글 중..
    "추락할 때는 숨겨진 날개를 펴라"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죠.
    급할 때 쓰는 필살기..

    그게 예쁜 얼굴이든..
    건강한 몸매든..
    멋진 화술..풍족한 재물 이든..

    그러고 보니 제가 좋아하는..
    부르고 싶은 곡들은 모두 슬픈 곡들 입니다.
    이를테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라든지..
    "떠나가는 배" 같은..

    마음이 우울해서 그런지..
    언제 "隐形的翅膀"한번 들려주세요.

  • 24.02.09 09:12

    설과 추석을 위해서 일년을 버텼다해도 과언이 아닐 유년기였지요
    먹을것 천지고 세배돈도 받고 새옷도 생기고요
    이제 그런 풍습은 사라졌지만 그 옛날 설날이 그립습니다
    노래 찾아서 들으니 가지마~~라고 절규하네요

    https://youtu.be/XTSutA3SNVU

    저도 모르고 올렸었는데
    동영상 하나정도는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대신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요
    수동은 autoplay 를 falseplay로 고치시면 됩니다
    알고 계시다면 죄송 ㅎ

  • 작성자 24.02.09 10:35

    유년 시절 그랬었죠.
    어머니가 사다 주신 예쁜 옷을 입고..
    즐거워 했던 기억이 저에게도 있네요.

    컴맹이라 잘 모르는데..
    좋은 거 하나 배웠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 24.02.09 10:12


    눈 마주친
    남녀 한쌍의 미소 머금은 표정
    참 보기 좋습니다

    풍성한
    설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2.09 10:36

    뭇별님도..
    행복한 명절 되시길 요.

    점심은 아마 외식 할 것 같은데..
    슬슬 준비해야겠어요.

  • 24.02.09 10:39

    출석합니다.
    그노래 검색해서 들어봐야겠어요.
    설 명절 잘 보내시길

  • 작성자 24.02.09 13:25

    사람 취향에 따라..
    좋아 하는 노래가 있겠지만..

    함 들어 보세요.
    명절 잘 보내시구요.^^

  • 24.02.09 10:54



    장손며느리라
    밀려 드는 가족들에 치여
    오금저리는
    명절이 달갑지 않았는데

    올핸
    제가 대장인데다
    두 돌 된 손녀 기다리는
    기쁨이 있습니다ㆍ

    새해는 김포인님의 성실한? ㅎ
    노래를 함 들어 볼 수 있으려나 ᆢ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09 13:27

    명절 때면 많이 분주하실 것 같습니다.
    손녀도 보시고..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노래는 제자리 걸음이네요.
    그래도..
    올해 들을 수 있겠죠? ㅎ

    몸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요.

  • 24.02.09 11:02

    우리시대적 시끌벅적하던 명절이 그립기는 잠시 아이들 떠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단 열흘까지만요 더 길면 외로워져요 ㅎ 김포인님은 혼자서도 잘 지내실분예요 아주 독립적 인간형인이라 여겨지는데 틀렸나요?
    출석하옵니다~

  • 작성자 24.02.09 13:45

    생각해 보니..
    맞는 것 같네요.
    독립 형 인간인지 은둔 형 인간인지..ㅎ

    암튼 복잡한 분위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음침한 거 좋아해요.^^

    열흘 동안 조용하게 명절 잘 보내세요.

  • 24.02.09 11:48


    대만사는 딸 사위가 귀국
    어제는 치과로 미용실로
    라이더로 종종였는데
    부모보러 온건지
    친구만나러온건지
    아침부터 광화문으로 휙~~~
    둘이오붓하게
    대청소하며 지냅니다
    나이롱주부는 먼곳서 딸이와도 음식 할생각 안해요
    먹고싶은건 식당에 다 있고요
    어제는 선지해장국 먹고싶다고 ㅎㅎ
    시댁간 큰딸오면 좋아하는 회로 끝~~~
    대구엄니는 다음으로 미뤄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 작성자 24.02.09 13:49

    나이롱 주부도 요즘 괜찮습니다.
    전 선지해장국 못 먹어요. ㅎ

    대만에서 여행 겸 온 모양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이들이 오고 그러면 신경은 많이 쓰이실 듯하네요.

    다복한 가정.
    부럽네요.

    연휴..잘 보내세요.^^

  • 24.02.09 12:28

    출석합니다!
    맏며느리 시집살이도 이젠 다 떠나고 나니 할만합니다~~
    다 모일땐 40여명 모였는데 이젠 아주 간단하거든요~~
    제게 이런날이 올줄이야~~
    지나고보니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2.09 13:51

    예전에는 흔한 일이었죠.
    시집살이에..
    명절 때가 되면 중 노동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오직 자신 만을 위한 삶을 사시기 바래봅니다.
    구정 잘 보내시길 요.

  • 24.02.09 13:37

    아드님을 어서 장가를 보내시면
    며느리 세배 받고.
    연이여 손주 세배 받고.
    남자들은 제대로 명절 기분 날겁니다
    울집도 며느리 손녀 세배 받지.
    명절음식 제대로 먹지.
    싱글벙글 입니다.
    저는 어제오늘내일 허리가 휘어 지는거 같은데 전 부친거 몇가지와
    나박김치 싸 가지고 신나서
    활터로 갔어요.

  • 작성자 24.02.09 13:54

    활터로 갔다구요?
    그럼 라면 먹으러 갈까요? ㅎ

    명절이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며느리,손주 이야기만 나오면 그저 부럽습니다.

    재주가 없는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내일 오면 함 물어 봐야겠어요.

    즐거운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 24.02.09 16:17

    우리민족 대명절
    설연휴 시작됬네요~♡

    찾아뵙지 못하는
    가족 지인들 만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덕담 나누시고
    뜻깊은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고향길 내려가실 때
    안전운전 하시고
    풍성한 설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 24.02.09 16:17

    Bomba radio edit/Jessy Matador
    https://youtu.be/x-6vTAUdujU

  • 작성자 24.02.09 18:34

    그래야 하는 데..
    갈 곳이 없네요.^^

    큰 형님의 건강이 안 좋아 올 설은 그냥 집에서 지냅니다.
    피터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요.

  • 24.02.09 19:30

    @김포인 그러시군요
    전 서울 지키며 있을겁니다~^^

  • 24.02.09 17:13

    저도 하나뿐인 딸은 낼 온다하고
    아내와 둘이 마트갔다와서 캔맥주 한개 먹고
    쉽니다. 예전같으면 산이라도 오르지만
    그냥집에 있습니다 이런 여유가 좋네요

  • 작성자 24.02.09 18:36

    저랑 비슷합니다.
    명절이라고 해도..
    예전처럼 북적대는 시절은 지난 것 같고..
    조용하고 편안한 휴일을 보내고 있네요.

    따님과 즐거운 명절 지내시길 빕니다.^^

  • 24.02.09 18:36

    출석합니다
    그동안 명절엔 허리 펼 시간도 없이
    일했는데 올해는 음식 안하는 날도
    있네요.
    해피 설날 되세요~~

  • 작성자 24.02.09 18:38

    다행입니다.
    주부들에겐 "명절 증후군"이란 말도 생겼지요.

    그 많은 음식 만드느라..
    손님들 대접하랴..
    고생 많으셨어요.

    올해는 쉬신다니 다행입니다.
    현정님도 즐거운 명절 되세요.

  • 24.02.09 18:52

    김포님 형명합니다. 늦게 출석해요

  • 작성자 24.02.09 19:04

    자연이다님..
    반가워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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