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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그대는, 그대가, 그대를...
삼족오 추천 6 조회 364 24.02.09 03: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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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09 03:44

    첫댓글
    적어도 글쓰는 동안은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나의 생각과 활자와의 속삭임 시간 이다.

    활자는 나의 생각을 유혹하고
    활자는 나의 생각을 또박또박
    읽어 써내려 간다.

    어찌됐든 글 쓸때마다
    야릇한 맛을 찰나(刹那)하게
    음미(吟味)하고 있는듯 싶다.

  • 24.02.09 04:35

    안녕하시와요..
    멋찌고 힘찬 목소리
    감사합니다...
    구정이 내일이네요
    고향생각도 많이 나실거고요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09 04:56

    산사나이9님, 댓글 반갑습니다.
    명절도 젊을때 새록새록 이었지...
    나이드니 감흥도 별로라고 그런 말씀을
    하는 분도 적지 않는듯 도요.

    저는 본시 부친이 박통시절때 공무원이라서
    구정은 못쇠게 하고 신정만 쉬다 보니
    어릴때 부터 설날 분위기는 기억에 없나 봅니다.

    이제는 저 역시 무슨 기념일이 되도 그냥 그런가 보다
    어째 자꾸만 덤덤해 지는게 이거도 나이 탓인가 싶기도요, 하하

    우짜든 산사나이9님은 가까운 분들과 함께 담소하시며
    명절 분위기를 답게 즐겁게 보내시고
    가내(家內) 두루두루 만복(萬福) 가득 하시길요., ^&^

  • 24.02.09 05:46

  • 작성자 24.02.09 09:49

    토르님.,댓글 감사., ^&^

  • 24.02.09 07:34

    설날을 앞두고 축배의 노래, 라트라비아타를 들으니 요즘 건강이 안 좋아 착 가라앉은 기분이
    업 됩니다.

    글자는 나를 유혹하고
    글자는 나의 생각을 요로콤 적도록 맹글어 놓지요.

    대한민국 최대의 명절, 설날이 내일이야요.
    이제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면 또 한 살 나이를 먹네요.

    이제 박통(방밍돌이)은 만으로 68세가 되네요.
    이제 주글날이 다 된 놈이 박통인데 안적두 철이 안 들었으니

    주그면 철이 들려나 모르죠.
    우야튼 삼족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고요.

    추천도 꽉! 누릅니다요.

  • 작성자 24.02.09 09:51

    박민순 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최대명절인 설날,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요.
    시집 출판도 다시한번 축하(祝賀)드리면서.., ^&^

  • 24.02.09 07:47

    타국생활이라 설명절의 분위기는 더 못느끼시겠죠.암튼
    가내두루 평안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09 09:53

    리진님, 댓글 간만에 반갑게 맞습니다.
    좋으신 덕담 역시 고맙습니다.
    리진님께서도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찬
    올 한해 무탈(無頉)하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

  • 24.02.09 19:48

    그대가 그대에게
    사랑꾼 삼족오님 이곳은 명절 분위기랍니다 그 곳은 어떤가요?
    섣달 그믐밤 그대가 그대에게란 달콤한 부름에 또 나이를 잊고 그대를 떠 올려 봅니다

    그대 그대가 , 그대를..
    나 말고 그대를 불러본지 언제 였더라~ 그대가 나를 부른적은?
    나의 기억엔 없었다오 😭 사랑꾼님 새해 복 많이 건강하셔야 합니당

  • 작성자 24.02.10 00:51

    운선작가님,
    설날, 가내(家內) 두루두루 만복(萬福) 가득하시길요.
    그렇군요.

    작가님, 이번 생(生)에는 천생배필(天生配匹)이 지구아닌
    다른 별에 있었나 봅니다.
    다음 생(生)에는 오로지 운선 작가님의 마당쇠 인연이
    닿았으면 참 좋겠다는.., 하하

    그래도 아이들 엄마로서는 열심히 살아오신 듯요.
    이제는 무탈(無頉)하게 남아있는 시간 동안
    평강(平康)하셨으면 하네요.

    따뜻한 봄되면 눈에 넣어도 이쁜 곳만 골라서 열심히
    여행도 다니시고 맘껏 자기시간 즐기세요.

    좀더 나이들면 가고싶어도 다리가 아파서 힘들다 하니
    걸을 수 있을때 부지런히 남은 여생 흥겹게 보내시길요.
    운선 작가님은 그러실 자격이 넘치고 도 남을만큼
    자기인생을 오로지 혼자서 열심히 개척한 분이신지라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맛난 것도 잘 드시면서 여기저기 좋은데 맘껏 관광하시고요.
    우리 운선작가님 파이팅~!! 입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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