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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서울시에서 잊을수 없는 두 선배님(1)
만장봉 추천 2 조회 176 24.02.09 07: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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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9 08:07

    첫댓글 은인이 계시다는건 행복한 삶의 근원이 되지요~^^

  • 24.02.09 08:27

    누구나 평생에 은혜를 입은 몇 명 정도는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 24.02.09 09:07

    사연이
    많으셨습니다
    하긴
    옛날 가난하던 시절
    그래도
    생각해보면 장하지요
    잘들 견디고 여기까지

    설명절 잘보내시길요

  • 24.02.09 09:59

    만장봉 선배님,
    오늘이 명절이라는데 넉넉하게 보내시고요.
    날이 풀리면 근처 산책이래도 한바퀴 도심도
    건강에는 좋을듯 싶습니다.
    오늘도 평안(平安)하세요.

  • 24.02.09 11:00

    제동기중에도 서울시 말단공무원한 친구가 5명정도 있습니다. 다들 가정이 어려워서 식구를 봉양하기위해 택한 직업이였지만 지금은 연금받고 잘들 살고 있습니다. 충남논산서 올라와 중앙대를 졸업한 저의 매형도 서울시말직 공무원하다 아이들 넷을 남기고 25년전 별세했습니다. 그럼에도 박봉이지만 정말 열심히 근검절약하여 누나에게 살아가는데 전혀 부담을 남기지 않고 세상떠났고 지금 누이는 아주 해피하게 지냅답니다. 자식들도 다잘되어 딸둘은 미국서 살고 막내아들은 상해에서 살아 밥먹듯이 자식들보러 해외초청여행가니 인생은 길게 살고 볼일입니다.

  • 24.02.09 11:25

    교대 졸업 하고도 발령이 안나다니?

    그거 국가의 잘못 인겁니다

  • 24.02.09 18:19

    저도 공무원한게 자랑입니다.
    연금 타니,
    먹고 사는데
    큰 도움이더군요.

  • 24.02.09 19:04

    네 그렇군요. 나중에 연금 ~~무시 못해요

  • 24.02.09 19:42

    정말로 공직자의 모범이신 만장봉님 그 때도 늘 꿈을 향해 열심히 소신껏 행동하시고 성실과 참되게 사셨으니 오늘까지 글과 함께 불만없이 지내시는 겁니다
    설 명절 온 가족이 함께하시는 복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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