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적 진리란 어떤것인가? ◈답글입니다.
◎질문.
신앙적 진리란 어떤것인가...?
◈답글입니다.
우선 진리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성경에서 살펴보면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한복음17:17)라는 말씀과 또,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가 영원하리이다"(시편119:160) 라고 명시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일엄 일획도 거역하지 않고 지키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자신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고 말씀하여 담대히 자신의 언행이 진리임을 밝히셨습니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추정해 알고 있는 진리는 그저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정도이지만, 성경에 기록된 진리는 피조물 모두에게 상벌을 시행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법칙)입니다. 아버지란, 창조주, 부모, 발명자, 제작자 등등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인식하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개념은, 자신의 성공과 출세를 뒷바라지 해주는 후원자 정도이지만, 성경에서 가르치는 아버지란, 만물의 근본이며 법칙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가로막고 그 대신 자기가 아비 노릇하는 거짓의 괴수, 곧 마귀의 사상에 지배받고 있는 불효불충한 사람들은 "어째서 아버지의 말씀을 진리라고 하느냐?" 하면서 그 말씀을 반박합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에 대한 개념을 이제 하나님께 제대로 배워야만 비로소 "아버지=진리"에 대한 등식을 올바로 인식하게 됩니다. 자녀들을 친히 만들고 낳은 정상적인 아버지는 그 자녀들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무슨 물건(상품)이든 그 용도와 원만한 사용법은 오직 그것을 만든 발명자, 곧 제작자만이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물건이나 상품들은, 자신들을 사용하고 관할하는 분들을 위해 자기의 적절한 용도와 사용법이 기재된 사용설명서를 필히 숙지하여야만 자신을 가장 적절하게, 안전하게, 원만하게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만들어진 모든 물건의 용도와 사용법은, 그 만들어진 물건의 생명, 곧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태어나는 모든 것들의 진리는, 오직 자신들을 계획하고 만들어 낳은 제작자가 발급한 사용설명서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피조물들의 생명과도 같은 사용설명서 곧 진리도, 오직 자신들을 계획하고 만들어 낳은 제작자, 곧 창조주 하나님만이 인간의 진리(사용설명서)를 말(발급)할 자격이 있습니다. 사람을 제작한 창조주만이 사람에 대한 용도(삶의 목적)와 또 사람으로서의 기능과 가치를 제대로 알고 영원히 고장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방법, 곧 사용설명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급된 인간 사용설명서가 진리이며, 이 진리는 오직 인간을 지으신 아버지, 곧 하나님만이 말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 창조의 목적과 용도를 가장 정확하게 알고 그 사용설명서에 기록된 대로 오로지 실행한 유경험자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인간들의 참된 모본이 되실 뿐, 그 이외의 어느 누구도 사람의 됨됨이를 똑바로 인식하고 살아간 사람이 없습니다.
끝으로 "신앙적(성경적)인 진리"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성경은 하나님(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만 진리가 되고, 다른 종교나 철학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진리가 될 수 없다라는 뜻을 다분히 내품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아직도 '진리'라는 말의 참뜻조차도 아직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물 안 개구리, 아집자들의 망상입니다. 믿는(인정하는) 사람들에게만 진리가 되고, 믿지 않는(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진리가 안되는 진리란? 진리가 아니라 한낱 조폭 같은 교주들의 공갈 협박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믿는 사람들에게만 자신의 법을 적용해 상벌(賞罰)을 시행하시고 자신을 믿지 않거나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제정한 법률로 상벌(賞罰)을 시행치 못하면, 그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진리가 아니라, 오직 자신의 말에만 굴종하는 어리석은 무리들에게만 왕노릇 할 수 있는 한낱 조폭 같은 공갈 협박꾼에 불과합니다. 진리란, 믿는 사람들에게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나 동일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교통 법규를 인정하는 사람들에게만 교통 법규가 적용되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는 교통 법규가 적용 안되면, 그건 교통법규가 아니라 한낱 조폭 같은 자들의 공갈 협박에 불과합니다.
깡패들이 “너 내 말 안 들으면 죽인다”라고 말하였을 때, 그 말을 무서워하여 굴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왕노릇을 해도, “건방진 것, 네가 무엇인데 사람을 함부로 죽일 수 있어”라고 무시해 비웃고 항거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도리어 도망칩니다. 이처럼 인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정되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시당하는 말은 진리(법규)가 아니라 모조리 공갈 협박입니다. “나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나니~” 라는 만고 불변의 절대적 진리를, 한낱 깡패들의 공갈 협박인양 무시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진리의 춘추전국 시대를 맞이해 저마다 자신의 주의주장을 따르라는 혼돈의 세상에 '실세자 예수"를 만민의 '한글'이 되게 하셨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