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점점 집순이, 집돌이가 되어간다.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열고, "오, 세상이여 안녕!"하며 다시 커튼을
닫고 침대에 누워버리는 그런 날들. 소파와 TV 가 나의 가족, 친구보다 더 아끼는 파트너가 된지 오래다. 하지만 잠깐, 이대
로 괜찮을까?
집에만 있으면 편안하기야 이루 말할 수 없다.그러나 자칫 무기력의 늪에 빠지기 쉽다. 마치 냉장고 문을 열고 닫기를 반복
하는 것처럼, 삶도 그렇게 제자리 걸음만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나만 시간의 흐름에서 멈춰
버린 듯한 착각에 사로잡히곤 한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집밖탐험'이다. 모험을 떠나자, 큰 맘 먹고! 바깥 세상은 예상치 못한 행운과 기회로 가득 차 있
다.
만약 로또를 사러 가지 않는다면, 당첨될 기회조차 없지 않은가? 마찬가지로, 집 밖으로 발을 내딛지 않으면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도, 새로운 추억을 만들 기회도 사라진다.
친구들과의 만남, 새로운 취미활동, 아니면 그냥 가벼운 산책이라도 좋다. 누군가와 눈이 마주친다면, 그것만으로도 하루가
달라질 수 있다. 어쩌면 그 눈빛이 당신의 인생에 새로운 장을 여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오늘은 그 편안한 소파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보자.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그저 그 수레에 올라탈 준비만 하면 된다.
집밖 모험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빛나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 첫걸음이 오늘, 바로 여러분의 발끝에서 시작된다!
One Day는 노래도 좋지만 가슴을 울리는 애절하고 화려한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이곡을 부르고 연주한 Gary Moore는
1952년생으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Belfast)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이다.
에릭클랩튼, 지미핸드릭스의 기타연주에 빠져 13세때 기타를 익혔다.영국으로 건너가 1970년 Skid Row를 결성,락밴드활동을
시작했다.1973년 씬 리지에 합류했고 이어 1979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After Hours’, ‘Blues Alive’, ‘Around The Next Dream’ 등의 앨범제작에 참여해 블루스음악의 진수를 들려줬다.강렬하고 화려
한 기타연주로 마이클 생커, 에드워드 반 헤일런와 함께 80년대 3대 기타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곡으로는 1990년 발표한 Still Got The Blues 와 함께 Parisienne Walkways, Empty Room등이 꼽힌다.2011년 여자친구와
함께 투숙한 스페인의 한 호텔에서 심장마비로 다른 곳으로 떠났다.
첫댓글 운명의 수레바퀴에 올라타러 나가 볼까요?
참! 송파구청역 출구에 로또 판매점도 있더라구요. ㅎ
잠실에 1등 많이 나온곳
매일 줄도 길어요
저는 무슨줄이지 기웃해봤더니
로또사는 줄이더라꼬요
놀랐네요
마음의 준비가 되셨다면 언제라도..
또 한주에 5000~1만원정도 로또복권을 사는 것은
운이 들어오는 길을 열어두는 것이라 나쁘지 않다고합니다.
운은 수확적 확률과 상관없는 것이라서요.
@정 아 복권살때는 아무도 사지않는 곳보다 사람들이 줄지어
사는 곳에서 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운도 모인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보다 여자들이 5명이상 줄서있는 곳이면
더 좋다고 합니다.
일어서지 않으면
내 이름은 사라집니다ㆍ
마치 파도의 이름처럼요
윤슬하여님의 경우는 이미 바깥세상
탐험에 베테랑이시라 위 이야기의 대상이
아닙니다.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시인이니...
네 그래요
전 지금 동네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자연이다2님 동네한바퀴도는 것도
방구석에 있는 것과는 비교가 않될 정도로
좋\습니다.ㅎㅎ
대문밖만 나와도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ㅎ
즐건 명절 맞이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중요한것은
잠잘때 말고는 드러눕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칼라풀님도 설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저에게 해당되는 같아요.ㅎ
지금은 엄니 때문에 매인몸이지만 아들 장가가면 조금 더 자유로울테니 그땐 저도 자유롭게 훨훨 세상구경하려고 합니다.
리진님은 과거와 딜리 지난해 하반기부터
바깥세상에대한 탐험시도를 하고있으니 가능할 겁니다.
여건보다 의지가 중요하니까요.
설명절 잘 보내시고 하는일 마다 대박나세요...
제가 요즘 그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집돌이"
자꾸 돌아 다녀야 하는데..
천성이 조용한 걸 좋아 하다 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 납니다.
어딜 다녀야 할지..
메모라도 해 놔야 할 것 같네요.^^
나가셔요
자연을 눈에 담고
힐링도 하구요
저는 오늘
혼자 스벅서 커피도
마시고 왔어요
사람속으로
자연속으로~~
명절 잘보내셔요💐
김포인님은 관상이 집에만 있을
상이 아니니 걱정않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천성이 조용한 걸 좋아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해도
자주 바깥출입을 하시는데요...
설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집 주변만 맴돌아도 잠시도 쉬지않고 움직입니다 멀리는 못가지요 언제나 쉽게 돌아 올수 있는 거리 뭐 불만 없는걸 보니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겠지요ㅔ
그러시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집주변만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가끔은 일탈이
필요합니다. 뇌도 익숙한 곳만 다니면 긴장 않하고 노는데
새로운 곳에 가면 바짝 긴장해 제할일을 한다고 합니다.
운선님,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많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