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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이건 거의 가짜뉴스 수준인데요.. 신빙성 없는..
2Pac 추천 1 조회 583 19.08.27 14:0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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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7 14:11

    첫댓글 그랬군요.
    자한당 수꼴들만 가짜뉴스 퍼뜨리는 게 아니었군요.

  • 19.08.27 14:19

    저 친구 막 욕하려고 댓글 달려던 찰나였는데 ㅋ 좋은 글 감사.

  • 19.08.27 14:16

    원래 정보조작은 좌나 우나 필요할 때 하는 법이죠.

  • 19.08.27 14:22

    논문 쪼개기 논란은 어떤가요? 잘몰라서..

  • 작성자 19.08.27 14:27

    둘 다 원본을 보면 좋겠는데 일단 abstract 놓고 보면 동일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 19.08.27 15:51

    엄격하게 따지면 자기표절로 걸리지만 관대하게 그냥 넘어 가기도 합니다. 일단 동일 데이터 동일 실험 동일 결과에 대해 자기표절로 보는게 엄격한 룰 입니다만 동일 조건이라도 글과 결과 분석이 다르다면 학회지 수준에서 넘어갑니다 보통. 왜냐 학회지는 실적으로 인정을 안해주거든요. 다만 실적으로 인정을 받는다면 이건 자기 표절로 봐야 하고요

  • 19.08.27 16:45

    @SDHZ 일반적인 수준의 학회지는 아니긴 합니다만, 이 논문과 학회 자료들은 해당학생의 대학입시에 활용되는 자료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자기표절로 실적을 뻥튀기한 꼴이니 해당학생의 대학입학의 정당성에 문제제기를 할 수 있겠죠.

  • 19.08.27 14:25

    흠..좀 더 조심해서 글을 퍼와야겠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8.27 14:30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미성년 논문에 대해선 아예 엄격한 기준을 세웠더라구요. 근데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학회지 수준이 학생용입니다...

  • 작성자 19.08.27 14:48

    @TheTankMaster 헉 다 지워졌네요.
    말씀하신 내용의 문제 제기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학회지의 레벨 자체도 크게 문제된 건 맞습니다. 초딩이 중학교 수학 시험 만점 맞은 것과 대학교 수학 시험 만점 맞은 것과는 느낌이 다르잖아요.
    하나 더 국민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법무부 장관 같은 고위층 인사, 그것도 평소에 정의를 부르짖던 자( 뭐 아직은 의혹이니 ) 의 가족이 행한 표리부동함에 있겠죠.

  • 19.08.27 17:32

    @TheTankMaster 과학영재교육원 사사과정: 이건 한마디로 교육과정에서 나온 결과물 이라는 말이군요. 비유하자면 모의전 혹은 연습장 수준으로 연습해보라는 잡지네요. 뭐 고등학교 동아리보고서 입니다. 라고 아예 처음부터 라벨 붙이긴 했긴 했고...일반 학술지나 논문과는 비교하긴 카테고리 자체가 좀 틀린거같네요. 다만 저자가 직접 적었느냐 교사가 적어줬느냐 이런건 따져보긴 해야할거 같습니다.

  • 19.08.27 15:28

    이 부분의 문제는 알 사람들은 아는거 같아요.

    보아하니 어제 서울대 총학생회에서 입장 발표를 한걸 보니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의혹을 받고 있으니 <사퇴하라> 이랬지요.

    너도 이런 의혹 있네? 논문 복붙 의혹있네? 어쨌든 의혹이 있네? 너희도 물러나라. 이러네요.

    어제 총학생회 발표에 대한 리벤지 성격이네요.
    의혹만으로 물러나야 한다고 말하는건에 대해 너희도 의혹 받고 있으니 물러가라.

    어제 서울대학교에서 발표한 선언보다는 오늘 발표한 경북대학교 선언처럼 모든걸 명명백백히 밝히라는게 훨 나아요. 서울대 총학은 당분간 본인이 뱉은말로 곤혹을 치루겠네요.

  • 19.08.27 15:30

    ㅋㅋㅋ자승자박이죠. 진실이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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