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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자기에게 맞는 타이어를 고르는 것은 숙면을 취하기 위해 침대매트리스를 구하는 것과 같다. 잘못된 것을 고르는 것은 커다란 대가가 따른 다는걸 알지만 너무나도 선택할 물건이 많기 때문에 어지러울 수가 있다. 그리고 매트리스와 달리 타이어는 시승을 해볼 수가 없다. 바로 우리가 할 일이 이것이다. 우선 본 테스트는 all-season타이어가 아닌 고성능 “maximum performance”타이어 위주로 설정 했다. 당신도 우리와 같다면 눈이오면 스노우 타이어로 바꿔 끼울 것이며 평상시에는 내가 소유한 차의 성능을 극대화 해주는 타이어가 어떤 것 인지 알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사는 곳에 눈이 오지 않는다고 해도 당신은 우천시 운전을 해야 할 것이고 그래서 우리는 이번 테스트에 젖은 노면 실험을 추가 하였다. (3번의 마른노면+ 3번의 젖은노면) 타이어 테스트는 매우 힘든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89년 이후 첨으로 하는 것이다) 타이어는 당신의 자동차와 노면을 유일하게 이어주는 가장 결정적인 부품이다. 조절하기 힘든 변화가 많은 관계로 타이어의 성능을 일정하게 테스트 하기는 상당히 고난도의 일이다. 예를 들어 노면온도는 타이어의 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하루 동안에도 그 온도의 변화는 크다. 이런 변화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우리는 Tire Rack의 도움을 요청하였다. 1979년에 창립된 이 회사는 2001년에 53만 평방피트의 창고와 더불어 테스트 트랙을 건설할 정도로 성장 하였으며 3대의 BMW 325i를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타이어 테스트를 실행하여 세일즈 담당 직원들을 교육한다. 테스트 자료는 www.tirerack.com (888-541-1777)에서 볼 수 있다. 325i는 훌륭하게 안정된 차인 동시에 지속적으로 추측 가능한 핸들링을 보여주는 차이다. 필요한 사이즈인 225/45R-17는 11개의 브랜드에 의해 제조되고 있으며 BMW의 추천 공기압인 전륜 29-psi / 후륜 35-psi를 사용 하였다. 본 테스트에 사용된 타이어들은 다음과 같다. Featured in This Comparo BFGoodrich g-Force T/A KD Bridgestone Potenza RE050A Continental ContiSportContact 2 Dunlop SP Sport Maxx Goodyear Eagle F1 Hankook Ventus R-S2 Z212 Kumho Ecsta MX Michelin Pilot Sport PS2 Pirelli P Zero Rosso Asimmetrico Toyo Proxes T1R Yokohama Advan Neova AD07 테스트는 3일이 소요되었으며 첫날 우리는 젖은노면과 마른노면 브레이크 테스트를 실시 하였다. (시속 50마일로 가속한뒤 정지). 2일과 3일 차에는 오토크로스 테스트를 젖은노면과 마른노면에서 실시 하였다. 실험에는 10년이상 미셸린의 타이어 테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Spencer Geswein과 Brian Smith가 핸들을 잡았다. 테스트의 공정성을 위해 테스터들은 어떤 타이어를 사용하는지 모르게 실시 되었다. 테스터들이 코스를 우선 3바퀴 주행후 우리가 3바퀴 주행을 실시한후 6바퀴의 젖은노면과 6바퀴의 마른노면의 평균시간을 계산 하였다. 이로인해 테스트 종료시 우리는 6가지의 테스트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 제동, 오토크로스, Lateral grip—젖은노면/마른노면. 각 테스트의 최고성적인 타이어에게 100점을 주었으며 나머지를 최고점수에 비교평가 하였다. 예를 들어 가장 높은 lateral g를 기록한 0.95g 에 100점을, 최하점수인 0.88g를 기록한 타이어는 92.6점을 (0.88은 0.95의 92.6%이다) 받는 방식이다. 최종순위를 정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젖은노면과 마른노면 점수에 추가하여 타이어 가격과 Tread-wear grade(타이어의 내구성을 짐작할수 있는 치수) 에도 점수가 추가 되었다. 점수에는 가중치계산도 되어있다. 이번 테스트는 성능에 중점을 준 만큼 마른노면 에서의 접지력 에 가장 큰 점수를 주었다. 추가로 본 테스트는 편의성과 소음은 배제하였다. (성능에 관심이 높은 드라이버는 그 두 가지에는 신경을 덜 쓴다는 전제하에) 11위 Kumho Ecsta MX 100년 이상 타이어 사업을 한 미셸린 이나 굿이어 에 비해 금호는 45년 전 한국에서 타이어를 팔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1966년부터 판매를 개시했으며 경주용 타이어의 명성은 있는 편이다. 하지만 금호의 고성능 공도용 타이어는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 모든 테스트에서 금호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마른 노면에서 금호는 안정적이며 쉽게 운전할 수 있으며 접지력 의 한계에 다가옴을 충분히 사전에 알려주었다. 접지력을 잃은 후에도 잘 회복하였지만 절대 성능 (0.92g, 최고 성능 0.95에 비해) 은 낮은 편이다. 오토크로스 코스의 기록도 최고기록보다 0.62초나 뒤쳐진다. (0.3마일 코스에서 그 정도의 시간은 상당하다) 젖은노면 에서의 금호는 다루기 힘들다.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회복하는데 한참이 걸린다. 테스터는 금호를 “미끄럽다” 는 표현으로 대신했다. $136의 가격은 3번째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성능테스트에서의 부진을 면하기는 힘들었다. Kumho Ecsta MX Typical selling price $136 Service designation* 91Y UTQG tread-wear grade 220 Weight, lb 23.0 Dimensions Section width, in** 8.9 Tread depth, 32/in 9 Diameter, in 25.1 10위 BFGoodrich g-Force T/A KD 이 타이어는 젖은노면에서의 결점을 마른노면에서의 걸출한 성능으로 대신한다. 마른노면에서 BF는 경주용 타이어 같은 접지력을 보여주었다. (최고 성능인 0.95 g) 마른노면에서 3위 이하로 내려가지 않았으며 슬라이드를 시작한 후에도 계속 끈기있는 모습으로 공격적인 드라이빙에 보답 하였다. 젖은노면에서는 별로 용서가 없다. 접지력을 잃는 순간 얼음위로 운전하는 듯 한참 미끄러진후 다시 접지력을 찾는 기분나쁨이 느껴진다. 젖은노면의 3테스트중 2분야에서 최하위. 결과는 놀랍지 않았다. BF의 측면에는 KD란 프린트가 쓰여 있는데 이건 바로 “KILLER DRY”란 말의 약자다. 마른노면의 접지를 위해 젖은노면 접지를 희생했다고 하지만 마른노면의 성능은 같으면서 젖은노면에서는 훨씬 좋은 성능을 보인 타이어들이 있다. BFGoodrich g-Force T/A KD Typical selling price $169 Service designation* 90Y UTQG tread-wear grade 200 Weight, lb 24.0 Dimensions Section width, in** 8.9 Tread depth, 32/in 9 Diameter, in 25.0 9위 Bridgestone Potenza RE050A Bridgestone은 젖은노면에서 BFGoodrich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2개의 wet-test(오토크로스와 skidpad)에서 3위로 랭크 되었으며 그것이 최고점수였다. 어느 부분에서도 뛰어나지 않은 타이어 이다. 성능상으로 Bridgestone 은 중간 이다. 총점에서 9위로 하락한 이유는 최하위인 140의 tread-wear grade와 두번째로 비싼 $178의 가격이다 우리의 주관적 코멘트도 중간치의 성능을 입증한다. “무디고 끊어진 느낌”, “하드한 주행시 정확하지 않고 말랑말랑하다” 등 안락함을 고려한 설계가 아닌가 생각 된다. 성능이 당신의 목표라면 더 좋은 타이어들이 있다. Bridgestone Potenza RE050A Typical selling price $178 Service designation* 91Y UTQG tread-wear grade 140 Weight, lb 24.0 Dimensions Section width, in** 9.2 Tread depth, 32/in 10 Diameter, in 25.0 8위 Toyo Proxes T1R 토요는 어느 테스트에서도 8위이상 올라가지 못했으며 두개의 드라이 테스트중 오토크로스와 skidpad에서는 최하위를 랭크했다. “무르고 부정확” “스포츠 타이어 같지 않다” 는 코멘트. 토요는 매우 높은 wear grade (280)와 좋은 가격($135) 으로 인해 8위를 할수 있었다. Toyo Proxes T1R Typical selling price $135 Service designation* 94Y UTQG tread-wear grade 280 Weight, lb 23.0 Dimensions Section width, in** 8.7 Tread depth, 32/in 10 Diameter, in 24.9 7위 Pirelli P Zero Rosso Asimmetrico 피렐리의 7위부터 중간에 돌입한다. 어느 분야에서 뛰어나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하지만 피렐리는 2개의 테스트에서 하위권을 맴돌았는데 마른노면 접지력에서 마지막에서 두번째 공동2위에 랭크 되었으며 마른노면 제동테스트에서 7위에 들어왔다. 그것 외에는 중간에서 랭크 되었다. 코멘트도 별로 없다 “특별하게 장점도 단점도 없다” 정도. 젖은노면에서 운전하기는 쉬웠는데 슬라이딩과 접지의 사이가 부드러웠기 때문이다. 금호의 경우 미끄러지는 순간 정말 미끄러운데 피렐리의 경우 그렇지 않았다. 테스트 1주일 뒤에 피렐리에서 연락이 왔다. MO (Mercedez Spec)의 Asimmetrico버전이 더 좋은 게 있다고 한다. Pirelli P Zero Rosso Asimmetrico Typical selling price $152 Service designation* 91Y UTQG tread-wear grade 220 Weight, lb 24.0 Dimensions Section width, in** 8.9 Tread depth, 32/in 11 Diameter, in 25.0 6위 Dunlop SP Sport Maxx The Dunlop surpassed the Pirelli's overall score by just 0.1 point, an amazingly close finish of 1100 possible points. 던롭은 피렐리의 총점수에 단 0.1점 차로 6위에 랭크되었다. 총점수가 1100점인 것을 감안할 때 정말 근소한 차이라고 할수 있다. 던롭은 피렐리 보다 거의 모든 테스트에서 상위에 랭크 되었는데 특이하게 젖은노면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마른노면에서는 자신감과 깔끔함이 좀 덜하게 느껴진다. 결과적으로 던롭은 좋은 젖은노면 타이어인 반면에 다른면에서는 별로 튀지 않는다. Dunlop SP Sport Maxx Typical selling price $165 Service designation* 94Y UTQG tread-wear grade 240 Weight, lb 25.0 Dimensions Section width, in** 8.9 Tread depth, 32/in 10 Diameter, in 25.0 5위 Hankook Ventus R-S2 Z212 한국은 한가지 면에서 다른 타이어와 비교할 수 없다. $99의 가격이다. 그리고 한국은 특히 마른 노면에서 가장 저렴한 타이어 같이 행동하지 않았다. 접지력 에서 한국은 0.94g의 기록으로 $175인 Yokohama와 $145인 Goodyear와 동일한 2위에 올랐다. 제동력에서 최하위의 성적이었지만 오토크로스 코스에서 3위를 기록 하였다. 한국은 마른노면위주로 제작된 것이 분명 하다. 젖은노면에서는 평균이하의 성적이 이를 입증한다. 젖은노면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다른 타이어들과 같이 한국도 미끄러움과 회복이 늦었다. 하지만 마른노면에서 한국타이어는 가장 비싼 타이어들과 동일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뛰어난 접지력을 보여주었다. 트랙을 좋아하는 당신 이라면 저렴한 가격의 한국은 큰 성능저하 없이 좋은 선택이다. Hankook Ventus R-S2 Z212 Typical selling price $99 Service designation* 94Y UTQG tread-wear grade 200 Weight, lb 23.6 Dimensions Section width, in** 8.9 Tread depth, 32/in 9 Diameter, in 25.0 4위 Michelin Pilot Sport PS2 2004년에 처음으로 PS2를 사용했을 때부터 평균이상의 실력이라고 생각했었다. 우리는 맞았다. 모든 테스트에서 상위권에 랭크 되었으며 wet/dry제동에서 2위를 차지해서 올라운드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가장 흥미있는 점은 젖은 노면과 마른노면에서 아주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어떤 레벨에서도 PS2는 깔끔한 턴-인과 타이어의 코너링 능력을 상실할수록 서서히 접지력을 잃는 것을 보여주었다. PS2는 두가지의 컴파운드로 트레드를 형성하고 있다. 외부 2/3는 마른노면에서 접지력을 향상시키는 조합이고 안쪽 1/3은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추구한다. 이런 능력은 비싸다. $179은 본 테스트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다. 세트로 $716이니 한국타이어의 두배다. 가치가 있나? 올라운드 능력이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Michelin Pilot Sport PS2 Typical selling price $179 Service designation* 91Y UTQG tread-wear grade 220 Weight, lb 23.0 Dimensions Section width, in** 8.9 Tread depth, 32/in 10 Diameter, in 25.0 3위 Yokohama Advan Neova AD07 마른 노면에서 요꼬는 가장 빠른 페이스로 BMW를 움직인다. 요꼬를 장착하고 비엠은 마른 오토크로스와 큰 폭으로 가장 뛰어난 제동력을 보였다. 테스터는 결과가 나오기 전에 요꼬의 접지력이 뛰어나다는걸 알았다. “접지력이 상당히 올라갔다” 아울러 접지레벨도 지속적이였으며 슬라이딩 하면서도 그랬다. 마른노면에서는 BFGoodrich와 비슷하게 움직였으나 요꼬는 젖은노면에서도 좋은 편이다. 테스터는 요꼬와 BF가 공격적인 드라이빙에 가장 알맞다고 보았다. 그 이유는 두개의 타이어는 접지력 대비 슬립의 각이 넓었기 때문이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당신이 만약에 코너에 너무 빠르게 진입하여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요꼬는 빠르게 회복하므로서 당신의 실수를 만회해 준다. 젖은 노면에서는 약간 미끄러움 편이다 하지만 공격적으로 운전해도 갑자기 스핀을 할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이런 훌륭한 마른노면 실력과 아주 괜찮은 젖은노면 실력은 요꼬를 아주 구미 당기게 한다. 공도용 타이어로 가장 빠른 랩타임을 원한다면 요꼬를 구입하라. 근데 돈이 많이 필요하다.. 개당 $175 Yokohama Advan Neova AD07 Typical selling price $175 Service designation* 91W UTQG tread-wear grade 180 Weight, lb 24.9 Dimensions Section width, in** 8.9 Tread depth, 32/in 10 Diameter, in 24.9 2위 Continental ContiSportContact 2 결산후 콘티넨탈이 2위라는걸 알았을 때 우리는 다시 돌아가서 재검을 해보았다. 3일간의 테스팅 동안 콘티넨탈은 우리에게 2위감 타이어라는 느낌을 주지않았다. 하지만 점수를 더해보니 그렇게 나왔다. 요꼬나 미셸린 같이 스포티 하지도 않지만 넓은 채널과 트레드로 인해 젖은노면에서는 모든 테스트에서 훌륭한 실력을 보여준다. (2위), 마른노면에서는 최하위 3위 이상을 벗어나지 못했다. 무르고 부정확한 느낌이며 이 두가지는 고성능 타이어라면 없어야 할 부분이다. 테스터는 “무디고 연결이 끊어진 듯한” 그룹에 포함 시켰다. 그럼 어떻게 2위에 랭크 되었을까? 마른노면에서는 모든 타이어의 차이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최하위와 최상위의 차이는 10% 밖에 나지 않는다. 하지만 젖은노면에서는 15% 까지 차이가 난다. 더불어 280의 tread-wear grade는 본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Continental ContiSportContact 2 Typical selling price $146 Service designation* 91W UTQG tread-wear grade 280 Weight, lb 22.0 Dimensions Section width, in** 8.9 Tread depth, 32/in 10 Diameter, in 25.0 1위 Goodyear Eagle F1 GS-D3 올라운드 고성능 타이어로는 굿이어를 이길수 없다. 젖은노면에서 3가지 테스트 모두 1위였으며 마른노면에서도 매우 훌륭하다. skidpad에서 0.94g의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이 수치는 최상위 BF에 불과 0.01g 의 차이 밖에 나지 않으며 한국과 요꼬와 동일하다. 젖은 노면에서 굿이어는 너무나 훌륭해서 노면이 젖어있는지 조차 의아했다. 접지력을 잃을때도 서서히 알수있게 그러하였으며 젖은노면에서의 0.82g의 접지력은 최하위 0.67g에 비교 했을 때 상당한 차이가 난다. Eagle F1은 많은 호의적인 코멘트를 얻었다. 젖은 노면에서 “즉각적” 이며 좋은 피드백을 보여주었다. 마른 노면에서는 더 좋은 접지력을 보여주는 타이어 들이 있었지만 이글은 그들에게 많이 뒤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콘티넨탈과 더불어 굿이어는 280 tread-wear grade를 가지고 있으며 개당 $145의 가격은 가장 비싼 타이어보다 $34 싸다. Goodyear Eagle F1 GS-D3 Typical selling price $145 Service designation* 91Y UTQG tread-wear grade 280 Weight, lb 24.0 Dimensions Section width, in** 8.9 Tread depth, 32/in 11 Diameter, in 24. |
출처 : BMW Owners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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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trinity 2륜이 아닌 4륜 테스트이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실망이 큽니다... 반면 한국타이어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네요... |
첫댓글 한국타이어 바이크타이어도 이제 개발해주엇으면
라이더의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질좋고 갑싼 한국 내지는 금호가 바이크 타이어를 개발해주었으면 하지만..역시..현실에서 볼때....수익성이 적을듯 ㅋㅋ 암튼 국내 타이어 업체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