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예쁜 새장이 우리집으로 날아왔어요. 제가 좋아라 하는 인테리어 까페 "왕레몬 하우스"에서 "8월 리폼 및 DIY 코너"에 뽑혀서 당선 선물로 집으로 배송이 되었네요.^^
깔끔한 화이트에 군더더기 없는 이쁜 디자인이 넘 맘에 들어요. 새장이 집에 두개나 있지만...이 아이는 신상이라 그런지 좀 더 단순하지만 세련된 느낌이여요.^^
이 예쁜 아이를 어디다 둘까 고민하다, 행잉벽 시계가 있던 자리에 시계를 떼어 내고 달아보았어요. 눈에 확 띄네요.
벽 앞에 부착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공간과 어우러지게 걸었더니 곡선의 름다움이 더 부각되는 것 같은 나만의 느낌?
제법 큼직하죠? ^^
디테일 컷~ 저렇게 정면에 문이 열리구요, 윗쪽에도 잠금장치가 있어서 뚜껑이 열린답니다.
저안에 뭘 좀 넣을까요? 꽃을 좀 담아 볼까요? 진짜 새는...무리겠죠. ^^
부족한 솜씨인데 베스트에 뽑아주시고, 이쁜 선물까지 보내주신 왕레몬하우스 감사합니다. 울 집에 입양되었으니 계속 이뻐 하면서 살께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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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elle Maison 원문보기 글쓴이: Belle
첫댓글 벽에있는새가 날라와 들어갈것 같아요 ~~~ㅋㅋㅋ
아 그렇네요~! 새로운 발견이예요ㅋㅋ
새장만으로도 참이쁘네요 집안에 보이는 소품들도 이뻐여 +_+
감사합니다.^^
새장 주방이랑 잘 어울려요..새장 걸이까지..^^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계걸이가 새장걸이로 딱 이네요.ㅋㅋ
자리를 넘 잘 잡은 새장이 눈에 속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예쁜집에 너무 잘 어울리는 새장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저도 빨리
아야하는데..
넘 이쁜 집에 어울리는 새장이네요..
ㅋㅋ있으시군요. 얼릉 달아서 러블리해지세욥
와~집도 이쁘고 새장도 이뻐용^^ㅇㅇ잘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