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꿈을 향해서 달려간다...발리보이-(13화)

[흑골형님]

발리보이 한 20화 쯤에 끝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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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결승전

김수철:자자.오늘은 결승전이다..우리 학교의 명예가 걸려있다.

김수철:열심히 뛰도록! 알았나!무엇보다 리시브 잘해야 된다..

시합 시작하기 30초 전..

공진수:정말 미치겠다..결승전이 이렇게 나한테 부담을 주다니..

정수양:걱정하지마라..진수.

경기 시작!

천마초의 서브로 시작되는 1세트.

이번 경기는 특별히 해설위원까지 왔다.

캐스터:천마초의 서브로 시작되는 전국소년체전 배구 결승전입니다.

해설위원:이번 경기는 아주 뜻깊은 경기죠.오랜 두 라이벌 학교가

15년만에 격돌하는 경기죠.

캐스터:대청초,리시브~

캐스터:토스~스파이크!

캐스터:하지만 천마초의 블로킹에 막히는군요..

그렇게 스코어는 어느덧 24:20

캐스터:1세트는 천마초가 따내겠군요.

해설위원:천마초가 기선제압 하는듯 하네요..

캐스터:진민철선수 서브

캐스터:하지만 천마초 리시브~

토스~

캐스터:정창준 A-속공! 들어갔습니다.

캐스터:오늘 대청초가 맥을 못추는군요..

해설위원:한 선수가 사망하고 나서 조직력이 약간 흔들렸나 봅니다..

그렇게 2세트는 천마초가 3세트는 대청초가 따냈다..

캐스터:현재 4세트 대청초가 24:22로 앞서고 있습니다.

캐스터:정창준 선수 다시 A-속공!

캐스터:리시브! 하지만 팔목에 맞고 밖으로 나가네요..

정창준 선수 역시 배구계의 유망주답네요..또 다른 유망주 공진수 선수는

발목부상 때문인지 별로 활약을 못 보여주고 있네요..

캐스터:또 다시 A-속공!득점~

어느덧 24:24네요.

캐스터:정창준 서브~

캐스터:리시브~하지만 다시 천마초 코트쪽으로 넘어가는군요.

리시브~토스~

캐스터:정창준 스파이크!

캐스터:하지만 배진석,진민철의 블로킹에 막히는군요!

캐스터:세트 스코어 2:2 역시 라이벌전 답습니다.

5세트 스코어 14:14

캐스터:진민철 서브~

캐스터:리시브~토스~

캐스터:정수양 선수 스파이크!

캐스터:하지만 블로킹에 막히고~

공진수 선수 페인팅~

캐스터:하지만 리베로 리시브!토스~

캐스터:스파이크~꽃힙니다.!

캐스터:결국 15년만의 라이벌전은 천마초가 거머쥐는군요.

해설위원:두 팀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정말 라이벌전답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강전에서의 공진수선수의 발목부상이 결국 우승에 영향을 끼치는군요.

경기가 끝나고 난후

라커룸..

김수철:모두들 잘했다.잘했어~

공진수:후..

//

공진수:창준아..이번에는 졌지만 다음번에는 꼭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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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보이 많이 사랑해주세요~그리고 11월의 포픽 추천 좀~

출처:OP,다음

[『playmaker』M.V.P]

아쉽다 ㅠㅠ

[흑골형님]

아쉬운 경기.

[Beth Phoenix_]

발목부상만 아니였어도/..

[흑골형님]

어떻게 될줄 모르는 경기였죠...ㅠㅠ

[Epik High]

아,,져서 아쉽네...ㄷㄷ

[흑골형님]

응.너무 아쉬웡!

[박사장]

발목부상만 안당했어도 이긴건데 ..

[흑골형님]

그렇죠.

[적절대기]

정말 아쉬운 ㅇㅅㅇ;;

[흑골형님]

ㅇㅇ

[Wing Of Angel]

크. 부상만 아니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기였을텐데요.

[흑골형님]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