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8(일) 21시 19분
오랫만에 배호 노래를 들을수 있었다
TV에서 배호 스페셜 시간을 가진다
1942년생
중학교 중퇴
15세 부터 밤무대
21세 데뷔 29세 요절하다
신장염을 앓다가 갔구나!
아픈 사실을 숨기고 무대에 오르고 -
아버지가 독립군 대위 출신
일찍 죽었고
어머니는 펺잖아서 약으로 살고
공돌이 공순이 시대
1971년 죽었구나!
지금 살았으면 70세가 된다
오랫만에 배호 노래 잘 들었다
프랑스 무지선과 말로라는 한국 여자 가수가
배호 음악을 연구하는구나!
잠시 배호노래에 빠졌다가
전화벨 소리에 현실로 돌아오다
아들과 화상통화 나누다
손녀가 단추를 먹었다고 한다
병원에 가보니 안보인다고 -
소화가 되겠지
정말 큰일 날뻔 했구나!
똥 누면 잘 보라고 하였다.
어린 아이는 잘 보살펴야 한다
부모 책임이다
단추 먹은 사실도 모르고
웃는 손녀 두돌이 지나니 말도 잘한다
첫댓글 배호 노래를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손녀가 단추를 삼켰다고요....ㅎㅎㅎ제가 초등학교 3년때 3살 된 여동생이 10원짜리 동전을 삼켰는데다음날 응가 했는것 보니 나왔더라고요~~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다음날 대변에 나와서 안심했읍니다 아내가 20여년전 서울에서 구역예배 드릴때 함게 참석한 교인한분의 아이가 동전을 먹어서 아내가 아이를 거꾸로 해서 등을 두둘겨 토해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아이들 키우는일이 얼마나 힘든지 --여기 장애인학교 교사들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배호 노래를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손녀가 단추를 삼켰다고요....ㅎㅎㅎ
제가 초등학교 3년때 3살 된 여동생이 10원짜리 동전을 삼켰는데
다음날 응가 했는것 보니 나왔더라고요~~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다음날 대변에 나와서 안심했읍니다
아내가 20여년전 서울에서 구역예배 드릴때
함게 참석한 교인한분의 아이가 동전을 먹어서
아내가 아이를 거꾸로 해서 등을 두둘겨
토해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아이들 키우는일이 얼마나 힘든지 --
여기 장애인학교 교사들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