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안로의 비는 아름답습니다.
그 길을따라 우리는 모래시계의 장소
정동진역으로 향하였지여,
돌아서 돌아서,,,,
어제는 오키드님이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런일이 있어서 비는 더욱 비 다웠나 봅니다
위로를 해주는 대신 지니짱의 구박은
설상가상 이였지요
그러나 남쪽 머스마덜의 진심은 안그렇답니다
그저 그렇게 이야기 한답니다.
아름다운 비가 내립니다.
가슴이 적시도록 아름다운 비 입니다
아이들처럼 웃으며 좋아하는 모두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멈추는 저이지만
할말이 많아서 혼났답니다.
구찌님의 미소를 보고
미소님은 멍~한 미소를
저 미소는 내껀데 하듯이,,,
오키드님의 웃음을 만들고
지니짱은 여전히 웃음을 제공하며
튠님의 놀랍다는 표정도 보았지여
지니짱의 하나하나 으 행동은 한마디러~~
주금이야여``~~~~.
보지않으면 모른답니다
아무도 모른답니다.
한스동 앰티가 사진 번개가 되리라곤
꿈에도 몰랐지여,,
무슨 이야기냐 물으면
할말이 있지여
같이 오지 않았으면
안갈켜 준다고여..
기차오는 정동진역에서는
작품사진 만든다고
기차오는 시간을 맞춰서
기차지나가는 사진을 만들려고
무지가 기가차게
비를 맞았답니다.
결사코 비맞으면
머리빠진다던
가가멜님도여,,,
사오맨과 사오순은
한마디러 걸짝 커풀이었슴다
사오순이 누구냐구여
사오맨이 누구냐구여
??
그들은 b and ggm 님 이었슴다
사오순 의 애피소드는
열거하려면 밤샘니다
주문진의 오징어회를 아시나여
우린거기서 오징어회를 먹었답니다
싸게먹을려고 한십분 불쌍해 뵈이는척
그러다 결국 조개탕은 물건너
갔답니다.
대신에 매운탕으로 조개탕은
대체 하였지만,,
그렇게 그렇게 넘좋은 시간들은
빨리 지나가나봅니다
정동진 조각공원은 비에젖어
있었지만
너무나도 좋았었지여
그곳에 있는
산위의 큰 배 안에서는
?ダ獵? ?c빙수와 커피와 녹차
강원도 옥수수가 있었답니다
조금전 나왔는데 순식간에 동나더군여
비에젖은 우리를 보고
영화촬영왔나 하는듯이
처다보는 시선들의
손님들과 종업원들,,
한마디로 얼굴에
철판을 서너장 깔았지여,
그래도 거기서도
죽자사자 찍자는 행동가
구찌님의 시도로
모드덜 너도나도
이 자리 저 자리에 앉아
플래쉬를 터트렸답니다.
아마도 손님들 왈
"촌에서 올라 왔나봐"
하였을 거라지여...
그래도 우리들은
씩씩하게 용감하게
쫓겨 나더라도
해내고야 말았지여
그렇게 우리들은
MT를 멋있게
아주 맛나게
튜님의 말처럼
퍼팩트였슴다
그렇게 우리들은
서울행 하행선을
맞이 하였지여....
라니안입니다. 잘 도착 하였지여 모드덜
전 어제 11시 59분에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가가맬님 블루님 오키드님 지니짱님
미소님 구찌님 튠님 모드덜 잘도착 하였지여..
통신으로 글만 보다가 이렇게 뵙게되어
너무좋았던 설분덜,,,,너무 잘해주셨구여
정말 멋진 여정 이었슴다. 아무쪼록
잘들 지내시고여,가가맬님 사진나오면 연락주십시여.
그럼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