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21-7 오늘의 요리사는 나.
정지순 씨가 들안촌 사장님이 해주신 화채를 먹고 화채를 만들어 먹자고 했습니다. 오전에 화채 재료구입을 하고 오후에 화재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정지순 씨, 수박을 잘라서 수박을 파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셨네요”
“네”
“화채 만드는 방법 찾은 걸로 만들어 볼까요?”
“네, 백종원이 하는 거 봤어요.”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 볼까요?”
“네 쌀 컵으로 하면 돼요.”
수박이 있는 통에 사이다 3컵, 우유 3컵을 부었습니다.
“이제 먹으면 돼요.”
정지순 씨가 먼저 먹고 나서 맛있다고 했습니다.
“정주현 씨도 드셔보세요.”
정주현 씨가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정지순 씨가 좋아했습니다. 정지순 씨와 정주현 씨 둘이서 화채를 다 먹었습니다.
2021년 8월 3일 화요일, 박소영
지순 씨 표정이 살아있네요. 재미있고 행복해하는모습 그대로 얼굴에 나오네요. 화채 만들기 거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신아름
직장에서 화채를 먹으며 집에 가서 만들 생각을했나 봅니다. 맛있는 것 먹으면 요리해 봐야지 하는 희망과 의지를 갖다니! 기쁘고 놀랍습니다. 고맙고 잘 사넹. 아주 잘! 월평
사장님이 해주신 화채가 맛있었나봐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장을까지 봤네요. 백종원 레시피따라 만들고, 동생과 나눠먹고 지순 씨가 좋아했다니 기쁨니다. 집에서 해 먹고 싶은 것들이 늘어가겠습니다. 최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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