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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 한국교육 이미 예전부터 망하고 있었다. 68년생부터~92년생까지 ]
열일곱살 소년 추천 0 조회 531 05.05.06 21: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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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07 00:55

    첫댓글 착각하는 것 한가지 가르쳐 드릴까요?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대학가기 힘들답니다.. 거기는 이미 유치원때 달라지고,, 프랑스 입시경쟁이 넘 심해서,,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자살율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일본이 당근, 독일도. 교육제도때문에 세계 어떤 나라든 고민합니다. 망했다고.. 정답은 없습니다.

  • 05.05.07 00:57

    우리나라의 망할 교육정책때문에 학생들이 너무 힘든 것 사실이지만.. 솔직히 지금 하는 교육방식 현재 고1 여러분 대학가는데 더 좋은 방식이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진짜로 외국처럼 공부를 아주 잘 하거나 돈이 많은 사람만 대학에 갈 수 있거든요. 학생입장에서 억울하고 분하지만 이렇게 한다

  • 05.05.07 00:59

    달라진 것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전 그 내신때문에 학력고사 좋은 점수 맞고도 대학을 선택할 수 없어거든요. 3년내내 전과목 성적이 좋지 못하면 아예 대학의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았지만 선택형 내신등급제라면 달라지거 아닐까요? 그럼 단 한번의 수능성적으로 대학에 가는 것이 좋다면 3년내내 공부해서

  • 05.05.07 01:02

    내인생이 결정이 좋다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죠. 제발 자신만 억울하다고 생각하시 마세요. 모든 세대 학생들은 전부 오락가락 하는 교육정책의 희생양이었든요. 님에게 공부 열심히하라 그런 식은 말은 하기 싫네요. 하지만 자신세대가 너무 불행하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어요. 다른 나라 학생들도 불행하고

  • 05.05.07 01:06

    불쌍한 것 마찬가지고 공교육의 위기때문에 독일에서 심각한 사회문제, 프랑스에서는 입시지옥으로 10대 자살률, 중국 또한 10대 자살률이 세계 1위라죠. 미국은 대학입시도 너무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이런 시위가 차라리 두발자유화나 학교규제 정책 타파나 완화시켜 학생들이 공부보다 자유로운 학교생활을 즐겼으면 ^

  • 05.05.07 23:59

    제발 이런 글좀 올러지 마세요. 언론에서도 떠들고 고1 후배들보면서도 느끼는데 굳이 이런 곳에서 까지 이러실 필요가 있을까요?

  • 05.05.10 09:40

    불만 그만 토로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를 좀 하세요. 모든 세대들이 다 겪은 일들... 너무 비하하시는 거 아닌가요? 저희도 다 그런 시절을 지나왔지만 학교 잘다니고 잘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자기 꿈 아닐까요??

  • 05.05.16 13:13

    제가 바로 이해찬 1세대입니다. 물론 힘들고 어렵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그저 가장 중요한것은 열심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누구나 다들 같이 힘들게 준비하는 시간이니까 남는 것과 배우는 것도 많은 시간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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