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직코트는 가지고 오지 마세요~~ 저도 첨에 이민 올 때 옷값이 비싸다고 해서 다 들고오고, 한국에서 식구들이 가끔 겨울옷이 비싸서 보내주고 한 모직류 겉옷들 이번에 다 정리했어요. 겨울에 비는 항상 오학가락 바람도 같이 심하게 부는 경우가 많다보니, 모직류는 잘 안 입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드라이 비용이 더 나오고 오클맘님 말씀대로 관리가 잘 안 되면 곰팡이도 피고 그러더라구요. 접퍼류는 방수가 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참 뉴질은 겨울에 집이 더 추워요~~ 집에서 따뜻하게 입을실 옷, 양말 넉넉히 준비해 오세요.
전 로투루아에 있습니당.ㅋㅋ음......전 반팔 입고 가디건 입고 다녀용.ㅋㅋ 그리고 전 모피보단 야상가져옴.ㅋ안에 양털이 탈부착 가능한 옷으로.ㅋㅋ겨울이도 입고 봄 가을날씨 같은 날에도 입으려구요.ㅋㅋ 기래서 전 하나만 들고옴.ㅋㅋㅋ그러다 입고 버리고 갈꺼에욤.ㅋㅋ좋은 옷 들고 오지 마시구요 현명하게...입고 버리고 갈 옷만 가져오세요 비싼 브랜드 가져와봐야 관리 안됨.ㅋㅋ 방수 가능한 얇은 점퍼 그리고!!!여자면 수면 양말, 바지, 원피스 필수임.
첫댓글 오클랜드의 겨울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아주 추울 때는 최저 3, 4도 정도 내려가며 낮 온도는 그래도 10도 전후까지 오르기 때문에 서울보다는 춥지 않습니다.
그런데 겨울은 우기라서 항상 우중충한 날씨이고 뉴질랜드의 대부분 주택들이 난방장치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항상 움추린 상태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은 날씨인데 모직제품은 관리하기 신경 쓰일 겁니다.
방수가 되는 패딩 점퍼와 패딩 조끼가 유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가 자주 오니 모자달린 후드티도 준비하면 좋고 얇은 긴팔 티셔츠에 가디건 종류도 준비하면 좋을 겁니다.
지금 낮에는 반팔 저녁쯤 후드티?
모직코트는 가지고 오지 마세요~~ 저도 첨에 이민 올 때 옷값이 비싸다고 해서 다 들고오고, 한국에서 식구들이 가끔 겨울옷이 비싸서 보내주고 한 모직류 겉옷들 이번에 다 정리했어요.
겨울에 비는 항상 오학가락 바람도 같이 심하게 부는 경우가 많다보니, 모직류는 잘 안 입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드라이 비용이 더 나오고 오클맘님 말씀대로 관리가 잘 안 되면 곰팡이도 피고 그러더라구요.
접퍼류는 방수가 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참 뉴질은 겨울에 집이 더 추워요~~
집에서 따뜻하게 입을실 옷, 양말 넉넉히 준비해 오세요.
전 로투루아에 있습니당.ㅋㅋ음......전 반팔 입고 가디건 입고 다녀용.ㅋㅋ 그리고 전 모피보단 야상가져옴.ㅋ안에 양털이 탈부착 가능한 옷으로.ㅋㅋ겨울이도 입고 봄 가을날씨 같은 날에도 입으려구요.ㅋㅋ 기래서 전 하나만 들고옴.ㅋㅋㅋ그러다 입고 버리고 갈꺼에욤.ㅋㅋ좋은 옷 들고 오지 마시구요 현명하게...입고 버리고 갈 옷만 가져오세요 비싼 브랜드 가져와봐야 관리 안됨.ㅋㅋ 방수 가능한 얇은 점퍼 그리고!!!여자면 수면 양말, 바지, 원피스 필수임.
다들 댓글들 너무감ㅅㅏ합니닷!!!!!모직코트하나 들고갈까했는데..두고가도 될듯하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