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글이 잠시 토론방베스트에 올라서 조회수가 많더니..조회수가 뚝
떨어져서 보니까 그세 토론방베스트서 제거되었네요 ㅡ.ㅡ
어제 월드컵축구국가대표 기자회견보니까 뒤에 광고판에 DAUM이 있네요.
DAUM이 월드컵국가대표팀 스폰서라서...관리자에게 즉시 제거하라고 한거
같습니다.
전 100명중 99명이 제글을 보고 욕을 할것으로 예상했지만
욕을 먹더라도 할말은 해야겠어서 욕먹고 장수 할 생각에 쓴글인데..
예상밖으로 많이들 동조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채 1시간도 안되서 토론방베스트서 제거된거 같습니다.
이런경우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른쪽에 토론방베스트에
오른글들 보면 대게 최소 하루 이상 심지어 몇일도 올라와 있던데...
제글이 다시 베스트메인에 올라서 수만 수십만명이 읽었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제글에 공감이 진짜 가시면 많이들 스크랩해서
올려주세요. 출처같은거 안밝히셔도 전 무방합니다.]
우리나라가 완전 미친거 같습니다.단대히 미쳤네요.
지난 2002년에도 뭔가 이상했지만..지금은 더 그런거 같네요.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붉은악마가 되어서 대한민국! 을 외쳐야 하는것처럼
만들어 가고 있고, 축구사랑이 애국인것처럼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한국축구사랑이 결코 애국이란 논리는 절대 형성될수 없는데...
뭔가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더나아가 축구선수들 자체가 애국자인양 성(聖)스럽게 포장되서
티비CF에 겹치기로 완전 연예인들이 CF겹치기출연 저리 가라 수준으로
특정축구선수들이 줄줄이 겹치기 출연들 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축구=대한민국] 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이영표와 박지성은 최근에 희안한 선전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영표가 박지성에게 전화를 걸닙다. 박지성의 벨소리는 다름아닌 애국가 ㅡ.ㅡ
박지성은 마치 독립운동가라도 된듯 영국시내 한복판에서 핸드폰을 높이
들자 애국가가 퍼져나가고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한국인들이 개때처럼 몰려들어서
애국가를 불르며 마치 감동적인 애국자인양 묘사해냅니다.
이영표는 매일 태극기를 보기 위해 XX은행앞을(태극기가 걸려있는) 축구공을
차며 걸어간다는..정말 씨알도 안먹힐 개구라를.....
시청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도 유분수지 진짜 이영표가 태극기를 보기
위해 실제로 영국서 그 은행앞을 일부러 지나다닙니까?
아무리 광고라지만..그렇게 애국심을 거짓으로 포장해서 수억의 CF료나 챙기
고 국민들은 무뇌아들처럼 '축구선수=애국자' 마냥 인식하며 감동하고..ㅡ.ㅡ
박지성,이영표 개네들 죄다 군대도 안갔다온애들입니다.
물론 군대갔다와야 애국자란 소린 아니지만..
다른종목에 비해 금메달 따기 매우 쉬운게 아시안게임(축구는 아시아국가들이
약하기 때문에 타종목에 비해 우승하기 쉽죠.)의 축구인데..
아시안게임에서 조차 허접발길질이나 해되서 우승 못하는 주제에
애꿎게 월드컵16위 병역면제조항을 급조하여 특례받은 인물들이
박지성 이영표입니다.기초군사훈련 1달받고 지들 돈벌로 유럽가서 호의호식
하는애들입니다.솔직히 애국요? 애국심에 열심히 뜁니까? 자기들 부와 명예
걸렸으니까 뛰는거죠. 이번에도 16위하면 면제라네요.
물론 동기부여야 어찌되었든 조국을 빛내고,조국에 도움되는 사람이 애국자
다라는 예전에 김대중대통령의 말처럼 그들이 애국자일지 모르지만..
낯짝도 두껍지..어떻게 대놓고 제품CF찍으면서 애국자이미지로 포장되서
CF료 잔뜩 받아먹으면서 나옵니까?
그건 광고업계의 잘못이지 선수들 책임없다구요?
하하...그런 광고에 지들이 좋다고 오케이 했으니 출연하는거죠.
강제로 출연합니까?
절말 부끄럽지도 않은지..어떻게 태극기 보기 위해 은행앞을 일부러
지나간다는 광고나 찍고, 진짜들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온통 제품이 회사가 어디든간에
죄다 축구선수,축구인(차범근등),축구소재등 온통 월드컵,축구등으로
광고들이 도배되었습니다.
이 나라가 도대체 축구로 먹고 살고 축구로 경제생활을 유지하는 국가인지?
도대체 축구가 울나라의 전통국기인지...알래야 알수가 없는 노릇들입니다.
과연 축구가 자국프로경기때도 매우 인기 많고,오랜전통에 의해서
오랜 국제대회 호성적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자국스포츠팬들에게 다가선
유럽,남미국가들도 이런답니까?
정말 외국사시는분들 좀 대답좀 해주세요.
각자 사는 나라에서 울나라처럼 광고의 태반이 축구,월드컵소재로 도배가
되서 이난리들을 칩니까?
월드컵 100일남았을때는 100일남았다고 해서 민족의 국경일인 삼일절도
온데간데 사라지고 삼일절정신은 뒷전이고, 눈오는 추운날씨에 시차도 적응
안된 앙골라 1.5진과의 승전보만 전해주던 삼일절...
온통 축구소식으로 9시뉴스가 도배되서 삼일절특집방송들을 종적을 감추고,
월드컵D-100특집 프로그램이 도배하고,온국민들이 난리 치는게 제정상입니까?
그렇게 국민들을 선동하고,사리분별못하게 만드는 언론들이 제정상입니까?
지금이 언론과 기업,광고계들이 제정상입니까?
울나라엔 국가대표스포츠선수는 없고 오직 국가대표축구선수만 존재합니까?
과연 월드컵때 붉은색옷 맞춰입고 모두 붉은악마가 되어서
한국축구의 승전을 목이 터져라 외치는게 국민이 하나 되는 행위 입니까?
도대체 그게 파시즘도 아니고,도대체 무슨 논리이고 공식입니까?
진짜 축구응원하면 하나 되나요?
그건 하나가 되는게 아닙니다.그냥 울나라팀이 경기하니까 이기라고 그냥
응원하는것 뿐입니다.여러사람들이 모여서 시끌버쩍 열기가 높아지면서
거의 광적으로 응원하니까 그 분위기가 좋은것 뿐이겠죠.
월드컵때 응원하고 청소한것도 금세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남아 월드컵때 응원후 청소한 것도 사실은
2002월드컵에 세계언론들이 지켜본다고 하니까
그때 잠시 한국팀성적도 좋고 하니까 "기분도 좋으니 청소하자" 이런식이었겠죠.
만일 한국이 16강 진출 못했다면..참 잘도 치웠겠네요 완전 거리 곳곳이
개판이고 싸움판이겠죠.
월드컵 끝난후 축구장 야구장 여전히 쓰레기 천지이고,
사람들 많은곳이든 적은곳이든 어디든 쓰레기 투성이입니다.
화장실 함부로 사용하는것도 여전하다고 하구요.하나도 나아진게 없다고하네요.
질서의식도 여전하구요.
애국이요?애국자들이 되요? 2002년 마치 한국축구 응원하는게 나라사랑 하는
일처럼 여기며 같이 광적인 응원에 동참하면 무슨 독립운동가,애국자 된기분
인양 설쳐되던 아저씨 아줌마들..태반이 과연 애국하고 있을까요?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울나라의 자영업자들 전문직종사자들 태반이
크고 작은 탈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 잘나신 의사,약사에 법을 지켜야 하는
변호사,회계사등 탈세를 태반이 합니다.
샐러리맨들이야 강제적으로 세금이 때어져 나가니 할래야 못하는거지...
자발적으로 세금신고하는거면 똑같겠죠.
국가의 각종 기반시설,국가방위,등 우리나라의 자그마한것부터 큰것까지
모두 만들고 유지하는데 들어가는게 세금인데 그 세금하나 내기 싫어하면서
그 탈세한 세금으로 고급차 끌고 세금으로 만든 포장도로 달리고
인도로 걸어다니고..할건 다하면서 세금 내기 아까워하는게
서민이든 상류층이든간에 바로 울국민들입니다. 애국???
외국인들이 듣고 웃습니다.
환상에서 벗어나세요.과대포장좀 고만하세요.거짓말좀 고만치세요.
축구응원하는게 애국아닙니다.박지성,박주영,이영표 잘하라고 소리치는게
애국이 아니란겁니다. 스포츠는 문화상품입니다.
자기 취향에 따라 좋아할수 있고 싫어할수 있습니다.
한국인이라고 다 한국축구 좋아하란법 없습니다.
근데 울언론은 그렇게 조장합니다. 클라식음악 싫어하고 락음악 좋아할수
있듯 스포츠는 개인취향이지...애국심의 척도가 아닙니다.
국가대항전에 나간다 한들 내가 관심없으면 그만인겁니다.
축구를 좋아하던 관심없던간에 조직폭력배,사기꾼,온갖 흉악범죄
남모르게 범죄 저질르고 다니는 사회악적인 수많은 범죄다들도
2002월드컵때 티비앞에서 또는 붉은옷 입고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다란
함성과 함께 거리응원 분명 했을겁니다.
나라사랑한다는 사람들이 범죄저질르고 울국민들에게 피해주고 다닙니까?
범죄자들은 결코 애국자가 아닙니다.근데 축구응원했으니 그들도 애국잡니까?
축구사랑이 이래도 애국입니까?
참고로 전 한국축구자체가 너무 혐오하는 사람이기에
이기던 지던 관심도 없었습니다.
한국축구가 진다고 한국의 위상이 사라지는것도 아니니까요.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축구잘한다고 축구못하는 나라보다 누가 알아줍니까?
국민들이 잘먹고 잘 삽니까?
지난 2002년에도 부산아시안게임 준비하던 여러 타종목선수들은
국민의 냉대속에서 하루 5000원의 훈련비 받고 훈련할때
축구선수들은 하루 15만원의 훈련비에 특급호텔에 온갖 호사 다누리고
고작 16위로 병역면제 급조하고, 4강으로 포상금2억씩 받고.
그랜저 XG까지 받고...별짓거리들 다했죠.(올해는 하루 6만원이라 하더군요)
당시 2002년에 태릉의 비인기종목들은 부산아겜 준비하면서 하루 5000원ㅡ.ㅡ
5만원이 아니라 5천원 받고 훈련했습니다.축구의 30분의 1 ㅡ.ㅡ
축구선수들은 프로구단서 지급하는 연봉외에도 15만원을 협회서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고(협회지원금은 다 국민,국가로부터 나온거죠) 태릉선수촌 수많은
종목들을 크나큰 박탈감에 빠져서 훈련파업을 잠시 했었죠.
당시 2002년월드컵 4강의 여운때문에 언론은 이를 비중있게 보도 안했습니다.
그들이 파업한 이유가 축구와의 형평성차원이었기에
축구에 부정적 시각이 생길까봐..언론서 축소보도했죠.
아무튼 훈련비를 3배인상해서 15000원으로 올려주는걸로 타결봤죠. ㅡ.ㅡ
올해도 아시안게임이 열립니다.어느 특정종목만의 이벤트가 아닌
수많은 하계스포츠의 대제전입니다.출전선수수부터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두가 각자종목에서 평등하게 실력을 겨루는 스포츠대제전입니다.
그러나 울국민들중 2006년 아시안게임을 위해 태릉선수촌서 지금 이시간에도
수많은 비인기종목선수들이 국민과 정부의 무관심속에서 축구선수들은
상상도 못할 고강도트레이닝을 단지 정신력 하나로,돈도,관심도 사랑도
없어도 이겨내며 훈련을 하고 있다는 사실 대다수가 모를겁니다.
2006년 아시안게임이 '도하'에서 열리는지도 태반이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전 끝난 토리노동계올림픽도 대회개막전까지 언론들의 무관심속에
국민들 상당수가 개막 사실조차 뒤늦게 알게 되었을 정도입니다.
언론이 홍보를 제대로 안해주고 분위기 조성을 하지 않으면 국민들은 알래야
알수가 없습니다.언론들이 월드컵이 할려면 여러달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토리노올림픽대신 월드컵소식만 비중있게 다루는데 국민이 어떻게
알수가 있고 분위기 조성이 되겠습니까?
올 2006년 1월1일도 전 생생합니다. SBS8시뉴스는 새해 첫뉴스를 온통
축구소식으로 도배했습니다.이유는 올 2006년이 독일서 월드컵이 열리는
월드컵의 해라는겁니다 ㅡ.ㅡ 2006년은 축구의 해 ㅡ.ㅡ
울나라엔 축구란 스포츠만 있습니까? 울국민 모두가 축구선수입니까?
울나라가 독일입니까? 도대체 뭐가 뭔지...
2006년에 한국은 오직 월드컵만 있지 아시안게임도 동계올림픽도
WBC야구도 없었습니다.
WBC야구의 경우도 개막전까지 국민상당수가 몰랐고 언론의 홍보도 거의
없다싶이 했습니다.도쿄서 일본에 역전승한후로 국민들 관심이 많이 생겨
났지만...언론과 국민의 열기는 너무나 뒤늦었죠. 야구도 축구처럼
열기가 있어야 한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지금 축구의 열기가 그만큼 뭔가
비상식적이란겁니다.인기스포츠인 야구든 비인기스포츠든 그 어떤대회조차
모두 축구에 파묻혀서..
축구선수,축구인,축구팬들을 위한 전유물인 월드컵축구에 모든게
맞쳐져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미국만 해도 월드컵기간에 자국축구대표팀이 출전해서 맹활약해도
큰 관심조차 없습니다.축구팬이라면 관심갖고 축구팬 아니면 남의나라 일이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에서도 울나라 처럼 비상식적으로
축구소재로 광고가 도배되고 뉴스마다 만날 월드컵소식,.....
이러지 않는걸로 압니다.
30일 남았을땐 30일남았다 난리도 보통이 아니고고
이미 작년부터 난리들을 치더니..진짜 울나라에선 축구만 해야
태극전사로써 제대로 대접받는군요.
말도 안되는 거짓 개구라 광고 부터 외국인들이 태극기 걸고 태극문향 옷
입고 한국축구경기 할 시간에 모두 티비앞에 모여서 대한민국 응원한다는
황당설정의 광적인 민족주의적 광고까지...
한국축구는 오히려 국민의 심판을 받으면 받았지 결코 대접받아야할
집단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항시 국제대회에 출전해서 2002년 월드컵을 제외하곤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주는 성적들을 주로 올렸습니다.
기껏해야 축구열등집합소 아시아에서나 어느정도 잘했다 뿐이죠.
그걸 교묘하게 과대포장해서 아시아맹주가 무슨 천하제일이나 된양
꼴깝들을 떨어온게 한국축구죠.
항시 변명입니다. 꼭 출전전에는 진짜 온갖 미사여구 다 동원해서
스스로를 과대포장합니다.
이번 독일월드컵전에도 박지성,이영표,이운재,등 온통 한국축구과대포장하며
지나칠정도로 자신감 보이는 꼴들은 정말 역겨울 정도입니다.
야구 보십시요. 이번에 WBC서 6전전승을 달리던 시기에도 항시 겸손합니다.
일본을 2번이나 이긴후에도 감독과 선수단,야구언론들은
일본보다 실제 강하다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진짜 강자들은 원래 다 이럽니다.
꼭 약한넘들이 말많죠. 반에서 1등 전교1등하는 애들 자기 공부잘한다고
친구들에게 말안합니다. 다 알아주니까요.꼭 어중간한 애들이 지랄들 하죠.
진짜 강호들 보십시요. 어디 무슨 박지성 처럼 "울대표팀에 수정할 부분이
없다" 라거나 100골을 넣고 싶다거나...도대체 그런 정신병자같은 소리
하는 팀들이 어딨습니까?
2002년에 모든게 유리한가운데...2조원씩이나 처 발라서 경기장 짓고
온갖 초호화지원에 일방적인 국민들 응원까지 한몸에 받고
경기 경기마다 운인지 오심인지 알수 없는 판정들이 고비 고비때마다
중요하게 한몫을 한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홈개최국으로써 한국처럼 상대국들에게 집중 비난받은 국가가 없습니다.
2002년 울축구 4강이 결코 실력이 아니란점은 그 이후 수도 없이 증명되었습니다.
곧이어 벌어진 2002부산아시안게임에는 박지성,이영표,이운재,이천수등
월드컵멤버가 무려 8명이나 포진하고 이동국등 간판선수들이 출전했지만
태국과 3~4위전끝에 간신히 동메달에 그쳤고 이동국은 결국 병역면제못받고
상무갓죠.
2003년말에는 베트남과 오만에게 연속으로 패했습니다.
상대선수들 체격조건은 우리내 중학생 수준에 불과할정도로 단신에 왜소했습니다
언제나 원정만 가면 삽질입니다.중동팀에게도 여전히 약하고
이번 독일월드컵 사실 아시아덕에 속한거 사실입니다.
이번 독일월드컵서 울나라가 상대한 나라들 면면을 보면 허접 그자체입니다.
가장 강한 나라가 사우디였고
사우디에겐 2번 모두 월드컵예선전서 패했습니다. 홈원정 모두 패했죠.
그남아 그 사우디는 최종예선에서 만난거였습니다.
최종예선이 사우디,쿠웨이트,우즈벡 ,한국 이렇게 4나라중 1~2위 나라가
본선출전합니다. 간단히 말해 사우디에게 우리가 2번모두 패했음에도
본선갈수 있었던게 허접그자체인 우즈벡과 쿠웨이트덕입니다
쿠웨이트는 중동국가지만 강한팀이 아닙니다.
사우디나 이란 같은 중동강호가 아닙니다.
우즈벡은 상당히 약체에 속하구요. 아시아에선 중간수준나라죠.
즉 이딴게 최종예선(2차예선)이었고, 1차예선은 완전 슈퍼급으로 허접합니다
1차예선은 몰디브(133위),레바논(126위),베트남(121위) 과
붙었습니다. 이중 1위하면 올라가는데..저 4팀 꼴좀 보십시요.
모두 100위권 밖의 허접들..그남아 저 피파랭킹들도 아시아국가들은
아시아위주로 A매치를 자주 하기에 가능한 랭킹입니다.
실제 유럽팀들중 100위권전후의 피파랭킹이라도 실제 전력은 아시아강호들
보다 강한경우 흔하죠.유럽은 유럽위주로 붙기때문에 그런겁니다.
저번 홍콩4개국축구대회때도 빅리그애들은 죄다 빠진 2진급의
유럽팀 덴마크던가? 아무튼 개네들에게 5-1로 패햇죠.
진짜 좃도 아닌것들이...스스로 엄청나게 과대포장하고 잘난줄 압니다.
항시 어디서 패하거나 부진하면 감독탓을 합니다.전술탓만하죠
베트남에게 져도 코엘류전술탓입니다.
수많은 득점찬스가 이어졌습니다. 간단히 말해 볼에 득점할수 있는
곳까지 수도없이 배급되었다는겁니다.근데 울나라 공격수들이 허접해서
골결정력 부족으로 못넣은걸 감독이 대신 넣어줍니까?
감독이 골결정력까지 대신해줍니까? 울수비수가 허접해서 베트남의
공격수도 못막아서 점수 내주는걸 어쩌란겁니까?
유럽남미강호들이 코엘류가 아니라 조기축구 최씨아저씨가 감독으로
앉아서 지휘한다고 베트남 오만에게 패할거 같습니까?
완전 가지고 놀겠죠. 항시 변명입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요.98년엔 차범근이 그 희생양이었습니다.
프랑스가기전까지만해도 차범근의 대표팀은 아시아예선서 펄펄 날았습니다.
과거 주로 턱걸이로 본선진출한것에 비해 당시엔 탄탄대로로 본선갔죠
모두가 스타출신 감독답다며 그의 전술에 신문선부터 온갖 해설자
전문가,축구선수들 모두 칭송했죠.
그런데 본선서 막상 성적이 나쁘니까..다들 차감독 전술만 욕합니다.
선수기용욕하고, 심지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감독에 대해 못마땅한 소리까지
나옵니다ㅡ.ㅡ
히딩크때 어땠습니까? 체코 1.5진에게 5대영으로 2001년 지니까
그를 오대영이라 비난합니다. 해설자들도 모두 그의 전술이 색깔이없고
심지어 그는 책임감없는 감독이라고 까지 몰아세웠습니다.
이유는 머리식힐겸 네덜란드에 흑인애인 만나러 가는거 까지 못마땅해서
그를 돈이나 벌러온 책임감없는 제멋대로 무능력감독으로 다들 평가절하했죠
그런데 홈에서 성적이 좋으니...국민영웅취급합니다.아연실색할 노릇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말하기 때문입니다.나쁘면 다 감독탓..
성적좋으면 한국축구의 위대성 겸 감독전술도 좋았다.
나쁘면 선수실력은 생각못하고 무조건 감독이 좃같다.
코엘류도,본프레레도 모두 희생자였습니다.
지금 아드보카트에 대해선 모두 칭송이 자자합니다.도대체 난 그가
무슨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줬는지 의문입니다.
그가 도대체 어떤 대단한 나라들 상대로 좋은 성적을 내었다는건가요?
기껏해야 유럽 2진나라나 허접한 아시아나라들 상대로 이기고 지고
뭐 그러지 않았나요?근데 이양 이번 월드컵 최후의 감독이니..즉 더이상
바꿀래야 바꿀수도 없으니..이번 감독은 뛰어놓고 봐주자 이겁니까?
카리스마가 대단하다.선수단장악력이 명감독 답다. 매우 치밀하고 전술이
좋다??라고 칭송들 하는데..
결과가 나쁘면 또 뭐라고들 할까나?
항시 한국축구는 삽질후 비난을 피해가고 감독들이 다 뒤짚어씁니다.
한국야구가 일본이나 미국에게 패하면 울나라와 일본 미국야구의 수준차를
과거부터 따져오고 분발을 촉구했지..누가 감독전술탓을 합니까?
축구보다 야구가 더 전술이 다양합니다.축구는 정해진 포메이션 내에서
선수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 따라가며 그냥 대처하는겁니다.
그러나 야구는 매 타석타석을 바둑처럼 복기할수 있는 스포츠이고
다양한 작전은 야구팬들 조차 그때 그때 제시할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패하면 선수들간의 기량차를 먼저 따지고 비판 비난하지
감독전술을 그냥 양념수준입니다.
축구는 하여간
항시 예전부터 국민들에게 대회출전전에 기대는 엄청나게 크게 갖게 합니다.
잘할수 있다.울나라 전력 결코 우습지 않다.역대 최강의 전력을 구축했다.
그러나 말만 그렇지 가면 삽질입니다.그러면 특유의 변명 레파토리가 있습니다.
[잔디구장없어서 그렇다.국민의 냄비현상때문에 그렇다 ㅡ.ㅡ]
도대체 가기전엔 잘할수 있다고 크소리쳐놓고 왜 지기만 하면
만날 그 레파토리인지..
비인기종목들도 다 제대로된 훈련환경없이 경쟁스포츠선진국들에 비해
매우 열악한 가운데 열악한 선수층속에서 세계서 선전하고, 냄비는 커녕...
국내경기엔 가족밖에 없고,외국에 나가서 뛰어도 축구선수의 만분의
1에도 못미치는 관심속에서도 잘만합니다.
자기자신 위해서 뛰는거지...냄비때문에 안뛰고 못뛰고 합니까???
북한이 잉글랜드월드컵서 66년 8강간건 유럽팀보다 환경이 좋아서
? 잔디구장이 좋아서? 냄비가 아니라서입니까?
아프리카애들 저번에 SBS서 축구관련 프로그램해줘서 잠시 봤는데...
아프리카프로팀인데도 축구훈련복이 없어서 한국서 원조해서 온 한글로
XX 마라톤팀 이라 적혀있는 런닝셔츠 입고 훈련하고
스스로 옷빨고, 월급 울돈으로 10만원도 안된다더군요.맨땅 모래사장에서 흙먼지
일으키며 훈련하고...그런데도 그런애들 열정과 노력하나만으로
유럽빅리그에 숱하게 진출들 합니다. 대게 축구화도 없이 어렸을때 축구배운
다네요. 우리도 헝그리정신으로 하란 소린 절대 아닙니다.
다만 변명을 삼기에 너무나 어리석었다는겁니다.
만날 변명이나 하고 그 변명무기삼아서 무려 2조원이란 돈 한꺼번에
축구에 쏟아붓고....
98년엔 어떤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98년 태릉에선 방콕아시안게임준비로 비인기종목들이 훈련이 한참이였는데
선수들이 여름에 그해따라 무더위였는데 에어컨을 숙소에서 가동을 못했답니다.
이유는 IMF로 인해 긴축선수단운영으로 인해 저녁에 잠잘때 에어컨 조차
가동못하고 열도 많은 선수들이 밤잠을 설쳤는데
축구선수들이 프랑스월드컵 가기전 잠시 손발 맞추려고 태릉에 입촌했는데
축구선수들만 에어컨사용을 한게 들통나서 선수단이 반발했었답니다.
신문에 짤막하게 난 뉴스인데..역시 98프랑스월드컵때 멕시코를 첫승제물로
삼고 16강간다고 자신하던 태극(?)전사들에 온국민과 언론이 정신팔려있으니
뭐 그런거 질타나 합니까?
가서 네덜란드에게 5대떡으로 지고 병신삽질하던데..
결국은 벨기에에 1-1로 간신히 무승부한것을 투혼이라고(당시 이임생인지
누구가 마빡 깨져서 피흘렸는데 붕대감고 뛴걸 투혼이라ㅡ.ㅡ 원래축구선수들
다 다쳐도 붕대감고 다 누구나 뜀) 포장해서
결국 김포공항에 입국할때는 환호 받으며 투혼의 벨기에무승부 어쩌고
하면서 ...어유 구역질나..
그리곤 곧바로 모 스포츠신문사의 후원으로 1년에 축구장 2번이상 가기 캠패인
을 펼치더니 그해 처음으로 200만관중 k 리그가 동원했죠
물론 뻥튀기에 무료관중 남발한거지만...
축구는 항시 이렇습니다. 항시 변명입니다.
도대체 어느종목의 선수들이 자기들이 못해놓고는 만날 환경탓,국민성원,관심
탓을 합니까?
울나라엔 국가대표운동선수는 없고 오직 국가대표축구선수들만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언론들이 검증된 아이템인 월드컵이란 스포츠이벤트를 너무나 쉽게 쉽게
악용하듯 남발 이용하고 축구선수들은 편승해서 자기들의 명예와 이익을
잠시 잠깐이라도 대폭 증가시키려 하고 국민들은 거기에 편승해서
떠들고 소리치면 애국인양 믿고 있는데..
이건 절대 아닙니다.
이건 결코 건전한 스포츠문화도,응원문화도 아니고.
한국스포츠전체적인 질적향상에 독약입니다.
축구월드컵때문에 축구를 제외한 수많은 종목 선수들이 얼마나
박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지 혹시 아십니까?
당당히 국내스포츠로 갈려지는 어떤 인기는 그건 시장경제원칙에 따라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지금 이같은 광적인 비상식적 애국축구열풍
같은건 면밀히 뜯어봐야 한다고 봅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조목조목 말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글쓰시는 분은 축구를 매우 싫어하는 것 같고 그래서 축구를 별로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 말하려고 하다보니 무리한 말을 많이 하는 군요. 부분적으로 공감 가는 부분은 있지만 상당부분은 공감이 가지 않네요. 살짝 화도 나고..^^
공감가는 글이네요.윗분말씀들처럼 비약적인 부분두 있지만 매스컴이나 언론에서 분위길 조성하는건 진짜 공감이갑니다.비인기종목스포츠 사랑하고 싶습니다. 근대 사랑하고 싶다고 맘대로 맘이 가는건 아니잖아요.가장 보기쉽고 이해도 빠르고 또 단결두 잘되고, 게다가 2002년 월드컵 4강이라는 업적까지 이루지않았
첫댓글 애국자죠. 애국자와 축구팬은 별개의 개념입니다. 뭐 누구 탓을 콕 집어서 하기엔 너무 부조리한 게 많네요...
그렇죠 음 제가 표현력이 없어서 그글의 주제와 마니떨어지게 글을썻네여 그런게 아니었는데;;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저번 동계올림픽때 쇼트트랙 국가대표님 왜응원했을까요 ^^ 그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를 대표하기에 응원하는것입니다.. 간혹가다 매니아 몇몇분들이 "우리나라 냄비팬들은 K-리그는 안보면서 월드컵때만 오바한다"라는 글들 올리시는데요 그건 잘못된거죠.. 그럼 우리나라사람들 올림픽때
응원하는사람은 몇이나되게요.. 그들이 우리를 대표하기때문입니다..
그쵸!! 혹시Rascal님 글퍼오는거 어떻게 하는지아세여 카패님들도 한번쯤읽어봐도 좋아보일것같던데 감동먹었었어요;
그냥 글 내용을 드래그해서 복사하신 다음에 글쓰기 누르셔서 붙여넣기 하세요. 그럼 됩니다. 출처 밝히시구요.
박지성 선수도 그이야기함
네 지금 해왔어여 글올려볼께여
특정선수의 비방도있을듯한 글인데 제생각에는 반문하고싶어도 할말업는 글인것같네요 내용에 동감도 가구요;
글이 너무 길어서 조목조목 말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글쓰시는 분은 축구를 매우 싫어하는 것 같고 그래서 축구를 별로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 말하려고 하다보니 무리한 말을 많이 하는 군요. 부분적으로 공감 가는 부분은 있지만 상당부분은 공감이 가지 않네요. 살짝 화도 나고..^^
일단 글에 나와있듯이 이 분은 축구 자체를 혐오하시는 분이시네요 ㅎㅎ 솔직히 내용 공감갑니다만 같은 말이래도 좋게 설득할 수 있을텐데요
왠지 야구팬같다...어떤사이트에서보니 대단한 야구팬인데...그집은 월드컵이나 국가대표 대항전조차도 아예 안본다던데.....윗글도 비약이 심하네요 축구에대한 애정은 전혀없는...
무엇보다 축구 아시안게임 우승하기가 매우 쉽다는데 어의 없음...
음 먼가 저도 글을 읽고 화나기는 하지만 잘못된부분 지적하기가 힘들었는데 확실히 다른분들 글읽어보고 다시읽어보니 다른분들 글도 공감이 가네여
선수들 CF에 관한 이야기는 아무래도 억지 같지만 다른부분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것 같네요.
전여기서 제일적으로 공감가는건 언론.. 진자 어느하나 애국자를 자칭하면서 붉은티를 입고 축구를 사랑하진않죠 하지만 언론이 그런식으로 매도해버린다는 느낌이 크게 느껴지네요CF에서부터뉴스 언론보도 신문까지도
오만 선수들이 한국의 중학생 체격이라니 어이가 없다. 수비수들 대부분 조재진보다 키 크던데...축구x도 모르는 지대 야빠의 글이로군. 즐쳐먹으라하셈
공감가는 글이네요.윗분말씀들처럼 비약적인 부분두 있지만 매스컴이나 언론에서 분위길 조성하는건 진짜 공감이갑니다.비인기종목스포츠 사랑하고 싶습니다. 근대 사랑하고 싶다고 맘대로 맘이 가는건 아니잖아요.가장 보기쉽고 이해도 빠르고 또 단결두 잘되고, 게다가 2002년 월드컵 4강이라는 업적까지 이루지않았
습니까?윗글을 읽고 한국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들에게 정말 많이 미안하네요.관심 없다가 좋은 성적내거나 매스컴에서 떠들면 그때에서나 돌아보고 응원하는 나니까.... 근대 축구는 매력이 너무 많은 스포츠라서...
전체적으로 글이 너무 비약이 심하네요. 솔직히 월드컵은 올림픽과 버금가는 세계인의 축구죠. -_-; 축구에 국가주의적인 요소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많겠지만. 솔직히 비약이 심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