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웹진에 이런 글을 남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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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남기신 분들 참고하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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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급하게 마무리하느라 "KBS 뉴스 OOO입니다"에 실명을 적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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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채용 홈피에 있는 주소(<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recruit@kbs.co.kr">recruit@kbs.co.kr</a>)에 메일도 보내고, 인사팀에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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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문의해 보았는데 논의해 보고 알아서 결정하겠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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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수 하신 분들이 많다면 어떻게든 0점 처리만은 피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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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져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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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담당자들이 채점 전에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실수하신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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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문의나 메일을 많이 보내는 게 낳을 듯하네요. 눈물 콧물 짜면서 애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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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으면 아무래도 0점 처리 만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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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차적인 책임은 저 자신에게 있지만, KBS 바라보고 한참을 열심히 공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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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하나로 완전히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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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수 하신 분들 문의 전화 한 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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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처리 할 것인지 방침 정해져도 FAQ 게시판에 안 올릴거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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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해서 알아볼 수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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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전화번호 : 02) 781 - 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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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메일을 보냈는데요.. 같은 경우가 좀 많은 걸 보니 단지 수험자의 실수만은 아닌듯 합니다. 정신없이 글쓰던 사람들은 방송이 귀에 안 들어왔을테니까요.... 시험이 끝난 직후에 인사담당자께 질문했더니 별 문제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인사팀 답변을 기다리죠~~
첫댓글 어 정말 전화 받았데요? 아 진짜 오늘 흘린 눈물 두배로 준비해서 쏟아 부어야지, 죄송해요 제 실수에요..ㅠ.ㅠ
저는 답안지 걷은 상태에서 황급히 지웠답니다. 0점 처리 한다길래....ㅜ.ㅜ 그것도 박박~
지금 메일을 보냈습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합격은 요원한 것인가?
저도 메일을 보냈는데요.. 같은 경우가 좀 많은 걸 보니 단지 수험자의 실수만은 아닌듯 합니다. 정신없이 글쓰던 사람들은 방송이 귀에 안 들어왔을테니까요.... 시험이 끝난 직후에 인사담당자께 질문했더니 별 문제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인사팀 답변을 기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