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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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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매니아 군대/병기 기아자동차가 이번에 내놓을 2.5톤 및 5톤 전술차량 개요
그녀가가잖아-_- 추천 0 조회 926 19.09.29 20:5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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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9 21:20

    첫댓글 저희 대한민국 국군은 언제나 국민 여러분들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 충성!

  • 19.09.29 23:37

    항상 응원합니다!

  • 19.10.04 18:38

    우리~~

  • 19.10.04 18:40

    @클러버 "저희 대한민국 국군"에서 저희는 대한민국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국민을 대상으로 국군을 지칭함으로써 유의합니다.

  • 19.09.29 21:28

    야전정비도 신경써야할껀데.......흠......정비병들도 확실히 어려워지겠군요. ㅎㅎ부품의 확보들도 문제고요.....고민은 확실히 해야할거같네요. 차량운전의 편의성 증가는 필요합니다만......

  • 작성자 19.09.29 22:06

    상용차량 기반 개발이라 부품확보는 상용차 부품 그대로 갖다쓰면 되니 오히려 예전 온니 군용모델 시절보다 훨씬 쉬워질겁니다. 정비병들도 전역 후 군대에서 배운 상용차 정비기술을 바로 사회에서 그대로 써먹을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될 수 있고요.

  • 19.09.30 08:04

    @그녀가가잖아-_- 그 가격이 올라간다는거죠..부품단가가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거고요..의외로 그런 병참지원에서 아직도 약하다고 생각을 해서요..그리고 군용차량은 의외로 단순한것도 많아서 정비에 어려움이 크게는 없습니다만..상용차라면 숙련된 정비인력의 수요가 크게 늘어야하고요. 상용차들이 들어왔습니다만..예방정비도 크게 못하고 정비소요가 발생하면 수리센터를 들어가버리던게 더 많았던걸 생각한다면..그래도 바뀌는건 역시나 환영입니다.ㅋ

  • 19.09.30 11:22

    호옹이
    드디어 그 육공이들과 두돈반들이 교체되는건가요!!!

  • 작성자 19.09.30 11:29

    기어 잘 안 들어감 + 노파워 조작 힘든 핸들 + 공기압축보조식이라 급브레이크 불가능한 병맛 60년대 최악브레이크 + 급브레이크시 뒷바퀴 락 걸려 전복위험 높은 + 사고시 탑승자보호 전혀 못하는 최악의 문제모델 육공이, 하루라도 빨리 다 치워버려야죠.

  • 19.09.30 11:36

    @그녀가가잖아-_- 그러니까요. 진작에 다 교체했어야 할 놈들을 여태 굴려먹고 그정도로 사고 안난거면 진짜로 정비병들 갈아넣어서 운행한 거죠.

  • 작성자 19.09.30 12:21

    @_Arondite_ 실제로는 사고 존나게 많이 났음... 죽거나 다치지 않았어도 될 귀중한 생명들이 많이 죽어나갔었지요...ㅠㅠ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페달이 밟고 나서 다시 올라오질 않는 바람에, 엔진브레이크 걸어놓고 허리 숙여 손으로 브레이크페달 다시 잡아빼고 그걸 발로 다시 밟아가며 차량에 제동 거는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_-;

  • 19.09.30 13:08

    @그녀가가잖아-_- 그니까 안갈아넣었으면 몇배는 더 죽었을 테니까요. 얼렁얼렁 후딱 바꾸기를 기대합니다.

  • 19.09.30 14:24

    @_Arondite_ 저도 저 문제는 극히 공감합니다. 다만 정비병교육도 바뀌어야하고..운용부품들도 확보해야하고..사실 저걸 운용할 부대도 부대지만 운전병을 키우는 교육기관에도 빠르게 들어가야하는데..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야하지만..안타깝게도..순차적으로 들어가는게 현실이라..ㅜㅜ그래도 최대한 확보해야겠죠.

  • 19.09.30 14:33

    @루드비히 베크 그런 부분은 어쩔수 없겠죠. 하지만 바꾸는게 나은 만큼 과정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진행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군인들 고생 참 많아요...ㅠ

  • 19.09.30 18:58

    @_Arondite_ ㅇㅇ바꾸는 과정에서 바꾸는것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벌어지는 문제고..그 문제는 사소하게 처리되는 경향이 군에서는 너무나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서..걱정이 되서 요. 눈에 보이는것에 치중하는게 어쩔 수 없는 시현 효과가 너무 크기때문인것도 알지만서도 아쉽네요. 뭐 신경써서 추진하겠지요. 사실 큰 예산 사업들이 해, 공군위주로 집행되는것처럼 보여서..육군에서 이번 기회에 저런걸 해치우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있기는하지만서도요..ㅋ 사실 계속 바꾼다는 이야기는 나왔습니다만..ㅎㅎ

  • 19.10.02 01:13

    만나는 하천마다 공병 불러서 공세시간 지체할 수는 없으니 기갑 장갑 차량 도하능력을 달아 넣는것 같기도 합니당

  • 작성자 19.10.05 00:30

    그렇지않아도 나무위키 k21 항목에 각각 찬반 양론이 있더군요.

    도하능력장착 찬성론자는 하천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특성 상 자력도하 가능차량은 전술선택의 폭이 월등히 넓어 필수라 하고, 반대론 입장은 시가전이 주 전장이 된 현대전장환경 감안하면 현행 14.7mm 기관포탄 방호능력은 생존이 어려우니 도하장비 빼고 보병장갑차 방호력을 30mm 오토캐논과 rpg 방호수준으로 올려야한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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