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말이 나왔던 얘기인데요.
아직 계획이 없나해서 올립니다.
출발이 위치상으로는 좀 애매합니다.
달자 자리가 올팍인지라~
여됴에서 출발하는 게 좀 부담이 되긴합니다.
그거야 출발하는 건 갈 사람들끼리 정하면 될 것 같구요.
예전 동호회에 있을 때 하루 날 잡아서
소풍형식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갈 때는 살랑살랑 도시락 까먹으면서 관광로드로 갔던 기억이......
거리가 여됴에서 분당오리역까지 40km이상이 됩니다.
째금 깁니다.
초보들을 생각해서 오전 10시에 출발한다고 치면
가다가 점심먹고....로드하다.......쉬다....하다보면
오리역까지 도착시간은 오후 4~5시 정도 될겁니다.
역에 도착해서 피곤한 사람은 오리역에서 전철로 올팍까지 오면 되고
다시 돌아갈 사람들은 올팍까지 짐승로드로 돌아오면 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오리역에서 올팍까지 거의 30km정도 됩니다.
예전에 돌아올 때 빡세게 여됴까지 뛰었습니다.
그래서 허벅지 실핏줄이 다 터졌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지금 상태라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그러니까 의견 모아서 추진하면 어떨까요?
날짜는 10월3일정도가 제일 좋을 것 같은데.........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
카페 게시글
『친목』 떳다수다방
[ㅋㅋ^^]
예전에 말 나왔던 『여됴 → 분당 오리역 → 올팍』 로드 관련 件
류은식
추천 0
조회 178
06.09.28 13:00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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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고로 도시락은 각자 준비해야 된다는 거.........^^;
김밥 한꺼번에 사서 분배해주면 돼~ㅋ
자전거 뒷바퀴 위에 앉을 수 있게 만들 생각인데...거기에 싣(?)고 가면 OK~
은식형 내꺼 싸다주면 갈께~ㅋㅋㅋ 어~~~서
오지 마~~~
올팍에서 여의도까지 20km => 여의도에서 오리역까지 40km => 오리역에서 올팍까지 30km.... 합치면 90km..........허벅지 실핏줄 터빌질만두 허네...^^; 따라가면 나두 터지는겨?...!!!!
앗......3일이였쓰...? 난 그날 근무자나....ㅠㅠ
그 날 했으면 좋겠다는거지~~날짜는 미정이야!
저도 참석 좋아요 좋아요 ..도시락 형님꺼 김밥2줄 챙겨 갈께요 .....ㅎㅎㅎㅎ
2줄이상은 안된다! 무거워 ㅋㅋㅋ
왜만함 올팍에서 그냥 오리역까지 왕복 하세염~ 전 그날 근무라는거!~ ^^;
봐서~~
헛뜨아...작년에 방화대교에서 개포동까지 갔었는데...한 35키로쯤되나..?? 나름 괜찬았었는데...짐승분들이랑은 자제할랍니다..^^;;
니는 꼭 와라!!! 안 오면 올팍 나올 생각 허덜 말어~~~;;
은식아 10km 더 써서,, 100km 채우지... 행군가는 기분인데..
그럴까요! 그럼 곧바로 올팍으로 가지말고 반포찍고 오면 넘을 것 같은데.....ㅋㅋㅋ
옛날생각나내요... 나도뛰고팟!!!!!
이그~~ 정신없이 바쁘구나! 언제 쉬는 겨?
그때 성민이도 있었던가?ㅋ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쫌 오래되긴 했네! 다리밑에 있을 때 성민이가 가게가서 쭈쭈바 사왔을 걸~~~
참가 하구는 싶지만 대목이라...ㅋㅋㅋ
날짜 미정이야! 날짜 추후 공지예정^^;
초보들을 생각하신다했으니~ 저도 갈수있는거네요~
초보환영 ^^; 먹을 것만 챙겨오면 된다 ㅋㅋㅋ
민희는 그동안 체력 많이 길러라~ㅋ 오늘부터 더 열씨미~ㅋ
솔깃한데요~ 3일에 래프팅을 할지도 모른다는..... 얼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얼어죽을려고 작정을 했구나!!! ^^
헛...래프팅...잼나겠네여...근데 춥긴춥겠어요..^^
반드시~ 참석!!!! 그것두 카메라 들고 참석~ 근데~ 거리 조정은 좀 필요할 것 같아여.....분당 출퇴근할 때 올팍까지 인라인으로 퇴근해봤는데~ 열라 멀어여....ㅋㅋ 그 뒤로 자전거 출퇴근 3회 후 그만뒀다는....^^ 올팍 출발해서 오리가서 놀다가 올팍으로 돌아오거나~ 올팍서 여의도 갔다가 올아오거나....^^
ㅋㅋㅋ 오케발이 ^^;
은식형 너무해 난 입만 가지고 갈거야~
오지 말라니까~~~
은식아~ 분당 오리까지라면 좀더 내려와라...죽전까지... 울집에서 10분거리인데... 십여명정도면 울집 A.P.T단지내 바베큐그릴이 있으닌깐... 바베큐파티해줄께... 내려와라?
아싸~~ 바베큐 파리~~^^
아싸...바베큐..^^
어흥흥~ 신달자 공식 주방장 상욱이도 꼭 가야겠네요..^^
당근 내려가야죠!!! 감사하고,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왜 저한테는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기분나빠서 진행 않합니다 ㅋㅋㅋㅋ 대회도 있고 추석도 있고 아무래도 10월 중순쯤에 로드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100km가량의 거리이므로 토요일 진행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토욜 대찬성이구효.. 난 주중에 계속 일해야하거덩효..ㅡ.ㅜ /영석오빠네 바베큐 파티도 가능하면 추진했으면좋겟어효.. 가을이라 선선하고 넘 좋을거 같아효..^^
은식오빠가 진행하믄 되징~ㅋㅋ 그때 로드가다 뱀도 만나고... 넘어져서 무릎 다 까지고...결국 무릎 찢겨진 옷 입고 전철타고 집에 왔다눈...
난 바베큐만 참석할랭...ㅋㅋ^^
한꺼번에 해치우긴 힘들 것 같고, 1차/2차 나누어서 진행하는 게 어~따아?
오리쪽 택했으면 정확한 날짜와 시간..인원수 확인후 알려줘... 나 혼자 동생들 맞이할 준비해야돼...아내는 돈 벌어야한돼..^^;;
일단 거기 갔다오면 일취월장 하나욤??? 한번 죽어볼까?ㅋㅋ
죽지는 말고 다녀와~~
살려주께 ^^;
그러지 말고 한강 종단 함 하쥐? 분당쪽으론 길이 좀 나쁘지 않나?
길 괜찮어! 영석이형이 기다리고 있는데......1차/2차 있으니까 날 잡아서 하쥐 뭐^^;
길 괜찮어!ㅋㅋㅋ 뱀만 조심하믄 돼~ㅋ
경원이... 오기 싫으냐? 그럼 넌 오지마...대신 영숙인 꼭 와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