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5. (수)
오늘은 글쟁이 포스 흉내냈어요^^
지하철역사 벤치에 앉아서 구닥다리지만
노트북 펴놓고 뭔가 쓰는척!! ㅎㅎ
근데 춥네요!
배도 고프고...
혹시 훈기라도 느끼려고
생생 클릭했더니
오늘 따라 카페가 조용, 바쁘신지
아무 인기척이 없네요^^
맨날 시끌벅적 하더니요!
맛집 찾아다니시는
이쁜 리베님도 안보이시고 ㅠ
일단 추버서 저도 노트북 다시 접다가
몇자 남겨요^^
여기는 대전 용문역이에요^^
카페 게시글
▒ 리 아 愛 思 ▒
용문역에서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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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08
20.04.15 19: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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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어제 낮에 수필 쓰는데요,
채 못 써서 귀가 전에 마저 쓸려고 용문역에서 노트북을 열었죠. 근데
너무 추워서 도로 닫았어요. ㅎㅎ
집 도착하면 졸려서요 ㅎ 저는 잠충이어서 밤에는 앉으면 졸려요 ㅎㅎ
용문역...이라해서 언제 용문을 다녀가셨는가 했는데..
대전에도 용문역이 있군요...
대전 용문역 좋지요? 어제 폼좀 잡을려고 했더니 너무 추워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