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압도적 당선을 위해선 젊은층의 투표참여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심상정 지지율이 오른게 문재인 표를 가져 갔다는건 그냥 현상이라고 봅니다.
성소수자 문제로 젊은 문재인지지자가 심상정으로 갈아탔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다만 투표일이 다가 오면서 걱정되는건 오히려 어차피 문재인이 지지율이 높으니까 안심해서 투표장에 가지 않을
젊은이들이 걱정인거죠.
안심보다 더 무서운 실책은 없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선 지금 투표 독려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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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같은 생각 5%도 너무 높은듯 3%내외 될듯
저도 3%내외로 보고 있네요..
너무 안일한 생각인듯.
지금 심씨 집중유세 하는데 민심은 바닥임 안일이 아니라 현실이고 지금 나오는 지지율은 20대 정치 무관심층 폭발적 증가로 8 올라갔는데 이들중 60%가까이 지지후보 교체 가능하다고 했고 무엇보다 이들은 투표를 안함 심씨 고정 2~3% 극진보층들인 경기동부연합 민주노총 일부에서 표 나올듯 심씨는 일반 국민들한테 절대 표 못받음 한번 보시길
젊은층 투표율 낮지 않습니다. 2012때도 30대보다 높았어요.
5살씩 더 먹었는데, 새로 편입된 층들도 투표율 낮지 않을거라 봅니다.
12년 대선때 높은 투표율은 당시 양진영이 백중세라 투표참여의지가 강했죠.
하지만 이번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여론조사가 많아서 의외로 안심감으로 투표참여에 태만할수도 있을 가능성이
높아 걱정하는겁니다....이런 현상은 항상 있어왔기 때문에요.
@밀이와콩이 네. 그런 측면도 있겠네요. 근데 투표율 자체보다는 심쪽으로의 이탈표가 더 걱정이긴 합니다.
20대 옮겨갔는데 투표 안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 인정. 대딩 조카들에게 수시로 물어보고 있는데 페북 등에서 심상정 좋다 하는 분위기라 휩쓸려간다고. 그런데 정치 관심 없고 정혐층 애들이 많다네요.
맞아요....성소수자 문제에 민감한 젊은층이 과연 몇퍼센트나 될까요.....그냥 부패언론들의 농간이죠.
그런데 혹하는 젊은애들일수록 정치에 무관심한 애들이 많죠....그냥 대화화제를 맞추려고 하는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동감
어쨋든 심이 문때려서 표 갈라먹겠다는 전략인 이상 앞으로 일주일 심상정 홍준표 디스에 매진할겁니다. 정치 모르는 사람도 주워듣고 어쨋든 찾아볼거고 그러면 알게 모르게 무작정 심 찍겠다는 사람들에게 영향이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