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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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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호박에 줄이라도 그어볼까?
몸부림 추천 1 조회 515 24.02.12 08:1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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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2 08:37

    첫댓글 줄 긋지 마세요. 금불상같이 훤히 보기 좋으신데 뭘 더 바래실까요.

  • 작성자 24.02.12 11:08

    셀카가 보편적으로 피부가 좋게 나옵니다
    실물은 봤다하면 바로 고개가 홱~ 돌아갑니다
    뭐꼬? 이러면서^^

  • 24.02.12 08:59

    ㅋㅋㅋ
    그냥저냥 사시든지
    호박에 줄 긋어 보시든지~
    자존감 높으신 몸님 사진 보면서
    저도 빵~~
    터졌습니다.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24.02.12 11:10

    문어에다 손도 쭈굴쭈굴
    우짜믄 좋노?
    견적이 안 나옵니다
    어쩌다가 내가 이지경까지?
    고백하고나니 급우울해집니다^^

  • 24.02.12 09:03

    저도 빵 터졌는데요
    눈섭 문신하고
    흑색 제거 레이져 한번 하시면
    20년 젊어 질거 같아요

    흑색 레이져가 뭔지 궁금하시면
    너트뷰 동네의사 이상욱 찾아보세요

    그리고 잔주름은 바세린 으로 그정도는 충분히 잡아질듯 보여요

  • 24.02.12 09:05

    이젤님 반가워요.
    바세린이 그런 효과가 있어요?

  • 24.02.12 09:08

    @제라 모든 주름개선 화장품에는 바세린이 들어가는데
    속당김 있을때
    로션에 바세린 섞어 듬뿍 목과 손 바르고 잠자면
    아침에 달라요

    피부과 의사들은 한달에 바세린 2-3통 쓴다네요
    늦가을 몸 다리팔 건조 각질 생길때
    바디로션에 바세린 듬뿍 섞으면 직빵이에요
    동네의사 이상욱은 강남에서 아주 잘나가는 의사인데
    피부과 안가고 미백 주름 등 좋은팁 많이 주십니다

  • 24.02.12 09:11

    몸님
    부산에서 리팟레이져 하는 피부과 찾아가서 희미하게 색이 누렇게 된것들만 제거하고
    피부가 좋아서 잘못 필러나 보턱스하면 오히려 몇년후 더 문제될듯요
    ㅡ이젤생각

  • 작성자 24.02.12 11:13

    메모했어요 우리집앞에도 잘한다고 소문난 피부꽈있는데 여긴 몇차례에 걸쳐서 긁는데 비싸요
    잔주름에 바세린 암기합니다^^

  • 작성자 24.02.12 11:16

    @이젤 피부가 얇아서 안좋습니다
    옛날 염치없는 싸가지가 바가지들에게
    너 참말로 얼굴도 뚜껍다!! 했는데
    진정 그게 욕이 아니더라구요
    덕담이예요^^

  • 24.02.12 09:12

    ㅎ좋은아침.세월에장사없답니다.

  • 작성자 24.02.12 11:21

    저의 세월이 유독 빠르고 초라하게 흘러가는듯합니다
    짜증나요
    왜 나만이 울어야 하나? 입니다^^

  • 24.02.12 09:16

    저도 직장생활할때 약간 상한 우유빛으로 머리도 숱이 많고 눈썹도 쓸만했어요
    모진세상 지내다 보니 피부는 그런데로 인데
    눈썹은 반쪽 머리는 허허벌판이 되어있네요
    작년말 서울에서 잘하는데 소개받아 몇년 망설이던 눈썹문신을 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짱구아버지 같지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시술자분도 지인분들도 깜짝 놀라고
    아직까지 제 눈썹 이야기 합니다
    수박에 줄 긋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24.02.12 11:25

    상한 우유빛에 빵~ 터졌어요
    문어되고난뒤로 외모 사실상 포기하고 살았는데
    쪼매 뜯어고치면 옆집 아줌마가 놀래서 쳐다봐주려나?
    아니~ 저문어할배가 얼굴에 무슨짓을 한거야?^^

  • 24.02.12 10:14

    추천합니다.
    제주변에 줄긋고 수박된사례 봤어요 ㅎ

  • 작성자 24.02.12 11:26

    추천 완전 땡큐입니다
    용기내어 심각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나이들어서 눈썹 잘못 건드리면 박수무당될까봐
    무섭긴해요^^

  • 24.02.12 10:26

    나이 먹어도곱게 나이드는게 헐 좋아보이던데요

  • 작성자 24.02.12 12:06

    깔끔하고 유모스러운 할배
    저의 롤모델입니다^^

  • 24.02.12 10:29

    그래도
    원래 바탕이 좋아
    노후화 되어도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2.12 12:08

    바탕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름다운 시절인데
    사소한 일에 머리 홈파며 너무 고뇌하다가
    벌받아서 엉망되버렸어요
    감사하면서 살고싶은데 잘안됩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12 10:36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고
    예쁘게 포장한 것이 잘 팔리고
    먹고죽은 귀신이 땟깔도 좋다듯이
    뭔가를 하면 뭔가가 있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12 12:09

    호박에 줄그어서 수박되려다가
    되려 고구마될까봐
    너 떨고있니? 입니다

    편안한 하루보내세요^^

  • 24.02.12 18:32

    @몸부림
    눈썹하고
    피부관리에
    고구마되지 않습니다
    칼대고 찢고 째고 붙이다가는 그렇게되죠

    피부가 깨끗해도
    고운 시니어로 보이니까
    하세요~^^
    연구좀 하셔서
    레이저가 좋을지
    피부 진층에 영양이 좋을지
    상담하시고
    내게 맞게 진행하셔요
    울집은 끌고가도 싫답니다ㅠ.ㅜㅡ

  • 24.02.12 16:39

    동거할매하고 둘이 영원토록 살 껀데
    뭔 성형 수술입네까?

    동거할매 몰래 여친이라도 만난다면
    성형하는데 찬성하겐나이다.

  • 24.02.12 16:47

    내가 오늘 이 글 보려고 그랬는지
    새벽녘 꿈이 무서웠어요ㅋ
    물에 젖은 내 머리통이 문어여서
    얼매나 놀랬던지
    살맛이 안나더만요ㅎㅎ
    참고로 나는 현제스코아
    넘들이 다 부러워하는
    덤불숯 모발에 염색도 안합니다
    공공의 적이야요
    공평하신 신께서 내게
    미모는 허락을 안하시고
    대신 늙도록 모발 풍성하게
    부러움 사며 살으라고 하심요ㅋ

  • 24.02.12 18:28

    문어라 하셔서 완전 민둥산인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그정도면 나이에 비해선 아주 양호하십니다
    멀리서 볼때는 카리스마도 있어 보였는데
    그냥 맘좋게 생긴 평범한 아저씨로 보입니다 ^^

  • 24.02.12 21:10

    맨 얼굴 괜찮아요.
    그런데 모자 쓴 사진만 봐서 그런지,모자 쓴 모습이 세련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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