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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작을 하신 것이라면 우리말로 분명한 의도를 함께 써주시면 도와드리기가 더 쉽습니다.
영어로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은 경우 정확하게 어떤 내용을 의도하셨는지 알기 어려울 때도 있기 때문이죠.
암튼, 일단 영문만 가지고 함 해보겠습니다.^^
When I was twendy's middle age in 1997, i climed up chun wang bong of ji - ri mauntin.
☞ 20대 중반??? When I was in my mid twenty's in 1997,
It's in may early, I had gone to mauntin with friend who was company our office.
☞ 5월 초??? In early May(달 이름은 대문자로 씁니다.)
회사동료들과??? I went to the mountain with my co-workers(colleagues).
친구인지 회사동료인지 불분명해서 그냥 회사동료로 했습니다. ^^
I took just piece of bread , a bottle of water and nothing.
☞ 빵 한 조각? a piece of bread "a" 가 필요합니다.
빵 한 조각과 물 한 병 외에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않았다는 말이죠?
그럼 I took nothing (with me) but a piece of bread and a bottle of water. 라고 하세요.
That's very hard to clime to me.
☞ It was very hard for me to climb.
Although i climed up with crying, something was creating in my heart.
☞ 울면서 산을 올랐지만 마음 속에 무언가가 생겨났다???
Even though I climbed crying something began to come up in my heart.
정확한 우리말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On earth how long spent time i looked my time about six pm.
☞ ??? 도대체 얼마나 오래 ~~ @.@;;
It's had been getting dark.
☞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It was getting dark.
I had met rain that changed small ice suddenly, in front of top before 1.000 m.
☞ 정상을 1,000m 앞둔 곳에서 비를 만났는데 그 비가 갑자기 얼음(우박?)으로 변했다???
I had happened to run across rain 1,000m ahead of the summit, which was changed into hail suddenly.
I and my company had was so scard.
☞ 그냥 we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위에서도 주어는 We로 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네요.
We were so scared.
To make us more miserable, it had been begining to wind.
☞ What was more miserable was the wind began blowing.
But we hadn't took tent for protecting, sleeping.
☞ 텐트를 가져오지 않았다...보호를 위해, 취침을 위해...???
But, we didn't have a tent. 또는 We didn't bring a tent.
After that we had met woman monk and woman buddist .
☞ 그 후에 비구니를 만났다. We came upon a Buddhist nun.
nun은 원래 수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앞에 Buddhist를 붙여서 비구니를 뜻합니다.
그리고 a biguni 라고 일반명사화 된 표현도 있습니다.
They had been climing to serve god of ji-ri moutain with some food.
☞ 비구니가 한 명이 아니었군요. 그럼 위의 문장에서 a 를 빼고 nuns라고 하십쇼.
비구니들이 산에 오르고 있던 이유가 지리산 신에게 제사를 드리기 위함인가요?
They were climbing to offer sacrifice to the god of the Mt.
They had sharded their eating also tent and we had talked each other a lot.
☞ ??? share??? 먹을 것을 나눠줬다??? 그리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They gave us some food and we talked to each other a lot.
I and my company had appreciated their heart.
☞ Our company appreciated their warm-hearted kindness.
여기서의 company는 회사가 아니고 함께 갔던 동료 일행 전체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All of our had sleept but I couldn't have sleept well.
☞ 우리 모두는 잠을 잤는데 나는 잘 잘 수 없었다???
Everyone fell asleep but I couldn't well.
Everything have had uncomfertablely to me.
☞ 나에게는 모든 것이 불편했다??
Everything was uncomfortable to me.
Anyway all of our had awaken early in the dawn in order to seeing sun rise.
☞ 어쨌든 우리 모두는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일찍 일어났다.
Anyway, all of us woke up early in the dawn for sunrise.
But we hadn't seen it. Because it's a little bit cloudy.
☞ But we didn't make it because it was a little bit cloudy.
We saperated after had eaten blackfirst .
☞ 아침을 먹고 헤어졌다???
We splitted(said hello to) each other after breakfast.
I and my company had arrived at the top that height is 1,915 m.
☞ 아~ 회사 동료들과 헤어진 게 아니고 비구니들과 헤어진 것이었군요.
그렇다면 윗 문장을 We left the nuns after breakfast. 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우리는 해발 1,915m의 정상에 올랐다.
And we got to(conquered) the summit of 1,915m above the sea level.
Everything had been under my foot.
☞ Everything was under my feet.
As if i stood sea of cloud.
☞ As if I had stood on the sea of cloud.
Who nature was nothing compaire with human being.
☞ ??? 도무지 감이 안 오네요...^^;;
Nature has a marvellous magnificent view.
☞ 이럴 때는 command라는 동사가 제격입니다.
Nature commands marvellous and magnificent views.
I hadn't never ever seen that scene and never forget.
☞ I have never ever seen such beautiful scenery and will never forget.
I think that nature cannot help being wonderful because that were created by a wonderful God.
☞ 자연은 아름다울(놀라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맞나요? 맞다면 참 근사한 생각이십니다. 그 믿음이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
I believe that there can't be a slightest chance for the nature not to be wonderful.
You know why? Because it's God Himself who creat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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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tip만 말씀을 드리면,
소위 과거완료형이라고 하는 had + p.p. 의 형태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과거완료의 형태는 어떤 때 사용하는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과거완료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have+p.p.라는 현재완료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have가 현재형일 때는 현재완료라고 하고 과거형(had)이면 과거완료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과거완료라는 것은 엄격한 시간적 선후 관계 속에서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말에서는 이 시간 관계를 문법이 정확하게 반영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반면에
영어에서는 이러한 시간적 선후 관계가 비교적 명확하게 문법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완료는 전제되는 어떤 상황이 명백히 과거일 때 그 background 상황에 대해서
어떤 다른 상황이 그보다 조금이라도 먼저 일어난 일일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과거의 상황이 전제로 깔려있지 않으면 과거완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보면 대부분 과거시제로 써야 할 곳에 거의 대부분 과거완료를 쓰셨는데
이것은 이러한 원칙을 잘 몰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When I called her name she had already left the room. 과 같이
명백히 그녀의 이름을 부른 상황이 과거로써 전제가 된 상황에서만 그보다 전에
있었던 일로서의 어떤 상황이 과거완료의 형태로 쓰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한 문장 안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구요, 전체적으로 시제를 과거로
통일시켜 이야기 전제를 하고 있었다면 그보다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당연히
과거완료의 형태로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 was doing my homework when I got the phonecall.
She asked me what had happened because I completely forgot the appointment
to go to a movie tonight. So I said sorry and ran to her right away. She told me she had been waiting for me about an hour there. I was so sorry for that.
뭐, 대충 이런 식으로 말을 만들어 보면, 두 군데에 과거완료가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죠.
전체적으로 전에 있었던 일을 서술하면서 과거시제를 기본 시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그보다 조금씩 먼저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 과거완료를 쓰고 있죠.
의미를 잘 비교하면서 생각해 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좋은 주일 하루 되세요~^^
첫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뭘하시던지 복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