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tvN에서 방영했던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는 강릉의 이곳저곳을 여행하면서 그곳에 있는 에디슨 박물관을 소재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하였다.
여기서 평소 에디슨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고 있는 에디슨의 명언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설명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사람들은 이 말을 보통 99%로 상징되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에디슨 자신은 1%의 영감이 자신을 천재 발명가가 되게 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했던 말이라고 한다.
어느날 기자가 에디슨을 찾아와 “당신의 성공(위대한 발명)의 비결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을 때 에디슨이 “그야 99%가 노력이지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1%의 영감이 있습니다.”라는 의미로 했던 말이라는 것이다.
1,000여 개에 달하는 그의 위대한 발명에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영감’이 주어졌다는 뜻인데, 현대문명 건설에 중요한 과학적 발명들을 한 에디슨이 과학적 개념이 아닌, 철저히 종교적 개념을 가진 ‘영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이것이 자신의 발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여겨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 못하지만, 에디슨은 일루미나티의 대모로 불리는 영매 헬레나 블라바츠키가 만든 ‘신지학협회(神智學協會, Theosophical Society)’의 회원이었다. (>>Famous People and the impact of the Theosophical Society)
신지학회는 루시퍼와 타락천사들로부터 직접적인 계시를 받는 일종의 일루미나티의 선지자 집단이라 할 수 있는데, 신지학회 회원인 에디슨이 말하는 ‘영감’이 바로 이런 존재들로부터 주어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일루미나티의 대모로 불리는 헬레나 블라바츠키와 그녀가 만든 신지학회의 로고. 신지학회는 타락천사들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는 일루미나티의 선지자 집단으로 알려져 있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 타락한 문명을 건설했고, 이후로 바벨탑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악한 문명을 건설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타락천사들이 에디슨과 같이 자신들이 선택한 인간들에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현대문명(New World Order)을 건설할 수 있도록 1%의 영감을 주어 왔다는 것이다.
- 예레미야 -
첫댓글
진실은 ...에디슨은 장사꾼이고
바벨론의 세력들과 무관치 않으며
진짜 전체 니콜라 테스라의 발명품을 많이 훔쳤습니다,
사실 이런 주제까지 다룰 형편은 못되고
니콜라 테스라와 에디슨을 구글 검색 해보시며는
많은 자료들을 접하실수 있을 것 입니다,
이 자료를 퍼온 중심은
이들을 기억하고 ..이들이 하는 짓들이 무엇인지를 기억하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적어도 신앙인들이라면 자녀들에게 위인전이라고 나오는 것들을 무분별하게 읽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성공지향적이고 1등 우선주의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증, 앞서가야한다는 조급증,
세상에서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 복이라고 믿는 기복적 신념으로 점철되게 만들어 만사를 무리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위인전 읽고 나도 이런사람 되겠다고 밤을 새고 몰두하는 자녀를 인물났다고 좋아하셨다면.... 잘 생각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요리조리봐도 영매할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