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kUCfqvnI9I?si=oeyYMUexfoZjVMVr
Cavalleria Rusticana-INTERMEZZO-Georges Prêtre-Chorégies d'Orange 2009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 Merci Maestro!!!
이 오페라의 제목은 '시골기사' 또는 '시골 기사도'란 뜻하는 말이며 시골 사나이의 전통적 사교 규범,
또는 결투의 습관'을 말하는 것이다.
대본: 토제티(Tozzetti)와 귀도 메나시(Guido Menasci)에
의한 이탈리아어
때 : 부활절
초연: 1890년 5월 17일 로마의 콘스탄찌 극장
등장인물
Santuzza (S or Ms): 마을의 젊은 처녀로 투리두를 연모
Turridu (T) : 군대에서 제대한 청년
Lucia (Cont): 투리두의 모친
Alfio (Br) : 마부
Lola (Ms) : 투리두의 옛 애인이며 알피오의 아내
그 밖의 마을의 남녀 농부와 아이들
전주곡과 시칠리아나 - (Andante Sostenuto,
F장조, 4/4박자)
막이 오르기 전에 바이올린으로 우아하고 종교적인 멜로디로 시작한다.
풍부한 관현악의 전주곡으로 여기에는 오페라 중에 나오는 중요한 멜로디들이 환상곡 풍으로 흐르는데
감격의 클라이막스에 이를 도달시켰다가 평온한 상태로 내려오게 한다.
이어서 막 뒤에는 아름다운 시칠리아나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이것은 단순한 멜로디의 흐름을 지니고 있으며
베르가의 원작에는 로라의 창 아래서 투리두가 원망의 노래를 부르게 되어 있지만 여기서는 로라를 찬미하는
사랑의 노래로 되어 있다. 이 노래는 지금은 알피오의 아내지만 전에 투리두의 연인이었던 그녀에게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기도 하다. 투리두는 로라의 이름을 부르며 "내가 만약 죽어 천국에 갈 수 있다해도
그곳에 로라가 없다면 가지 않겠노라"고 까지 말한다.
그는 그의 연인 로라를 두고 군대에 입영하였는데 돌아와 보니 로라는 이미 마부 알피오의 아내가 되어 있었다.
그는 새로운 연인 산투차로부터 위안을 받지만 아직도 로라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다.
글쓴이 : 판테온
https://youtu.be/KXuowCePc8E?si=6pHUnYdb_nC6roh5
Elina Garanca_Cavalleria Rustic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