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페인트칠에 대한 기본상식이 전혀없습니다.
그래서 더 용감하게 그냥 칠했습니다^^
무식하게도 말이죠^^
칠하기전 사진을 못찍었어요
오른쪽 작은 서랍장이 이번에 칠한 가구랍니다.(원래 화이트색상이었습니다)
오래동안쓴 가구여서 흰색이 많이 더러워 졌었거든요
하고나서 얼마나 기쁘던지요.
다행이 아가방 벽지칼라와도 잘어울리는것같아 대만족했답니다.
그옆왼쪽 장식장도 곧 칠해볼까 합니다^^
흰색 자체로도 나쁘지 않은 코너 철제장입니다만
스프링그린 칼라의 매력에 빠져
좀더 따뜻한 느낌이 나길 바라는 맘으로 칼라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흰색철재에 약간의 생활때도 낀상태였거든요
자아래 변신후 입니다.
왕레몬에서 구입한 씨에라 페인트랍니다^^
페인트 왕왕 초보 솜씨입니다
첫댓글 제가 좋아하는 그린 계열이네용첨이 아닌거 같은데용 앤틱을 좋아하시는가 봐요가구들 느낌이 그런거 같아요옆에 크림색 가구의 정체가 무지 궁금
장롱
ㅋㅋㅋ 지나가다가요...뷰로에요...
미니책상이나 노트북 놓고 쓰시기도하고..화장대로 쓰시기도 하더라구요...ㅎㅎㅎ
앙뷰로
부지런한 찌은찌은님께서 먼저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네 오르간 책상이라고도 부르지요. 뚜껑을 열면 책상으로 쓰고 안쓸땐 사진처럼 닫아 두면 깔끔한, 오리지날형태엔 뚜껑을 열었을때 그 안쪽 책꽂이 부분에 비밀 서랍이 존재했데요. 고전적인 느낌이 나서 좋아해요. 사진에 보이는것은 약서랍으로 활용하고 있네요.
그린색상이 앤틱과 무지 잘어울려요~~
저 칼라를 선택할때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던지요. 그런데 칠하고 보니 의외로 주변과 잘 어울려서 다행이다 싶어요^^
절대 처음아닌듯해요
너무 잘하셨어요
전 레몬에 들락거림서 할줄은 몰라도 눈은있어가 볼줄은 안답니다
첨 맞습니다. 맞고요~^^ 얼핏 어깨너머로 사포질도 해야하고 또 광택제 이야기도 듣고 그랬는데 전 정말 페인트딱 한번만 칠했네요. 그래도 첨치곤 예쁘게 나온듯해서 용기얻고 있답니다
자꾸 보니까 하게 되지요~?ㅎㅎㅎ
그린색상이 참 정겹습니다~저도 해 보니까 쉬운일은 아니드라구요~
그리고...자꾸 하게 된다는..ㅋㅋ 이쁘게 잘하셨어욤~~~^^
네 팔(& 어깨)이 좀 아프더라구요. 칼라 예쁘게 나오게 하려니까 여러번 붓질도 해야 되더라구요. 힘든데벌써부터 사진 맨위에 보이는 하얀 유리장식장 언제 칠할까 하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그린색상이 눈에 편안하게 보이네요...잘 하셨어요~~~
이그 친철한 찌은찌은님^^ 텃밭처럼님의 궁금증을 풀어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첫드림 신고식으로 드렸던 오른간책상과 동일한 놈입니다.전 집에서 약장으로 쓰고 있구요
화사한 그린색이 벌써 봄이 온듯 느껴집니다..
전 페인트 엄두도 못내는 솜씨 좋으세요~~^^
주문하고 방한쪽 구석에 언제든 작업할수 있게 풀어놓구 세달여를 그냥 두었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그냥 해보자란 맘이 생겨서 말그대로 그냥 칠했습니다. 친환경제품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바른후에 냄새도 그렇게 심하진 않았어요.
산뜻하네용~ 잘하셧어용~ ^^
칭찬받으니까 진짜 잘했단 생각이 더욱 드네요. 감사합니다^^
저두 울딸 화장대 리폼해 준다고 큰소리만친지 어언 1이 후딱 지나갔어요 하네요...
어여 해줘야지..사포질 엄두가 안나 지금 망설이는중인디...
베란다만 차지하고 앉아있는 녀석보면서 울 신랑 계속 언제하냐고 잔소리
칼라가 넘 이뻐요
살짝본 큐오레님 집이 너무 이쁘네요..
화사한 그린의 변신이네요...ㅎ
봄에 그린으로 꼬쳐서 있었는데 색상은 엄두가 안나더라구요..ㅎ
겨우 쿠션커버만 바꿨다는 후문이..ㅎㅎ
산뜻한그린이네요
멋찌게 잘하셨는걸요상큼해요
색이 넘 이뻐요
우와저도 요즘 그림에 필이 팍
너무 너무 싱그러워 보이고,,이뻐요..
집이 넘 이뿐거 같아요^^
색감도 좋구요^^
색상 선택도 참 잘하셨네요
산뜻하니 이쁩니다~